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 창립 90돌 기념보고회 진행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7/08/28 [10:05]  최종편집: ⓒ 자주시보

 

27일, 평양의 청년중앙회관에서 ‘조선공산주의 청년동맹 창립 90돌’ 기념보고회가 열렸다.

 

인터넷에 소개된 자료에 따르면 27일 열린 기념보고회에는 최룡해 부위원장, 김수길 평양시당위원회 위원장, 전광호 내각 부총리,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관계부문, 청년동맹일꾼들, 청년학생들이 참석했다.

 

북은 조선공산주의 청년동맹 창립은 “청년사업으로 혁명활동을 시작하고 조선혁명의 진로를 개척한 김일성동지의 청년중시 사상이 빛나는 결실”이라고 강조하며 “<ㅌ ㄷ>로부터 시작한 조선청년운동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전진하게 되었으며, 청년들은 조국해방의 역사적 위업을 이룩하고 조국수호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투장에서 영웅적 청년대군, 맹장대군의 용맹을 떨치며 승리와 영광의 한길을 걸어왔다”고 총화하고 있다.

 

기념보고회에서는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제1서가 보고를 하였다.

 

전용남 제1비서는 “핵 무력을 중추로 하는 우리의 자위적 국방 공업을 억척으로 다지는 데 적극 앞장섬으로써 반미 최후 대결전에서 조선 청년들의 영웅적 기개와 본때를 다시 한 번 힘있게 떨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은 <타도 제국주의 동맹을>을 토대로 1927년 8월 28일 김일성 주석과 함께 차광수, 최창걸, 계영춘, 허률, 한영애 등이 북산공원 약왕묘 지하실에서 결성한 단체이며, 북은 1991년 이를 기념해 매년 8월 28일을 '청년절'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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