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외무성 “제재, 반드시 맞받아 짓뭉개버릴 것”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5/17 [14:09]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 외무성이 16제재가 힘으로 우리를 어쩔 수 없는 세력들의 마지막 궁여일책일지라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맞받아 짓뭉개버릴 것이라고 밝혔다.

 

북 외무성은 진정한 국제적 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의 중요한 대외 정책적 입장이라는 공식입장을 통해 위와 같이 밝혔다.

 

외무성은 먼저 오늘날 국제무대에서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국제관계의 기본 원칙들이 공공연히 무시되고 있으며 제국주의의 침략과 전쟁 책동이 합리화, 합법화되고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제 마음대로 농락하는 제국주의의 행태가 그 어느 때보다 노골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실은 세계 진보적 인류로 하여금 정견과 신앙, 경제 및 문화발전의 차이에 관계없이 국제적 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할 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외무성은 특히 국제적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주의 원칙을 세워 모든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 요구와 이익을 공정하게 보장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외무성은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께서 혁명실천을 통하여 자주는 역사의 정의이고 혁명의 승리이며 공정한 국제 관계 발전의 기초라는 것을 확증했으며 역사의 흐름을 자주의 길로 이끌어 인민대중의 지배와 굴종에서 벗어나 자기 나라 혁명을 자주적으로 해나가고 정의로운 새 세계를 건설해 나가는 자주의 새 역사를 펼쳐지게 하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외무성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4차례의 중국 방문, 베트남 방문, 러시아 방문 그리고 2차례의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북의 전략적 지위와 존엄을 만방에 떨쳤을 뿐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자주적이며 정의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는 데도 커다란 기여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외무성은 국제적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에 역행하는 온갖 행위와 도전들을 단호 짓부숴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외무성은 현 시기 제국주의, 지배주의 세력의 침략과 간섭책동으로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이 유린당하고 여러 나라들에서 전쟁과 분쟁이 그치지 않고 있다며 시리아’, ‘베네수엘라등의 사태를 언급했다.

 

외무성은 제국주의 나라들은 <테러 소탕>, ><평화보장>, <인권 옹호>라는 명목을 내세워 무력침공이나 내정간섭을 자행하고 있으며, <정의>라는 간판을 내들고 자국들의 가치관을 강압적으로 주입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외무성은 국제관계에서 난무하고 있는 이중기준과 강권 행위는 절대로 용납될 수 없으며 정의와 진리가 짓밟히는 비정상적인 현상들이 더 이상 허용되고 묵인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우리의 주장이라고 못 박았다.

 

외무성은 현 시기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분쟁 문제와 반테러 문제, 환경문제를 비롯한 국제문제들의 해결에서 광범한 발전도상 나라들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요구가 공정하게 반영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진정한 국제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자주성에 기초한 새로운 국제질서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국제질서를 세우기 위해서는 특히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들의 활동에서 공정성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외무성은 주장했다.

 

외무성은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특정국가의 강권과 전횡을 합리화, 합법화하는 결의 아닌 <결의>들이 채택되고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반항한다고 하여 피해자에게 제재를 가하는 만고의 부정의가 뻐젓이 유엔의 이름으로 자행되고 있다제재가 힘으로는 우리를 어쩔 수 없는 세력들에게 있어서 마지막 궁여일책이라 할지라도 그 자체가 우리의 자주에 대한 엄중한 침해이고 국제적 정의에 대한 횡포한 우롱인 것만큼 우리는 그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맞받아나가 짓뭉개버릴 것이다라고 밝혔다.

 

계속해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들을 민주화하는 것이 모든 나라와 민족들의 완전한 자주권과 평등권이 보장되는 정의로 세계를 건설할 수 있다고 외무성은 강조했다.

 

외무성은 국제적 정의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반제 자주적 나라들의 힘이 강할 때 실현될 수 있다며 북은 국제적 정의를 실현하는데 적극 이바지할 것임을 밝혔다.

 

외무성은 정의를 귀중히 여기는 세계 진보적 나라들은 자력자강의 원칙에서 자기 힘을 키우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어야 한다. 이와 함께 자주성에 기초한 단결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외무성은 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 진보적 인민들은 제국주의자들의 분열이간 책동에 단결의 전략으로 맞서야 하며 사회제도와 정견, 사상과 신앙, 민족과 인종의 차이를 초월하여 단결하고 협력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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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알아도몰라 19/05/17 [17:31]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방법은 미국새 ㄲ 들을 모조리수소폭탄으로 쓸어버리면 지구평화시대도래 ~ 수정 삭제
미친미국 19/05/18 [09:25]
북한의 자신감은 어디서 오는가? 미국도 작살낼수있는 핵만들어서..?트럼프와 맞상대해도 조금도 안꿀려서..? 유엔이라고 비굴하게 북 식량난!해서..? 묵직한 시진핑의 언질받아서..? 듬직한 푸틴의 후원약속 얻어서..? 국민들의 철통같은 체제수호, 신뢰받아서..? 이제나저제나 탄핵피할 묘수만찾는 트럼프완 다른입장이라서..?정확히 무엇인지.. 수정 삭제
구더기 관찰사 19/05/18 [13:04]
▶ 조선 외무성이 격문을 발표했다. 조선 외무성은 푸틴 대통령보다 더 무서운 최선희 국무위원 겸 제1부상이 근무하는 부서다. 트럼프와 그 일당이 이 격문을 읽기만 해도 오줌을 지릴 것이다. 이 지린 오줌을 말리고 돌아가며 나타나 또 헛소리를 씨버리며 허세를 부릴 것이다. 이렇듯 요절할 인생과 망할 운명의 나라를 지키는 건 선량한 국민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 한반도로, 호르무즈 해협으로 항공모함 전단 배차 담당을 하던 트럼프는 내년에 불바다 속에서 선거유세에 나서야 한다. 통신과 방송 시설이 폭파로 마비되면 유세도 못 하고 선거에 나서야 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미 민주당이 본격적으로 조지기 시작하면 탄핵 열풍이 불어 트럼프는 골로 가고 내년에 아예 선거에 나오지도 못할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만 조진다고 해서 미국의 나쁜 버릇이 고쳐지지 않는다. 미국 자체를 치워야 한다. ▶ 미국을 치우는 방법이야 그간 자주 언급했고 오늘 원자력 발전소 100개가 터지면 멕시코와 캐나다는 상관없이 미국만 골로 보낼 수 있는, 기막히게 좋은 날이다. 미국 동부 해안과 중부에서 모두 남풍이 올라가고, 서부 태평양에서는 내륙으로, 동부 내륙에서 대서양으로, 캐나다에서는 북풍이 불어 미국을 향하고 있다. 오늘은 신(神)도 미국 멸망을 고대하며 천지를 움직인다. ▶ 이 방법이 미국인이 단체로 뒈지는 데 가장 행복한 방법이고, 다른 건 통구이가 될 정도로 뜨겁거나 동태가 될 만큼 춥고, 인공 쓰나미는 똥물 고문과 같고, 인공 지진은 절벽에서 떨어지는 일이고, 금융센터를 공격받아 알거지가 되거나, EMP 핵탄을 맞아 원시 시대에 살거나, 피 침략국의 죽창에 찔려 뒈질 수도 있다. ▶ 이런 건 모두 금방 뒈지는 일이라 재미가 없고, 미국이 약소국을 침략하며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모든 비정서적 상황을 맛보게 했으니 모든 미국인도 그런 과정을 다 보내고 난 다음에 뒈져야 한다. 여기서 모든 내용을 다 밝히면 미국넘들은 그것을 해결해 보려고 용을 쓸 것이고, 조선 외무성이 발표할 때는 김이 빠진다. 그렇다고 내년 초까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건 아니니 미국은 벌 받을 준비는 하고 있어야지? 수정 삭제
jayu 19/05/21 [14:07]
“국제적 정의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반제 자주적 나라들의 힘이 강할 때 실현될 수 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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