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전쟁훈련 하면서 평화경제 실현?”
백남주 객원기자
기사입력: 2019/08/06 [17:30]  최종편집: ⓒ 자주시보

5일부터 한미연합군사연습(‘19-2 동맹연습)이 시작된데 따라 북미, 남북간 갈등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민중당이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촉구했다.

 

민중당은 6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판문점 시대에 해서는 안 될 전쟁연습이며 “‘일본의 경제침략을 남북공조로 이겨내자는 대통령의 말에도 역행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민중당은 최근 북측에서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반발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북의 강력 반발, 우리가 할 말이 없는 처지라며 선제공격 무기 증강, 적대적 군사행동을 잔뜩 벌여놓고 북의 도발중단을 요구하는 입이 부끄럽지 않은가?”라고 비판했다.

 

민중당은 남북 상호신뢰를 내다 버리고 평화경제는 어떻게 실현하나라며 한미군사훈련 강행은 신뢰를 갉아먹다 못해 적대관계로 회귀하는 행위로, 이렇게 해서는 위기극복도, 평화번영도 꿈같은 소리라고 주장했다.

 

무재인 대통령은 5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일본경제가 우리보다 우위에 있는 것은 경제 규모와 내수시장이라며 남북 간의 경제협력으로 평화경제가 실현된다면 우리는 단숨에 일본의 우위를 따라잡을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같은 날 북측에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한미연합군사연습 역시 시작됐다.

 

민중당은 혼란의 시대, ‘우리민족끼리정신만이 살길이라며 “‘평화경제가 포기할 수 없는 우리만의 미래라던 문 대통령도 같은 생각이라 믿는다. 그렇다면 더 절박하게 민족의 손을 잡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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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대변인 논평] 전쟁훈련 하면서 평화경제 실현? 꿈같은 소리다.

 

한미군사훈련이 시작됐다. 판문점 시대에 해서는 안 될 전쟁연습이다. 더군다나 일본의 경제침략을 남북공조로 이겨내자는 대통령의 말에도 역행하는 일이다.

 

북의 강력 반발, 우리가 할 말이 없는 처지다.

규모, 형식, 이름이 바뀐다고 전쟁훈련의 본질이 바뀌진 않는다. 명백한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위반이다. 선제공격 무기 증강, 적대적 군사행동을 잔뜩 벌여놓고 북의 도발중단을 요구하는 입이 부끄럽지 않은가?

 

남북 상호신뢰를 내다 버리고 평화경제는 어떻게 실현하나.

바로 어제 대통령이 평화경제 실현의 절실함을 강조해 놓고 오늘은 한미군사훈련을 시작했다. 평화경제 실현에서 상호신뢰는 가장 중요한 디딤돌이다. 지금 한미군사훈련 강행은 신뢰를 갉아먹다 못해 적대관계로 회귀하는 행위다. 이렇게 해서는 위기극복도, 평화번영도 꿈같은 소리다.

 

혼란의 시대, ‘우리민족끼리정신만이 살길이다.

평화경제가 포기할 수 없는 우리만의 미래라던 문 대통령도 같은 생각이라 믿는다. 그렇다면 더 절박하게 민족의 손을 잡아야 한다. 한미군사훈련 중단하고 판문점 선언 이행에 더 힘을 쏟자.

 

201986

민중당 대변인 이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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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벙이는 양키똥개 19/08/07 [21:50]
양키한테 키워진 똥개가 주인을 물수있간디 ?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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