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재미 이산가족 명단 접수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9/21 [10:19]  최종편집: ⓒ 자주시보

 

미 국무부가 최근 북에 있는 가족과 상봉하길 희망하는 미국 내 한인 이산가족의 명단을 접수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RFA20(현지 시각) 입수한 명단에는 북에 있는 가족과 상봉을 원하는 97명의 재미 한인 이산가족의 이름과 연락처, 그리고 북에 거주하는 가족들의 정보가 담겨 있다.

 

이 명단은 지난주 재미 한인 이산가족 관련 단체를 통해 미 국무부 한반도 정책 담당자에게 전달되었다.

 

한편, 앞서 데이비드 스틸웰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지난 18(현지 시각)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 및 비확산 소위원회에 출석해 미국 내 한인 이산가족이 북에 있는 가족을 다시 만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틸웰 차관보는 아태소위 위원장인 민주당 브래드 셔먼 의원이 질문한 한국계 미국인의 이산가족 상봉과 관련한 제안에 "정말 좋은 생각"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북미 실무협상을 맡은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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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문제아다 19/09/21 [17:29]
▶ 트럼프는 돈 봉투 이야기가 나오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 재미 한인 이산가족 상봉이 실현되면 트럼프에게 돈 봉투가 건네진 것으로 보면 된다. 권모술수에 능한 이스라엘 네타냐후가 거짓말을 해도 돈 봉투 때문에 일부러 속아주며 별짓을 다 해왔다고 전 국무장관 틸러슨이 주장했고, 이번 이스라엘 총선에서 실각 위기에 몰린 네타냐후가 수작 부리지 못하게 하버드대학 교수들과의 면담에서 밝혔다. ▶ 트럼프가 외국 정상과의 소통 과정에서 부적절한 약속을 했다는 이유로 정보기관 직원이 내부 고발을 했는데 백악관과 법무부가 이 사실이 외부에 공유되지 않도록 '입막음'에 관여했다. 이 사실을 안 트럼프 저격수인 민주당 소속 애덤 시프 하원 정보위원장은 정보 당국이 내부 고발 내용을 공유하지 않을 경우 법적 조처를 할 수 있다며 경고했다. ▶ '부적절한'이라는 단어는 빌 클린턴 대통령과 르윈스키의 로맨스에서 나온 것인데 트럼프에게도 이 용어를 사용한 걸 보니 아마도 외국 정상들과 단체로 갈보들과 오줌싸기 놀이(골든 샤워)를 하면서 비디오를 찍자고 약속한 모양이다. 이런 걸 여러 건 내부 고발했다고 하니 멜라니아 스와핑 이야기도 나올지 모르겠다. 이번 G7 회의 사진을 보니 트럼프가 멜라니아와 손을 잡고 있는데도 옆에 있는 캐나다 트뤼도 총리와 쭉쭉 빨며 난리더라. ▶ 쫓겨난 볼턴은 트럼프가 마피아처럼 캠프 데이비드에서 탈레반을 만나려 했고, 이란의 미국 드론 격추 때 미사일 공격을 구걸했고, 조선 지도자를 상전 대하듯 살살거리고, 조선과 이란과의 협상은 실패할 것이라며 잘린 다른 참모와 마찬가지로 트럼프를 씹었다. 미 국토안보부는 트럼프 때문에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IS나 알카에다의 지령을 받고 선량한 미국인을 사냥하고 있으니 정글 같은 미국에서 잘 살아남아야 한다고 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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