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매체 "美, 동맹 명분으로 정치군사적 경제적 이익을 보고 있어"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10/30 [13:41]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 매체는 미국이 방위비 분담금 6조 증액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우리 국민이 반대해 나서고 있는 것은 응당하다며 미국의 행태를 까밝혔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북 매체 ‘메아리’는 30일 ‘방위를 통해 얻는 이득’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꿩 먹고 알 먹고 둥지 털어 불 때기라는 속담이 있다”라며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상의 이득을 볼 때 이르는 말이며 미국이 남조선을 지켜준다는 미명하에 얻는 이득이 그러하다”라고 비판했다.

 

우선 “미국은 정치군사적 이익을 보고 있다”라고 매체는 주장했다.

 

“미국은 남조선의 ‘안보’를 위해서가 아니라 저들의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을 위해 미군을 주둔시키고 있다”라면서 “해마다 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합동 군사 연습을 끊임없이 벌리고 있는 것도 조선반도와 주변 지역에서의 군사적 우위를 차지하여 남조선을 아시아대륙침략의 발판으로 써먹기 위해서”라고 지적했다.

 

매체는 “오늘에 와서 미국은 동북아시아 지역의 대국들에 대한 군사적 포위환을 형성하여 이 나라들을 군사적으로 압박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군사적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목적으로부터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 주둔에 더 큰 전략적 의의를 부여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미국은 경제적 이익도 톡톡히 보고 있다”라고 매체는 주장했다.

 

“이른바 남조선을 ‘방위’해주는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이라는 돈을 해마다 그 액수를 증가시켜가며 수탈해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매체는 “그 액수가 얼마나 엄청났으면 저들의 온갖 뒤처리 비용은 물론 이자 놀이밑천으로까지 이용하고 있다”면서 “올해의 ‘분담금 협상’에서는 핵항공모함과 핵잠수함, 폭격기 전개 비용, ‘사드’ 운영비용 등 주둔과 관련 없는 돈까지 내라고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매체는 “결국 미국의 눈에 비쳐진 남조선이란 그 어떤 ‘동맹’이 아니라 아시아대륙침략을 위한 전초기지, 병참기지, 아무 때나 마음대로 베여먹을 수 있는 비곗덩어리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런데도 “미국에 고맙다고 절을 하며 해마다 꼬박꼬박 인민들의 혈세를 섬겨 바쳐야 하겠는가”라고 매체는 반문하면서 “미국의 강도적 심보에 분노한 남조선 민심이 ‘강도도 이런 강도가 어디에 있는가’, ‘돈을 낼 것이 아니라 거꾸로 돈을 받아내야 한다.’, ‘이젠 그만 미군을 제집으로 돌려보내자.’고 주장하고 있는 것은 너무도 응당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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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도움이필요하다 19/10/30 [22:30]
노스코리아는 핵전력이있으니 미국새ㄲ들이 남쪽궁민들한테 삥뜻어가는거 어떻게좀 막을방안좀생각해봐 ~ 민족공조를하려면 남북의 모든 궁민들이 힘을 합쳐야하지않겟나 ~ 정치하는새ㄲ들은 미국새ㄲ들의길들여진 똥개새ㄲ들이라 그놈들은 빼놓고 일반궁민들끼리라도 힘과지혜를모아야지 ~ ~ 미국새ㄲ들은 노스코리아군대가 죠지면되는거고. . . 수정 삭제
미국은 허수다 19/10/31 [07:28]
미국은 점령을 하고서는 동맹이라 하고 정치군사적 으로 미국은 경제적 이익을 보고있다 미국은 한반도에서 손해본다고 생각이든면 미군은 스스로 물러가면된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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