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내란죄 즉각 수사 요청" 국민청원 올라와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10/25 [14:19]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지난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황교안의 내란죄 즉각 수사 요청’이라는 제목의 이 청원이 올라왔다. 25일 오후 2시 현재. [사진-청와대국민청원 게시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17년 대통령 권한대행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 계엄령 문건’ 작성 과정에 관여했다는 정황이 드러나자 ‘황교안을 구속 수사하라’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황교안의 내란죄 즉각 수사 요청’이라는 제목의 이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지금 대한민국 미래의 운명이 결정될 분수령에 도달해 있다”라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당장 윤석열을 내란 모의 범죄은닉과 직무유기죄로 파면하고 국정원이 황교안과 윤석열을 긴급체포하여 내란 모의 죄에 대한 수사를 시작해야만 한다”라고 청원했다.

 

또한 청원자는 “이 사건에 연루된 자한당 국회의원과 당직자들도 역시 긴급 체포하여 같이 수사해야만 된다”라며 “동시에 검찰을 뿌리부터 개혁하고 다시는 검찰 출신들이 정치에 나서지 못하도록 차단해야만 된다”고 말했다.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지난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7년 3월 기무사가 작성한 ‘전시 계엄 및 합수 업무 수행방안’ 문건의 원본인 ‘현 시국 관련 대비계획’을 입수했다”라고 밝혔다.

 

이 문건에는 기무사가 계엄 선포 필요성을 다루는 부분에 ‘엔에스시(NSC·국가안전보장회의)를 중심으로 정부 부처 내 군 개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라는 문구가 적시되어 있으며,  황 대표는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2016년 12월 9일, 2017년 2월 15일과 20일 등 세 차례 엔에스시 회의를 주재했다. 이에 임 소장은 시기상으로 황 대표 등 정부 주요 인사 간에 군 개입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오갔을 가능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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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ㅉㅉ 19/10/25 [20:39]
아직도 국민청원으로 뭔가 해결될거라 기대하는 ㄷㅅ도 있나. 진짜 문가가 국민한테 친 장난질중에서도 아주 저질스럽고 지저분한 장난질이 바로 요 국민청원이란 지랄이지. 국민을 그냥 가지고놀고 똥개 만드는 수정 삭제
구더기 사육사 19/10/27 [18:57]
ㅉㅉ는 나? 갈보 똥구녕을 빨다가 왔는지 똥물 냄새가 물씬 나네? 자살한국당에서는 프락치를 구더기로 만들어 자주시보 게시판 등 현장에 내보내 구린내 나는 댓글을 달면 라면 박스를 준다. 인간이 쥐새키처럼 사는 경우란 이런 걸 말한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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