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20차 김일성화 축전 선전물 선보여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4/08 [17:09]  최종편집: ⓒ 자주시보

 

▲ 2018년, 태양절 106돌을 맞아 열리는 '20차 김일성화 축전' 선전화가 북에서 선보였다     © 자주시보

 

북에서 김일성주석 탄생일인 태양절(415)을 맞아 ‘20차 김일성화 축전선전화가 나왔다.

 

선전화에는 김일성 주석을 높이 받들어 모시려는 염원이 반영된 황홀한 불꽃보라가 펼쳐진 봄 하늘가를 배경으로 불멸의 꽃 김일성화가 형상되어 있다고 북은 소개했다.

 

선전화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구호가 새겨져 있으며 태양절등이 글씨가 있다.

 

북은 선전화에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경모심을 떠받들려 성황을 이룰 위인칭송의 꽃 축전을 훌륭히 장식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태양절 경축 '19차 김일성화 전시회' 김일성주석의 생가로 알려진 만경대 주변을 김일성화가 활짝 핀 모습이다.

 

한편, 김일성화 축전은 1999년 태양절을 즈음한 기간에 매년 전시회가 열리는데 올해로 20차를 맞이하고 있다.

 

통일부 자료에 의하면 김일성화19654월 김일성주석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을 때 수카르노 대통령으로부터 선물 받은 과의 열대성 다년생 식물이다.

19654월 당시 보고르 식물원을 방문한 김일성 주석이 이 난초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었고, 동행했던 수카르노 대통령이 귀중한 꽃에 김일성 동지의 존함을 올리겠다고 말한 것이 작명의 유래이다.

 

북의 주요 성, 기관, 단체에서는 김일성화, 김정일화를 정성껏 가꾸고 있으며 북에서는 '충성의 꽃', '김일성주의 혁명의 꽃'으로 불린다.

 

특히 김일성화1981년 영국 런던 소재 식물단체가 이 난초의 이름을 '덴드로븀 김일성란()'으로 등록했고 이를 계기로 이 명칭이 학회에서 공식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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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ㅇㅇㅇ 18/04/08 [19:06]
제 생각에 북한이 비핵화 최대선을 연변핵시설과 (북한이 고농축 우라늄 원심분리기 시설을 안 공개 했으면 좋았을 것인데) 북한이 그 미국박사에게 공개한 원심분리기 폐기까지 최대선으로 생각하고 미국과 비핵화 협상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에 이란도 군사 기지는 IAEA 사찰단이 사찰을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앞으로 트럼프가 5월에 있을 이란 핵에 어떤 입장을 취하는지 보고 그 이란 협상보다 더 진전된 협상 조건을 미국에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국에 너무 동시행동을 요구하지 말고 북한이 핵과 미사일 실험 금지를 먼저 선언하고 북한 중국 러시아가 북한의 선행동 명분으로 미국에 한미군사훈련 중단 내지는 축소를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간접적으로 미국을 압박하고요. 이렇게 선평화로 미국을 압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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