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북미 3차 정상회담 관련 대화 진행 중”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6/26 [16:34]  최종편집: ⓒ 자주시보

 

문재인 대통령이 뉴스통신사 합동 서면 인터뷰에서 북미 3차 정상회담 관련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서면 인터뷰 전문을 청와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하노이 정상회담 후 공식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동안에도 북미 양 정상의 대화 의지는 퇴색하지 않았다. 정상들 간의 친서 교환이 그 증거의 하나라면서 양국 간에는 3차 정상회담에 관한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문 대통령은 현 상황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교착상태로 볼 이유가 없다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고, 김여정 제1부부장을 통해 이희호 여사 서거에 조의를 표한 것을 근거로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이미 많은 진전을 이루었고, 꾸준히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북미협상의 재개를 통해 다음 단계로 나가게 될 것이다. 이제 그 시기가 무르익었다고 본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비록 하노이 정상회담이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실패한 회담이라고 보지는 않는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프로세스는 한두 번의 회담으로 성패를 가늠할 수 없다. 하노이 회담을 통해 북미 양국은 서로가 원하는 것을 협상 테이블에 모두 올려놓고 솔직하게 의견을 교환했으며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됐다. 하노이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내용이 다음 단계 협상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북미 양국은 북의 완전한 비핵화와 북 체제에 대한 안전 보장, 적대관계 종식을 맞바꾸기로 한 것이다. 이 합의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주장하면서 양국은 70년 넘는 적대관계를 이어왔기 때문에, 단번에 불신의 바다를 건너기 힘들다며 북미 양국의 신뢰를 강조하면서 우리 정부의 협상과 신뢰의 선순환 구조에 강조점 두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북미회담과 비핵화 과정에 실질적인 진전이 있으면, 개성공단 재개 등 남북 경제협력도 탄력을 받을 것이며, 국제사회도 유엔 안보리 제재의 부분적 또는 단계적 완화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4차 남북 정상회담 관련한 질문에는 김정은 위원장의 의지에 달렸다시기와 장소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해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냉전을 해체하는 일이고, 남북미 정상이 함께 걷는 긴 여정이다. 핵 협상을 거쳐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고,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을 거쳐 항구적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라고 하면서 매 순간, 매 단계 최선을 다해 진지하고 성의 있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방북이 북미 간 대화가 재개될 수 있다는 전환점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을 직접 만나 상세한 방북 결과를 들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문 대통령의 합동 서면 인터뷰는 연합뉴스를 비롯해 프랑스 AFP, 미국 AP, 일본 교도통신, 영국 로이터, 러시아 타스, 중국 신화통신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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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은 이런 내용을 인터뷰해야 한다 19/06/26 [20:08]
▶ 사람 중에, 특히, 정치인은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먼저 언급해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싶어 한다. 문 대통령도 그런 부류의 한 사람이다. 16번이나 강간범으로 지목받은 트럼프가 뺀질뺀질한 낯짝으로 세상의 이목을 끌고 싶어 하는 게 조미 정상회담 개최고, 중미 무역전쟁 타결이다. ▶ 파렴치범에, 탄핵 소추 대상에, 낮은 재선 지지율과 보복관세 부과 문제로 민란이 일어날, 사면초가에 빠진 트럼프가 궁여지책으로 대가리를 굴려, 사우디 언론인 토막 살인 사건을 덮어주는 일로 받은 돈을 그대로 줄 테니 제발 한 번 만나 달라고 조선에 구걸하는 모습처럼 보인다. ▶ 조선 지도자의 친서는 살면서 한두 번 낯짝이라도 봤으니 생일 축전처럼 보낸 것이고, 김여정 제1부부장의 조의문과 조화 전달은 김대중 대통령의 평양 방문과 남북관계 발전에 기여한 것을 기리기 위함이지 3차 조미 정상회담을 위함이 아니다. 또한, 한반도 비핵화와 조선의 비핵화에 대해 개념 없이 언급하고, 2차 조미 정상회담에서 강간범과 그 일당이 조선 지도자를 희롱한 일을 다음 회담의 기반이 된다는 둥 희롱을 마치 사랑싸움처럼 능청을 떠는 걸 보면 서로 강간 동지가 아닌가 싶다. ▶ 그뿐만 아니라 조선이 언제 완전한 비핵화와 북 체제에 대한 안전 보장을 맞바꾸자고 했는지 모르겠고, 개성공단을 재개하려고 조선이 비핵화한다는 말도 웃기는 말이다. 트럼프만큼이나 한국 대통령도 사면초가 상황에 있겠지만 그래도 할 말은 바로 해야 한다. 진정한 한국 대통령이라면 트럼프 참모 나부랭이나 할 말을 읊을 게 아니라 미국이 무사하려면 조건 없이 즉각 대북 제재를 해야 한다고 트럼프를 위협해야 한다. ▶ 이 정도는 약과고 안중근 의사가 살아있었다면 벌써 트럼프 대가리에 총알을 박았을 것이다. 오늘날 한국 대통령의 발언을 보면 이완용이가 씨버렸던 말과 매우 유사하다. 그넘이 일제를 위해 씨버린 말이나 한국 대통령이 미제를 위해 언급하는 말이나 하나도 틀린 게 없다. 하는 걸 보면 한국은행 금괴도 트럼프가 원하면 꺼내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촛불 항쟁에 나선 국민은 6월 항쟁에 참여했거나 하지 않았거나 같은 마음을 가졌고, 그들이 뽑은 대통령이 그들을 대변하는 행동을 하지 않고 잘라버린 박근혜 대통령과 같은 행동을 하면 그들이 얼마나 어이없어하겠나? 그러니 국민은 한국 대통령이 미국 갈 때마다 뭔 주사를 맞고 오는지, 미국 관료가 한국에 올 때마다 뭔 주사를 놔주는지 참 궁금하게 여긴다. ▶ 프랑스 AFP, 미국 AP, 일본 교도통신, 영국 로이터, 러시아 타스, 중국 신화통신과 같은 세계 언론이 모였을 때, "조선이 미국을 핵 공격한다는 정보가 있다. 만일 미국의 금융센터가 있는 맨해튼과 워싱턴 D.C. 등 대도시 200개에서 조선의 수소폭탄 뭉게구름이 몽실몽실 피어오른다면 미국은 물론 전 세계 경제가 하루아침에 휘청거릴 것이다. 이런 일은 김정은 위원장의 의지에 달렸고, 시기와 장소,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발사 준비가 되어 있다. ▶ 미국이 주도하는 대북 제재는 조선의 GDP 연 40억 달러 감소지만, 위와 같은 일이 일어나면 4,000조 달러의 피해가 예상된다. 이런 비대칭적인 사안에 지렛대 운운하며 대북 제재를 지속하는 건 할 일없는 베짱이들이나 하는 짓이다. 정보에 의하면 위와 같은 핵 공격은 2~3시간밖에 소요되지 않으며 미국은 이런 사태를 대비할 어떤 능력도 보유하고 있지 않다. ▶ 조선은 매일 20만 명을 죽일 수 있는 핵무기가 꽝꽝 생산된다고 한다. 대북 제재 해제를 지체하면 할수록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스라엘과 영국 등 유럽연합도 위험하다. 조선을 적대시하는 볼턴과 폼페이오를 갈아치우고, 조건 없이 대북 제재를 해제하고, 조선과 평화협정 체결을 하는 것이 미국의 멸망을 막고 세계 경제를 지키는 일이라 판단되니 여러 통신사의 활약이 있길 기대합니다"라고 한마디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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