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한국, 일본 등 인도·태평양지역에 F-35 220여 대 배치할 것”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7/31 [15:42]  최종편집: ⓒ 자주시보

 

찰스 브라운 미 태평양공군 사령관이 한국, 일본 등 인도·태평양 지역에 F-35 220여 대를 2025년까지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브라운 사령관이 30(현지 시각) 미 미첼항공우주연구소가 개최한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관련 강연회에서 동북아 내에 북의 위협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동북아 지역에 주둔한 미국 해병과 일본, 호주, 한국에 38대의 F-35 전투기가 배치돼 있는데 이를 220여 대로 늘려 배치할 것이며, 앞으로 배치되는 F-35 전투기의 75%는 미국이 아닌 동반자 국가들이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지난 3F-35A 두 대 도입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총 4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한편, 지난 11일 북 외무성 미국연구소 정책연구실장은 한국에서 F-35A가 도입된 것과 관련해서 일명 보이지 않는 살인무기라고도 불리는 <F-35A>의 납입이 지역에서 주변 나라들에 대한 군사적 우위를 보장하며 특히 조선반도 유사시 북침의 대문을 열기 위한 데 그 목적이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주장하며 우리 역시 불가불 남조선에 증강되는 살인 장비들을 초토화시킬 특별병기개발과 시험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미국이 한국만이 아닌 일본 등 인도·태평양 지역에 F-35 220여 대를 배치하는 것에 대해 더 강한 반발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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