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해리스 대사에게 우리 국민의 민심 알려주겠다...만나자”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10/30 [14:20]  최종편집: ⓒ 자주시보

 

▲ 10월 30일 민중당이 해리 해리스 주한 미 대사에게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강요, 지소미아 연장 강요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분노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며 만나자고 기자회견을 통해 제안했다.[사진제공-민중당]     

 

민중당이 해리 해리스 주한 미 대사에게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강요, 지소미아 연장 강요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분노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며 만나자고 제안했다.

 

30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민중당이 해리 해리스 미 대사 공개 면담 제안 기자회견을 열고 113차 협상 전까지 국회에서 공개 면담할 것을 제안했다.

 

민중당은 면담 제안서에서 우리 국민들은 미국의 일방적이고 터무니없는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를 반대하며 일본의 경제침략과 적대행위에 맞선 문재인 정부의 지소미아 파기를 지지한다라고 강조했다.

 

민중당은 해리스 대사가 방위비 분담금 인상과 지소미아 복원을 지속적으로, 공개적으로, 강압적으로 요구해 우리 국민들로부터 분노를 사고 있으며 지난 18일 한국대학생들의 미 대사관저 항의 방문은 우리 국민들의 민심을 정확히 대변한 정당한 행동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아래-------------------------

 

해리 해리스 미 대사에게 공개면담을 제안한다.

미국의 방위비분담금 인상 압력에 분노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라.

 

 

미국의 도가 지나친 방위비분담금 인상요구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 미국은 1조가 넘는 방위비분담금도 모자라 6배 가까운 방위비분담금인 6조를 요구하고 있다. 

 

6조의 항목에는 준비태세’, ‘주한미군 군속과 가족지원이라는 새로운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미 국방부 예산에 포함된 주한미군 주둔비 전체를 사실상 떠넘기려는 속셈이다. 또한 미군 유지에 따른 모든 경비는 미국이 부담해야 한다는 SOFA(소파)협정을 위반하는 것이다. 

 

이런 미국의 국민세금 강탈전략에 해리 해리슨 대사의 발언은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문재인정부가 협상을 내년으로 미룬다면 한심한 전략이 될 것이다

 

방위비 분담금 5배 요구(6조원)가 지나치다고 하지만 반대로 보면 현재 한국이 전체 비용의 5분의 1만 내고 있는 셈이다.” 

 

해리스 대사의 발언으로 촉발된 대학생들의 대사관저 항의행동과 방위비분담금 인상을 반대하는 압도적인 국민 여론을 해리 해리스 대사는 직시해야 한다. 

 

이에 민중당은 113차 협상이 열리기 전까지 국회에서 공개면담을 제안하는 바이다.

 

 

20191030

민중당 (방위비분담금 인상저지 운동본부 상임본부장 김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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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미국 19/10/31 [10:55]
혼혈로 나 제대로대접없이 군대들어가 어영부영..태평함대사령관까지..그가 남북미정세,외교안보상황을 얼마나 알겠는가? 그저 보이거나 들리면 총쏘겠다는 생각외엔..(미국의 군인정신?) 그깟 혼혈대사에게 읍소보단 전국민의 호소를 끌어내는게 더 크다는걸 잘아는 민중당의 안타까움을 이해..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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