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생 “검찰난동 중단! 윤석열 사퇴! 시국선언"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10/04 [17:58]  최종편집: ⓒ 자주시보

▲ 한국대학생진보연합과 청년당은 4일 오후 1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청년학생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난동을 중단하고 윤석열은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 박한균 기자

 

▲ 청년학생 시국선언 기자회견.     © 박한균 기자

 

▲ 청년학생 시국선언 기자회견.     © 박한균 기자

 

▲ 청년학생 시국선언 기자회견.     © 박한균 기자

 

▲ 참가자들은 청년학생 시국선언 기자회견에서 상징의식을 진행하고 "황교안, 나경원 구속수사, 윤석열 사퇴"를 촉구했다.     © 박한균 기자

 

한국대학생진보연합과 청년당은 4일 오후 1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청년학생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난동을 중단하고 윤석열은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기범 학생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4월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 지정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 회의를 방해한 자유한국당 57명을 당장 강력 수사하라고 요구했다.

 

이기범 학생은 “자유한국당의 난동은 단순한 국정운영 방해를 넘어 사법개혁 방해”라며 “패스트트랙으로 통과하려는 법안에 사법개혁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의 행태는 보수가 아니라 국민을 탄압하고 죽이던 예전 군부독재시절로 회귀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렇게 대한민국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이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정당을 가만히 놔둘 수는 없다”며 “철저히 조사해서 그 잘못에 대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00만의 국민들이 자유한국당 의원 조사, 그리고 해체를 염원하고 있다”며 “검찰은 칼날을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돌려서 하나하나 샅샅이 철저히 수사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청년학생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오늘 우리는 적폐세력에게 다시 나라를 빼앗길지도 모르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서 있다”며 “반일애국으로 끓어오르던 민심에 찬물을 끼얹고, 검찰개혁을 막아 적폐청산을 중단시키며, 나아가 문재인 정부를 뒤흔들어 내년 총선에서 적폐세력을 대거 당선시키고 끝내 제2의 박근혜 정권을 세우려는 것이 저들(적폐세력들)의 의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적폐세력의 최선두에는 검찰이 있다”며 “검찰이야말로 누구의 견제도 받지 않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면서 국민 위에 군림한 적폐세력의 행동대, 선봉부대”라고 지적했다.

 

청년학생들은 “우병우, 양승태, 동물국회 자유한국당은 못 건드리는 검찰이 조국 장관에 대해서는 딸의 일기장까지 뒤져가며 수사를 하고 그 결과를 자유한국당에 흘리고 있다”며 “자기 조직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적폐언론과 결탁하여 난동을 부리고 있다”고 검찰의 행태를 꼬집었다.

 

그러면서 “지금 검찰난동을 막지 못하면 단순히 법무부장관 한 명이 낙마하고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검찰개혁에 실패하면 적폐세력이 부활한다”고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특히 청년학생들은 “검찰난동을 총지휘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끌어내리고 정권찬탈 시도를 막아야 한다”며 “철저한 검찰개혁, 적폐청산으로 더 이상 적폐세력이 준동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청년학생들은 “박근혜 정권을 끌어내렸던 촛불의 힘으로, 일본의 경제침략에 맞섰던 국민의 힘으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청년과 대학생이 앞장에서 사회대개혁, 적폐청산의 앞장에서 싸워나가자”라고 선언했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