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남북정상회담 본격적으로 추진할 시점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4/15 [15:42]  최종편집: ⓒ 자주시보

 

문재인 대통령이 15,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 발언에서 남북정상회담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추진할 시점이라며 북이 여건이 되는 대로 장소, 형식에 구애되지 않고 남북이 마주 앉아 2차례의 북미 정상회담을 넘어서는 진전될 결실을 볼 방안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4차 남북정상회담을 제안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11(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 대해서 한미 양국은 외교적 해법을 통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 원칙을 재확인했고, 빠른 시일 내에 북미대화의 재개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특히 남북미 정상 간의 신뢰와 의지를 바탕으로 하는 톱다운(Top-Down)’ 방식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필수적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과 기대를 표명했고, 김정은 위원장이 결단할 경우 남북미 3자 정상회담도 가능하다는 뜻을 밝혔다이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하노이 북미회담의 대화를 발전시켜 다음 단계의 실질적 성과를 준비하는 과정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최고인민회의에서 국무위원장으로 재추대된 김정은 위원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구축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안팎으로 거듭 천명했다또한 북미대화 재개와 제3차 북미 정상회담 의사를 밝혔다김 위원장의 변함없는 의지를 높이 평가하며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은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 공동선언을 철저히 이행함으로써 남북이 함께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우리 정부는 어떤 어려움 있더라도 남북공동선언을 차근차근 이행하겠다는 분명하고도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하면서 서로의 뜻이 확인된 만큼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할 여건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나는 지금까지 그랬듯이 또 한 번의 남북정상회담이 더 큰 기회와 결과를 만들어 내는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일촉즉발의 대결 상황에서 대화 국면으로 대전환을 이루고 두 차례의 북미 정상회담까지 하는 상황에서 남북미가 흔들림 없는 대화 의지를 가지고 함께 지혜를 모은다면 앞으로 넘어서지 못할 일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속해 평화를 완성하고 번영·통일로 가는 길은 반드시 이뤄야 하는 온 겨레의 염원이라는 역사적 소명 의식을 갖고 흔들림 없이 그 길로 나아가겠다고 문 대통령은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는 우리 생존이 걸린 문제라며 국민 생존·안전은 물론이고 경제와도 떼려야 뗄 수 없는 문제임을 강조하고 우리는 한반도 운명의 주인으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역할에 맞게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주도해왔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도 우리 정부는 필요한 일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남북관계와 북미 관계의 선순환, 국제사회의 지지·협력 강화 등 한반도 평화 질서를 만드는 데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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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허허 19/04/15 [17:47]
맨날 말로만 떠드네. 미국 지시 받고 와서 횡설수설하는.... 수정 삭제
문어벙과 삼겹살 19/04/15 [18:26]
Q:문후보님 삼겹살 좋아하십니까 a:삼겹살은 지방이 많고 서민들이 즐겨먹는 대표적인 음식이죠 Q:그래서 삼겹살을 좋아한다는겁니까 안좋아한다는겁니까 a:방금 답변했쟌습니까 Q:아니 언제 답변했다는거죠 a:지난번에 이미 다해명했고요 Q:그렇다면 삼겹살을 좋아한다는걸 인정하시는겁니까 a:이보세요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때 AI만 발생안했어도 이런일은 없었습니다 그만하시죠 수정 삭제
배우가 되었어야지 19/04/15 [18:56]
트럼프와 회담하는 내내 웃고있던데 ... 그 가식의 쇼맨쉽 참 보기 역겹더라...무참한대우와 과정의 무례함 참담한결과가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데 그런얼굴이라니...차라리 배우가 되지 그랬어 ? 수정 삭제
양키똥개 어벙이 19/04/15 [19:46]
어벙이는 양키똥개노릇하지말고 북미당사자가 해결하게 끼지좀마라...늬가 끼면 될일도 안된다. 수정 삭제
남쪽괴뢰 19/04/16 [03:36]
남북회담이 동족끼리 회담이라도, 미국의 괴뢰들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북의 경호원들은 괴뢰들이 미국놈들보다 더 악랄할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한다. 일제시대에도 일본놈들보다 더 악랄한 조센징들이 얼마나 많았는가. 절대로 남쪽의 괴뢰들을 동족으로 대해서는 안된다. 수정 삭제
만강 19/04/16 [05:34]
하이-파이? Hi five ? 아 놔 ~~~ 왜 실 실 쪼개는거이야? 생까는 또람뿌앞에서??? 숫가락신공 시전중? 답이업넹 문제 인간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9/04/16 [09:21]
▶ 한반도 평화는 굳이 다람쥐 쳇바퀴 돌듯 남북 정상회담을 하지 않더라도 한미 동맹 파기, 주한 미군 철수와 대북제재 전면 해제만으로 충분히 달성된다. 미국과 조선 등 전 세계가 함께 비핵화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문 대통령과 트럼프가 존재하는 한 실현 불가능한 일이다. 두 사람은 이런 일들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코 풀려는 생각밖에 없고, 여전히 조선을 리비아와 비슷한 나라로 인식하고 꼬셔보려는 게 문제다. ▶ 트럼프든 문 대통령이든 똥줄이 당기지 않으면 생각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한국인과 미국인은 자본주의 체제에서 살아 배고픈 사람에게 밥을 줬다가 빼앗으며 노예처럼 길들이는지 몰라도 다른 체제 사람에게도 그런 지랄을 떨면 바로 두들겨 패서 밥을 빼앗아 버린다. 밥만 빼앗기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목숨과 재산까지 빼앗기면 망한다. ▶ 한국이든 미국이든 멸망하는 건 동시에 1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것도 완전히 검증할 필요 없이 불가역적으로 뻗어버린다. 금융센터, 수출입항만, 주요 공단과 공항만 부숴버려도 골로 가는데, 추가로 원자력 발전소가 모조리 터지고, 변전시설, 가스와 원유 시설, 상수 시설, 통신 시설, 방송, 교통 시설과 정부 기관까지 골로 가면 다 도망가고 없다. 조선을 제재로 굶겨서 항복시키려다 되레 자국민이 전부 거지가 된다. ▶ 그냥 거지만 되면 천만다행이다. 누구든 거지가 되면 서로 살려고 도적질하고 서로 죽인다. 그것도 점점 단체로 뭉쳐 행동한다.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 미국의 흑인단체, 라틴 아메리카 단체와 이슬람 단체 등을 지원하면 백인은 씨도 남지 않고 몰죽음을 당한다. 미국이 이렇게 몰락하면 캐나다도 위험하다. 결국 아메리카는 원래 원주민의 후손이 살게 되고 백인은 멸족하거나 다시 유럽으로 도망가야 한다. 이런 '아메리카의 봄' 바람은 중·남미까지 불어 모든 백인이 도망가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 것이다. ▶ 유럽은 한 번 더 이민자 대란이 일어날 것이다. 그걸로 끝나는 게 아니고 미국에 원한이 많은 전 세계 테러단체가 유럽, 특히, 백인이 많이 사는 서유럽에 쳐들어가 매일 같이 테러를 일으키고 그냥 폭탄 테러가 아니라 핵 배낭 테러를 일으켜 감당이 안 될 것이다. 서유럽도 살 곳이 아니라고 생각한 백인은 호주로 도망갈 것이다. 백인인 걸 감추기 위해 까만 머리로 염색하거나 뽂고 얼굴은 황인종이나 흑인이 되려고 화장품을 떡칠할 것이다. 파란 눈도 갈색 렌즈로 덮을 것이다. ▶ 콜롬버스가 배 타고 아메리카를 발견한 뒤 그동안 백인이 잘 먹고 잘 살은 건 좋은 일이지만 이렇게 지구에서 백인이 멸족하면 결코 좋은 일이라 할 수 없다. 백인이 멸족하면 기독교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새로운 종교 전쟁까지 일어나면 정말 피곤해진다. 트럼프와 문 대통령은 이런 일까지 감안해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종교 전쟁을 뺀 백인 멸족 사태까지 손실액이 40,000조 달러로 추정된다. ▶ 트럼프와 그 일당이 대북제재로 조선에 피해를 주려는 금액은 연간 40억 불이다. 그러니 트럼프는 거래의 촌뜨기다. 조선은 올해 말쯤 배가 고플 것으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이런 가설을 문 대통령이 한 번만 자주시보와 인터뷰해도 모든 일이 해결될 것인데 깔아뭉개고 스텝 바이 스텝 카드를 언급할 모양이다. 대통령과 국회의원 탄핵 조항에 세월을 깔아뭉갠 행각도 소추 대상 범죄로 추가 또는 신설해 엄히 다스려야겠다. ▶ 즉, 대통령이 이런 범죄 행각을 피하려면 반드시 기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 한미 동맹 폐기, 주한 미군 철수와 대북 제재를 무시하고 남북 교류를 추진하는 안을 국회에 제출해야 하고, 반대표로 통과되지 않으면 반대표를 던진 의원을 탄핵해야 한다. 세월을 깔아뭉개는 행각의 기산일은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자가 200,000명을 돌파한 날이다. 본 제도 신설에 반대하는 국회의원은 다음 총선에서 모조리 골로 보내면 된다. 이 정도 똥줄은 쥐고 흔들어야 주인 대접을 받지? 수정 삭제
ㅋㅋㅋ 19/04/16 [09:51]
실천도 하지 않는 괴뢰총독하고 대화 해서 뭐하게 그냥 주인 양키를 두들겨 패서 확답을 받아내는게 빠르지. 수정 삭제
jayu 19/04/16 [10:36]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라는 말도 있다. 문정부 샌드위치 입장에서도 잘 해낼것이다. 수정 삭제
희망 19/04/16 [17:24]
政治에서 自主, 經濟에서 自立 , 國防에서 自衛.....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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