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이하며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을 확고히 해야
자주시보
기사입력: 2019/04/27 [08:59]  최종편집: ⓒ 자주시보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이했다.

 

2018427일은 과거 보수 정권 시기에 멈췄던 통일의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역사적인 날이다.

 

427일 첫 번째 정상회담에 이어 9월 평양 정상회담까지 남북의 두 정상은 세 차례에 걸쳐 정상회담을 하며 온 겨레의 지향과 염원을 담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합의를 했다.

 

하지만 판문점선언 1년을 맞이하는 지금 8천만 겨레의 지향, 염원과 다르게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있지 못하다.

 

남북의 통일 시계가 다시 주춤하게 된 지금의 상황에서, 다시금 조국통일의 원칙을 바로 세우고, 원칙에 맞게 남북 관계를 풀어야 한다.

 

무엇보다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세워야 한다.

 

민족자주는 민족문제 해결의 근본 핵이며 조국통일 운동의 생명선이다.

 

우리 민족의 분단은 외세에 의해서 강요된 것으로 외세에 의존하거나 눈치를 보아서는 절대로 분단의 문제를 극복할 수 없고 오히려 더 복잡하게 만든다.

 

그리고 남북 관계는 우리 민족 내부의 문제로 남과 북이 주인이 되어 해결하여야 할 문제로 우리 민족끼리 원칙에서 풀어나가야 한다.

 

특히 판문점선언에서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였다.

 

판문점선언 1항 첫 번째에서 남과 북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였으며 이미 채택된 남북 선언들과 모든 합의들을 철저히 이행함으로써 관계 개선과 발전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기로한 민족자주 통일선언이다.

 

하기에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이행하기 위하여서는 이행과정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그 누구에게 의존함이 없이 민족 자체의 결심에 따라 민족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미국의 내정간섭이 노골적으로 자행되고 있고, 여기에 문재인 정부도 눈치를 보고 있다.

 

특히 지난 해 9월평양공동선언 이후 미국은 남북관계를 통제하려는 의도에서 <한미워킹그룹>까지 만들어 사사건건 남북관계에 제동을 걸고 있다.

 

그리고 미국은 이른바 <속도조절론>을 내세워 북미관계에 맞춰 남북관계도 조정하려 하고 있다.

 

이런 현실은 더욱 문재인 정부가 판문점선언에서 합의한 기본내용, 원칙에 충실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년 전 427, 김정은 위원장과 손을 잡고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으며, 민족의 분단을 끝장내고 평화번영, 통일의 문을 열었던 그 자세로 돌아와 민족의 이익 앞에 모든 것을 복종시켜야 한다.

 

그래야 문재인 대통령이 9월 평양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북과 남 8,000만 겨레의 손을 굳게 잡고 새로운 조국을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우리 함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갑시다라고 민족 앞에 확약한 것을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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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경제 19/04/27 [12:15]
한국이 유엔제재를 위반 하고 북한과 한민족이름으로 제재내 사업을 한다면 한국도 제재를 받아 수출길이 막혀 경제가 엉망이 되어 북한 처럼 가난한 국가가 된다..유엔 회원국이라면 회원국 다수가 찬성한 북한제재를 따라야 한다 회원국이 아니면 가능하지만 그렇게 되면 세계를 상대로 수출길과 국제금융망 에서도 퇴출된다...북한이 비핵화를 조기에 하는 것이 경제부흥을 앞당디는 거다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9/04/28 [00:07]
▶ 문 대통령은 하지도 않을 뭔 민족 자주 같은 거창한 단어를 판문점 선언에 넣어 그걸 하지 않는다고 국민이 귀가 따갑게 잔소리를 듣게 만드는구먼. 이러다가 모든 국민의 귀에 딱지가 생길까 걱정된다. ▶ 한국 정부가 금치산자인지 한정치산자인지 행위능력도 확인하지 않고 조선이 함께 선언했으니 역시 잘못이 있다. 일방이 무능력자이면 그와 체결한 선언은 어떤 효력도 없다. 판문점 선언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하늘이 무너지는 것도 아니니 그 이전 상태로 그냥 돌아가면 된다. 그와 연계한 합의도 모두 취소하면 된다. ▶ 이러면 세상이 조용해질 것인데 천 번 만 번 언급한다고 해결될 일은 하나도 없다. 판문점 선언은 조선을 비핵화하려는 한국 정부의 속임수다. 청와대 사는 넘들이 초등학생이 아닌데 선언 불이행을 대비한 단서조항도 넣지 않은 건 전부 고의적이다. 미국넘들처럼 조선에 당근 냄새만 풍기고 배고픔을 더 느끼게 하려는 수작이다. ▶ 자본주의에서는 이런 수작을 부려놓고 나 몰라라 하는 족속이 버글버글한 데 산 좋고 물 좋고 인심 좋은 조선이나 청렴한 사람은 그런 걸 도저히 용서할 수 없으니 책임을 물으려 한다. 미국 애는 11살짜리고 한국 애는 맨날 엄마나 찾는 6살짜리인데 뭘 책임지라고 해서 될 일이 아니지만 요즘은 애들이 하도 시건방지고 뺀질뺀질해서 그들이 무서워하는 불로 다스리지 않으면 아무런 효과를 볼 수 없다. ▶ 우선은 좀이라도 큰 애를 먼저 불로 다스려야 한다. 그러면 작은 애가 보고 정신을 번쩍 차린다. 불도 멀리서 또는 약하게 다스리면 기별이 없고 즉석 통구이 정도로 보여줘야 저승길에서나마 후회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미국에 사는 애들은 막가파 수준이라 대화로 뭘 해결하려 해서는 절대 안 된다. ▶ 이런 애들 주변에 8살짜리 일본 애도 고자질이나 헛소문을 유포하며 큰 애 불러서 싸움질하고 싶어 요즘 난리니 함께 불로 다스려야 한다. 얘들 모두 빚쟁이 부자집에서 살아 어려서부터 돈독이 올라있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을 떼거리로 괴롭히는 못된 버릇이 있으니 더는 반성의 기회를 줄 필요가 없다. ▶ 이런 애들을 그냥 두니까 멀리 사는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애들도 덩달아 큰 애 믿고 까불며 이웃과 싸움질하고 토막살인은 물론 집단 처형까지 벌이는 살인마가 되었다. 이 애들은 물감자 중국과 물고구마 러시아 등 다른 큰 애까지 구워삶아 뒷배로 두면서 날로 횡포한 짓만 골라한다. 이 물렁한 두 큰 애 때문에 족보 따지기가 점점 복잡해진다. ▶ 조선은 이런 복잡한 족보에 관여하지 말고 위에서 언급한 6명의 애를 단숨에 치워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허구한 날 민족 자주를 염불처럼 외워야 하고, 제재 속에서 살아야 하고, 이런 애들의 헛소리를 듣고 개지랄을 보며 살아야 한다. 저승길로 보내기 안쓰러우면 반만 조져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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