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역사와 민심이 보수패당에게 사형선고를 내린 지방선거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6/26 [14:29]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의 노동신문이 지난 13일에 진행된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결과에 대한 기사를 26일 게재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노동신문은 남조선에서 진행된 지방자치제선거 결과는 무엇을 보여주는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통일열풍에 밀려난 대결광풍 깨어져 나간 <보수>의 신화 반역무리들이 갈 곳은 무덤뿐이다라는 내용을 기사를 게재했다.

 

노동신문은 지난 13일 선거결과를 한 마디로 역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려보려고 발광하는 역적 무리들에게 내려진 분노한 민심의 징벌이라고 평가한 뒤에 풍파 사나운 남측 정치사에서 또 하나의 극적인 변화를 가져 온 이번 선거가 시사해주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먼저 통일열풍에 밀려난 대결광풍이라는 부분에서는 지금까지 남조선에서 지방자치제선거가 여러 차례 진행되었지만 이번처럼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치열하게 벌어진 선거는 없었는데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찾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민족적 화해와 단합에로 지향되는 민심에 악랄하게 도전해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자유한국당은 남북관계 개선을 가로막아보려고 온갖 책동을 다하며 역사적인 판문점수뇌상봉까지 걸고든 대결미치광이들이며 주구의 처지에 당치않게 동족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강화해줄 것을 청탁하는 <공개서한>이라는 것을 미국상전에게 보내고 판문점선언지지결의안의 <국회>통과를 악랄하게 가로막아 나섰는데 선거를 반공화국 대결판으로 전락시키는 것은 남조선 보수패당의 상투적 수법으로 되어왔지만 보수패거리들이 이번처럼 <북풍>몰이에 극도로 미쳐날뛴 적은 일찌기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노동신문은 보수패당이 시대착오적인 <북풍>소동으로 대참패의 함정을 스스로 팠으며 남조선 인민들은 보수가 득세하면 북남관계가 파괴되고 전쟁이 일어난다, 화해의 봄을 짓밟고 평화의 길을 가로막는 <자유한국당>을 심판하겠다고 하면서 보수패당을 역사의 시궁창에 처박았다북남대결을 불순한 정치적 목적 실현의 수단으로 삼는 역적무리들에게 남조선민심은 준엄한 철추를 내렸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동신문은 깨어져 나간 <보수>의 신화라는 부분에서는 남조선에서는 오래전부터 경상도를 비롯한 동쪽지역은 보수정당을, 전라도와 경기도, 인천을 비롯한 서쪽지역은 민주정당을 지지하는 것이 굳어진 관례처럼 되어 왔는데 이번 선거에서 이런 관례와 관념은 완전히 허물어졌다고 주장했다.

 

경상도 지역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몰아치며 지역구도가 허물어졌다, 또한 중년층과 노년층도 보수패당에게 등을 돌리며 민주개혁세력에게 표를 몰아주었다고 노동신문은 주장하면서 남조선에서 역대로 내려온 보수의 <신화>가 각성된 민심에 의해 산산이 깨여져 나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동신문은 반역무리들이 갈 곳은 무덤뿐이다라는 부분에서는 자유한국당이 인재영입이라는 미명하에 온갖 사람들을 긁어 모아 후보로 내세웠으며 보수후보 단일화라는 몽상에도 매달렸지만 오히려 이것은 내부모순과 갈등, 대립을 더욱 촉진시켰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노동신문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역 유세에 오는 것을 반대했던 모습과 바른미래당이 안철수와 유승민이 후보 추천을 둘러싸고 의견 대립 등이 있었음을 구체적으로 지적한 뒤에 밖으로는 민심의 저주와 배척을 받고 안으로는 서로 물고 뜯는 개 싸움질을 하면서 운명의 종착점인 역사의 무덤으로 줄달음치고있는 것이 남조선보수패당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노동신문은 남조선에서의 이번 지방자치제선거는 보수패당에게는 내일이 없으며 민심을 등진 희세의 매국노, 극악무도한 민족반역자들에게 차례질 것이란 오직 비참한 파멸 뿐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역사와 민심은 남조선보수패당에게 사형선고를 내렸다이것도 모르고 아직 한가닥의 미련을 품고 과거의 향수에 젖어 제 죽을지 살지도 모르고 헤덤벼치는 여기에 보수패당의 비극이 있고 파멸의 필연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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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18/06/27 [01:15]
보수당에게 사형이 내려졌다고 전혀 생각지 않는다. 남한은 북한의 정치체제에 대하여 여러 의견은 있으나 노골적인 찬반의견은 내지 않는다. 남한의 보수는 다음 총선에서도 패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러나 그것을 기점으로 다시 세력을 모으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한다. 날게 하나로 오래 날지 못한다. 반드시 북한에 대한 정책도 견제가 작동해야 한다. 사람들은 이제부터 서서히 울타리를 벗어던지고 나온 북한의 실태에 대해서 알아갈 것이다. 마냥 남북화해 무드에 취해서 생각을 버리는 기간은 앞으로 길어야 3-4년밖에 안 남았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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