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 규탄 대자보 붙어
대학생통신원
기사입력: 2019/10/17 [19:17]  최종편집: ⓒ 자주시보

 

얼마 전 924, 25일 이틀 간 주한미군 주둔비 지원금 특별 협정 1차 협상이 진행 됐다. 미국은 당시 협상에서 내년 주한미군 주둔비 지원금으로 50억 달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1389억원인 주한미군 주둔비 지원금을 5배 가량 인상하라는 것이다.

 

자주시보 1017일자 기사인 주한미군 주둔비 지원금 인상의 9가지 문제점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주한미군의 운영 유지비는 평균 8.2억달러였고, 최대 11억 달러를 넘지 않는다고 한다. 2019년이 들어와서 갑작스레 운영유지비를 늘렸고, 이는 미국 국경 장벽 건설 이란 공격 등에 사용 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번 주한미군 주둔비 인상은 한반도에 전쟁 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나아가 남북 관계, 북미 관계까지 파탄을 낼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더욱이 1012일에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75.1%가 주한미군 주둔비 지원금 인상을 반대한다는 여론이 있다.

 

이러한 여론 속에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에 분노한 몇몇의 대학생들이 연세대, 홍익대, 이화여대 등 대학 게시판에 이를 규탄하는 대자보를 썼다. 내용은 미국이 방위비 분담금을 6조로 올려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요구하는 미국의 내정 간섭을 이대로 볼 수만은 없다고 쓰여져 있다. 마지막으로자주적인 나라로 나아가기 위해 대학생들이 함께 관심을 가지자며 대학 구성원들에게 함께 하자는 호소의 목소리를 냈다.

 

다음은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대학가에 붙은 성명들이다.

 

▲ 이화여자대학교에 붙은 미군 지원금 인상 규탄 대자보이다.     © 대학생통신원

▲ 홍익대학교에 붙은 주한미군 지원금 인상 규탄 대자보이다.     © 대학생통신원

▲ 연세대학교에 붙은 주한미군 지원금 인상 규탄 대자보이다.     © 대학생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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