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백두산, "이 세상 산악미와 풍치를 다 합친 대자연의 거울"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5/14 [13:2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백두산 천지 겨울풍경.     

 

▲ 백두산에 새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친필글발.     

 

 

▲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가. '백두산밀영고향집'     

 

▲ 삼지연군에 위치한 '리명수폭포'.     

 

▲ 백두산밀영지구 해돋이바위, 용마바위, 장검바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9월 평양정상회담 기간 마지막 날인 20일 백두산에 오르면서 우리 국민들도 하루빨리 남북이 자유롭게 오가며 ‘백두산관광’을 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남북 두 정상은 이날 백두산에 올라 천지 풍경을 바라보며 남북관계 개선의 의지를 다졌다.

 

[김정은 위원장] “백두산 천지에 새 역사의 붓을 담가서 백두산 천지 물이 마르지 않도록. 이 천지 물에다가 붓을 담가서 앞으로 북남 관계에 새로운 역사를 계속 써 나가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이번에 제가 오면서 새로운 역사를 썼지요, 평양 시민들 앞에서 연설도 해 보고요”

 

최근 북 매체 ‘서광’은 북에서 처음으로 ‘세계생물권보호구’로 등록된 ‘백두산지구’에 대해 소개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백두산지구는 1946년 4월 백두산식물보호구로 설정된 때로부터 백두산자연보호구, 백두산혁명전적지특별보호구로 정해졌으며 1989년 4월에는 세계생물권보호구로 등록되었다”고 ‘서광’은 소개했다.

 

‘서광’에 따르면 백두산생물권보호구는 백두산과 그 주변의 넓은 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행정구역으로는 양강도 삼지연군의 양역을 포괄하고 있다.

  

백두산지구에는 하부원생대로부터 신생대에 이르기까지 여러 시대의 지층들이 발달되어 있다. 

 

특히 ‘서광’은 “백두산마루에는 북에서 최고봉인 장군봉(2,750m)을 비롯한 높은 봉우리들이 경사가 급한 절벽을 이루면서 병풍처럼 천지를 둘러싸고 있어 기묘한 산악미를 드러내고 있다”고 극찬했다.

  

“여러 차례의 화산분출과 그 진화발전과정에 이루어진 백두산의 지질과 지형, 식물과 동물, 천지에 시원을 둔 수문학적동태, 부석분출과 고산식물의 연관 속에 형성된 토양 등 백두산의 자연요소들은 북은 물론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도 보기 힘든 독특한 자연환경을 이룬 것으로 하여 이 세상 산악미와 풍치를 다 합친 대자연의 거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황홀하다”

  

또한 백두산생물권보호구는 오랜 시기를 거쳐 오면서 여러 번에 걸치는 화산분출로 동식물상이 부단히 갱신되어 왔다. 북에서 제일 높은 곳으로서 기후대별 요소에 따르는 식물종구성상태가 매우 다양하다. 보호구는 아시아대륙과 육지로 연결된 고산지대로서 엄혹한 기후와 지질 및 지리적 환경에 적응된 독특한 동물상도 이루고 있다. 

 

수십 종의 짐승류와 백수십종의 새류를 비롯하여 수백 종의 척추동물과 천수백종의 무척추동물이 관찰되어 말 그대로 하나의 자연동물원을 이루고 있다.

  

‘서광’은 “백두산지구가 세계생물권보호구로 등록된 때로부터 30년이 되었다”며 “북에서는 백두산천지종합탐험대와 국가과학원 생물다양성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가 세계생물권보호구인 백두산지구에 대한 정상적인 감시와 연구, 관리와 보호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서광’은 “지금 백두산생물권보호구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의)정력적인 지도 밑에 삼지연군을 현대문명이 응축된 산간문화도시의 표준, 사회주의 이상향으로 훌륭히 일떠세우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준비 19/05/14 [20:24]
풍치에만 빠져 있을대가 아니다 백두산 화산폭팔이 나면 북한 세상에서 소멸된다 그러기전에 사전 답사를 통해 대책을 세워야 한다..오늘일지 내일일지 1년후일지 언제일지 모른다...남북과 세계유명 전문가들이 조사해야 한다.. 준비는 언제나 성공을 만들어준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