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동맹 19-2 훈련, 북침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전쟁연습”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6/25 [16:05]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이 한미 군 당국에 ‘<동맹 19-2> 훈련을 비롯한 군사적 행동을 당장 그만둘 것을 요구했다.

 

북의 대외매체 중의 하나인 <우리민족끼리>25평화와 전쟁연습은 절대로 양립될 수 없다라는 기사에서 위와 같이 주장했다.

 

매체는 한미 군 당국이 오는 8월 진행할 ‘<동맹 19-2> 훈련에 대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와 국제 사회의 지향과 기대에 대한 난폭한 도전이며 과거의 대결과 전쟁위기를 다시 조성하려는 무분별한 도발 행위라고 비난했다.

 

매체는 한미 군 당국이 동맹 <19-2> 훈련에 대해서 전시작전통제권 반환을 위한 검증 연습, 저강도 훈련이라고 주장하면서 침략적 정체를 가리려 하고 있지만 이는 불뭉치를 보자기로 감싸겠다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지적했다.

 

매체는 동맹 <19-2> 훈련을지 프리덤 가디언훈련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북에 대한 선제타격과 공격능력을 익히고 임의의 시각에 북침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전쟁 연습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매체는 이미 중단하게 된 북침 합동 군사 연습들을 허울만 바꾸어 쓰고 강행하고 있는 것도 모자라 노골적인 군사적 도발 망동에 계속 매달리는 남조선 당국은 그 무슨 <평화와 대화>에 대해 말할 체면도 없다고 일갈했다.

 

또한 매체는 미국과 남조선 당국이 군사적 허세로 그 누구를 위협하고 그것으로 그 무엇을 얻어 보려 한다면 그처럼 가소로운 망상은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매체는 우리 정부에게 군사적 도발에 매달려서 얻을 것은 상상 못 할 파국적 결과뿐이고 남북관계 개선의 소중한 기회가 날아갈 것이라며 당장 무분별한 군사적 행동을 그만두라고 경고했다. 

 

한편, ‘<동맹 19-2> 훈련811~201,2부로 나눠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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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선감자 19/06/26 [04:22]
음흉한 기운이 감도는 가면의 이 훈련(?)은 한반도는 물론 지구위성의 명운을 판가름할 전무후무한 순간의 종말을 초래할 수도 있다 특히 미국과 대한미국의 운명은 더더욱 비참할 것이다 수정 삭제
한국인 19/06/27 [10:39]
군의 존재감: 군인들이 수십년간 먹고놀기만해서야 쓰나? 수정 삭제
jayu 19/06/28 [23:26]
인용된 북매체의 소리를 들어보면 틀린말 하나 없다. 구구절절 옳다. 그런데 그 옳은말이 현실적으로 적용할수 있어야한다. 전시작전권이 없는 대한민국 군대는 미국 군대다. 연습하다. 무기고장으로 비행기가 떨어지고 우리 군인이 사망해도 나사하나도 조이면 안된단다. 우리마음대로 고칠수도 없고 일본에 가서 고쳐 달고 해야한다. 군사, 경제, 심지어는 친구도 맘대로 사귀면 안되는 이런 남한의 처지를 조선은 정녕 모르는 것일까??..아무리 체제가 다르다 해도, 적을 알고 나를 알야 백전백승할수 있다. 손발 묶여있는 인질에게 왜 빨리 도망 안가냐며 다그쳐봐야 별 도움 안된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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