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광명성절 경축 백두산상체육경기대회 개막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18/02/02 [10:34]

북, 광명성절 경축 백두산상체육경기대회 개막

박한균 기자 | 입력 : 2018/02/02 [10:34]
▲ 북에서 광명성절 경축 백두산상체육경기대회가 2018년 2월 1일 개막했다.     ©

 

북에서 광명성절 경축 백두산상체육경기대회가 1일 개막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북 노동신문은 2일 “광명성절(2.16) 경축 백두산상체육경기대회가 개막되었다”며 “경기대회기간 평양, 백두산지구 체육촌, 사리원, 고원 등에서 축구, 농구, 배구, 탁구, 속도빙상을 비롯한 여러 종목의 경기들이 진행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문은 “개막식이 1일 청춘거리 농구 경기관에서 있었다”며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인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 내각부총리 전광호, 관계부문 일꾼들, 체육인들,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고 전했다.

 

개막식은 ‘김정일장군의 노래’주악으로 시작됐으며, 체육상 김일국이 개막사를 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연설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에서 제시한 “전투적 과업을 높이 받들고 온 나라 천만군민이 혁명적인 총공세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광명성절경축 백두산상체육경기대회를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연설자는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반드시 실현하고야 말 온 나라 체육인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는 중요한 계기로 될 것” 말했다.

 

또한 “모든 선수, 감독들이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훈련열풍 속에 다지고 연마한 높은 정신력과 육체기술적, 전술적능력, 우리 식의 체육기술을 경기마다에서 남김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데 대하여 강조”하면서 광명성절경축 백두산상체육경기대회 개막을 선언하였다.

 

신문은 “개막식이 끝난 다음 선수들의 분열행진에 이어 4.25체육단과 압록강체육단 사이의 남자농구경기가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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