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5공 국가범죄 주범을 심판하라
박해전
기사입력: 2019/01/07 [15:37]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박해전 아람회사건 반국가단체 고문조작 국가범죄 청산연대 공동대표가 과거사청산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 사람일보

 

[편집자주] 아람회사건 반국가단체 고문조작 국가범죄 청산연대(공동대표 박해전)가 7일 '전두환 망언'과 관련해 '전두환 5공 국가범죄 주범을 심판하라'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전두환 5공 국가범죄 주범을 심판하라

아람회사건 반국가단체 고문조작 국가범죄 청산연대 성명

 

 

우리는 전두환을 ‘민주주의의 아버지’라고 지칭한 이순자의 망언을 규탄하며, 5.18 유족들의 요구대로 하루빨리 5.18의 진상을 밝혀 학살자 전두환을 처벌할 것을 촉구한다. 이와 함께 유신독재정권과 5공 국가범죄의 완전한 청산을 요구한다.

 

온 세상이 분노하는 이러한 ‘전두환 망언’은 우리 사회가 박정희 유신독재정권과 전두환 내란반란정권의 국가범죄 청산을 올바로 실천하지 않은 데서 파생된 수치스러운 국가적 재앙이다.

 

박정희 5.16쿠데타정권과 5공 전두환 내란반란정권이 민주주의와 조국통일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인권을 얼마나 극악하게 짓밟았는지는 반국가단체 고문조작 국가범죄 인혁당재건위사건과 아람회사건이 분명하게 실증하고 있다.

 

박정희 유신독재정권은 1975년 4월8일 사형선고를 받은 인혁당재건위사건 피해자들을 형확정 하루도 지나지 않아 사형을 집행하는 ‘사법살인’을 자행했다. 국제법학자협회는 이날을 ‘사법 암흑의 날’로 선포했다. 이 사건 피해자들은 2007년 재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

 

5공 전두환 내란반란정권은 1981년 7월 통일염원을 담은 문집 <한나라> 발간을 준비하고 ‘전두환광주살육작전’ 유인물을 배포한 국가공무원들을 지하고문실로 끌고가 반국가단체로 고문조작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 아람회사건 피해자들 역시 진실화해위원회의 국가범죄 진실규명 결정을 거쳐 2009년 재심에서 모두 무죄가 선고되었다.

 

인혁당재건위사건 반국가단체 고문조작 국가범죄 청산연대와 아람회사건 반국가단체 고문조작 국가범죄 청산연대는 이미 지난해 12월10일 세계인권선언일에 반인권적 국가범죄 공소시효 배제 특별법을 제정해 국가범죄 주범 박정희 전두환을 심판하고 피해자들의 원상회복을 실현함으로써 반국가단체 고문조작 국가범죄를 완전히 청산할 것을 공개서한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에게 요청한 바 있다.

 

우리는 인혁당재건위사건과 아람회사건 피해자들의 재심 무죄판결을 통해 확증된 반국가단체 고문조작 국가범죄의 주범 박정희와 전두환을 하루빨리 엄정하게 심판함으로써 ‘전두환 망언’을 상상할 수 없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국가로 나아갈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2019년 1월9일

 

아람회사건 반국가단체 고문조작 국가범죄 청산연대 공동대표 박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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