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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북 미사일 발사 규탄 결의안’ 상정 유감

편집국 | 기사입력 2017/07/19 [09:45]

정의당, ‘북 미사일 발사 규탄 결의안’ 상정 유감

편집국 | 입력 : 2017/07/19 [09:45]

 

정의당이 국회 본회의에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군사적 도발행위 규탄 결의안이 상정되자 유감을 표명했다. 18일 정의당 김종대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정의당도 북한이 군사적 도발행위만 일삼는 것에 대해서는 규탄한다면서도, 결의안의 내용이 너무 편향되었다고 주장했다.

 

정의당은 결의안에 대해 “2항에서 김정은 정권의 파탄과 영구소멸 경고, 4항에서 훨씬 강력하고 실효적인 압박과 제재방안 마련과 시행 촉구만을 주장하며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평화의 노력, 특히 남북 당국에 대화복원을 촉구한다는 소리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의당은 지금은 오랫동안 막혀있던 대화의 물꼬가 남북 군사회담 등에서부터 터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국회가 대화에 힘을 실어주지는 못할망정 상대방에 대한 규탄에만 매몰되어서야 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나아가 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을 향해서도 민주당이나 DJ의 계승자임을 자처하는 국민의당은 평화달성을 위한 보다 적극적 대책을 촉구하고, 특히 남북대화 복원 성사를 위해 정부와 함께 노력해야 하지 않는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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