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사죄하라! 재침야욕 규탄한다!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 2차 일본규탄 부산시민궐기대회 열려
이대진 통신원
기사입력: 2019/08/03 [23:4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3일 저녁6시, 부산 일본총영사관 옆 장발장군동상 앞에서 열린 일본규탄 부산시민궐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 <사진제공 :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 이대진 통신원

 

83일 오후6시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옆 정발동상 앞에서는 2차 일본규탄 부산시민궐기대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는 시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석제 부산 대학생 겨레하나 대표의 사회로 자유발언과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박보혜 청년겨레하나 대표는 자유발언을 통해 박근혜 정권이 퇴진 위기에 몰려 탄핵되기 직전에 밀실로 통과시켰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그 자체로 친일 적폐이며 전범국가 일본, 전쟁범죄에 대해 사과도 하지 않는 일본과 군사정보를 공유한다면 일본은 반드시 그것을 재침략을 위해 쓰게 될 것이라며 지금 우리의 반일 촛불이 정보보호협정까지 없애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일본의 백색국가제외가 발표된 직후부터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에서 비상시국농성에 돌입한 노정현 민중당 부산시당위원장은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어제부터 일본영사관 앞에서 농성을 시작했다며 농성장에서 생각한 시에 즉석에서 라임을 넣어 발표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부산시인협회 소속 배재경 시인은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우리가 분노하고 있지만, 궁극적인 바탕에는 일본의 군국주의가 있다.” 외교는 언제든지 앞 뒤가 바뀔 수 있으며, 일본은 언제든지 우리를 재 침략 할 수 있다.”며 일본의 재침략 야욕을 규탄했다. 이어 지난 월요일 부산의 시인들이 성명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읽은 시 “18번을 버리자를 낭독하였다.

 

김재하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본부장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해 일본은 북한이 위협하니 한일군사동맹하자 하지만 남과 북이 손잡고 있으면 일본 필요 없다한일군사협정은 손잡아야 될 남과 북 우리민족을 적으로 돌리고 천년 숙적 일본과 손잡는 것이라며 일본이 자위대를 바꾸려는 것은 침략을 위해서이며, 자위대를 공격형으로 바꾸면 독도에 상륙해 점령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또한 우리는 드디어 가쓰라 태프트 밀약부터 백년을 이어온 치욕의 역사를 뿌리 뽑기 위한 출발선에 서있다.”이제 출발인데 그만두자는 사람들이 있다. 자유한국당은 교묘하게 경제가 어렵다’, ‘북한이 도발하니 일본과 손잡아야 한다며 반일운동을 흐리고 있다며 친일 적폐들도 반드시 쓸어버리자고 호소하였다.

 

김재하 본부장은 앞으로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부산의 여러 시민사회여성단체들과 손잡고 매주 토요일 이곳 초량 일본영사관 옆 정발장군 동상 앞에서 반일행동을 이어갈 것이며, 오는 6일에는 민주노총을 비롯한 각계의 통일 선봉대가 이곳에서 발대식을 하게 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이날 집회에는 반일행동 부산 청년학생 실천단이 여러 가지 공연으로 집회를 풍성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였다.

 

▲ 3일 저녁6시, 부산 일본총영사관 옆 장발장군동상 앞에서 열린 일본규탄 부산시민궐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 <사진제공 :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 이대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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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사회 참여 활동입니다 19/08/04 [10:08]
▶ 자주시보를 사랑하며 댓글을 달아주던 독자분들이 그 실력을 인정받아 자유한국당 댓글 부대로 차출되어 갔는지, 더위에 녹초가 됐는지 아니면 피서를 떠났는지, 폭우에 휩쓸려 갔는지, 꿈에 그리던 조선을 방문하러 갔는지, 돈다발을 챙기려 주식시장으로 향했는지 궁금합니다. ▶ 폭우에 떠내려가면서도 자주시보에 '하루에 한 댓글'을 달아야 한다는 마음이 오늘을 함께 살아가는 진정한 시민 정신이 될 것입니다. 관심 있는 보도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본인은 물론 수많은 관계자에게 힘을 줄 것입니다. 댓글을 달지 않았던 독자분께서도 관심을 두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사회를 위하는 많은 이들과 함께하십시오. 수정 삭제
한국 정부도 악마의 발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19/08/04 [10:33]
▶ 침략국이었던 일본은 에어컨 아래에서 한국 수출규제 강화에 대해 대가리를 굴리고 있고, 강점당했던 한국은 30도 이상의 더위에 매번 수많은 국민이 길거리로 나와 일본을 규탄하고 있다. 이런 국민을 위해서라도 한국 정부는 중국, 러시아와 조선 등에 특사를 보내 군사 동맹을 추진하고 그들의 무력을 한국으로 전진 배치해 일본을 굽거나 삶아 먹을 시비를 시작해야 한다. ▶ 한일 간에 전쟁이 발발하면 주한 미군은 한국과 함께 일본을 공격하는지 물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쫓아 보내야 한다. 한일 전쟁에 미국이 개입하면 미국도 함께 치워버려야 한다. 그런 다음 유엔의 모든 지위를 박탈하고 동경과 워싱턴 D.C.에 군사재판소를 열어 그동안의 전범자를 모두 색출해 단두대에서 모가지를 잘라야 하고, 사망자는 부관참시해야 한다. ▶ 미국과 일본을 연합국의 식민지로 만들어 꼭두각시를 내세워 천년만년 우려먹어야 한다. 근데 한국 정부는 엉뚱한 일에 매달려 해결책을 모색하려 하고 있다. 그런 방법은 한국인을 천년만년 땡볕과 추위에 내모는 결과밖에 나오지 않는다. 한국 정부도 이질적인 발상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수정 삭제
으음 19/08/04 [16:20]
최근 방문 갤러리가 없습니다. 미국의 북한에 대한 정신분열적인 행태........... 1) 한국 정부에겐: 북한정권 무력으로 무너뜨리는데 미군과 합세해 도와주면, 남북통일하게 만들어 주겠다. 2) 일본 아베총리에겐: 북침하는데 도와주면, 북한땅 일부를 떼어주고, 남한땅을 일본령으로 회복시켜 자위대도 남한에 주둔토록 도와주겠다. 3) 중국 시진핑주석에겐: 북한 김정은정권 무너뜨리는데 도와주면, 4개로 분할통치할때 함경도를 떼어 주겠다. 4) 북한 김정은에겐: 중국 디스하고 미국편에 서라. 그리하면 북한 부귀영화를 누리게 해주고, 또 미군이 압록강까지 주둔하게 허락해주면, 중국침략할때 만주땅을 떼어주겠다. (이걸 트럼프가 북한당국자들 만나서는, 김정은을 설득시키려 했던 내용임.) 물론, 지금은 북한당국이 이런 미국의 이런 정신분열증 행태를 파악하고 꿈쩍도 하지 않아서 전부 파토난 상황입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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