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너무나 소중한 우리학교 아이들에게"
박미정
기사입력: 2019/11/03 [18:3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우리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 13차 방문단’이 우리학교 아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박미정

 

 

너무나 소중한 우리학교 아이들에게

  

 

박미정(전여농 경남연합 정책위원장)

 

  

선생님의 눈빛 하나

선생님의 손짓하나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고개를 쑥 내밀고

집중하며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아!

 

언니야 형아들은 동생들

알뜰살뜰히 돌보고

언니 형아 모습보며 나도

상급생되면 우리 동생들

귀중하게 돌봐야지

다짐하는 어여쁜 아이들아!

 

언니 오빠들과 같이 종종종

무용하며 작은입 크게 벌려

쫑쫑쫑 노래하는 3살아기 나라야!

너무나 어린 너에게까지 우리민족,

언니 오빠들이 겪어온 차별의 아픔을

겪게 만들어 너무나 속상하고 화가나

눈물이 나더구나

 

하지만 눈물만 흘릴순없지

우리 민족 우리아이들이 겪어온

차별의 아픔을 더이상 겪지않고

하나된 조국에서

당당하게 우리옷 입고 학교다닐 수 있도록

우리도 힘을내야지

조국이 하나되는 그날까지

가열차게 투쟁해야지

지치지말고 승리하는

그날까지 함께 가자!

 

 

 

* ‘우리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 13차 방문단에 함께한 박미정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경남연합 정책위원장이 우리학교 아이들을 만난 벅찬 감동과 소감을 시로 전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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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시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때로 망한다 19/11/04 [13:16]
▶ 다음 대선 때는 한미 동맹 파기, 주한미군 철수와 통일을 선거 공약으로 내 거는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해야 한다. 현 대통령은 이런 걸 공약으로 내 건 적이 없다고 관심이 없는 모양이다. 미국의 눈치를 보고 스스로 준비되지 않아 통일은커녕 전쟁을 한 번 더 치러야 할지도 모르겠다. 숭늉(통일)을 먹고 싶으면 장소 등에 구애 없이 만들어 먹으면 된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 40년 전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 30년 전 88 올림픽, 20년 전 미국의 환율 장난으로 인한 IMF 금융 위기, 10년 전 미국의 금융 대 사기극으로 인한 세계 금융 위기, 오늘날에는 자살한국당의 난동과 트럼프의 탄핵 사태로 한반도 통일을 기다려주는 시기가 없다. 그러나 통일은 시기나 분위기를 보면서 하려면 세월이 없고 오늘날과 같이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을 때 이를 빌미로 통일을 활용하면 좋은데 대가리가 돌아가지 않는다. ▶ 대가리가 멍청한 사람은 전쟁으로 자국이 불바다가 되고 수많은 국민이 죽고 다 부서지고 난 다음에야 차라리 통일이나 할 걸 하면서 후회한다. 한미 동맹도 평택 미군 기지가 포위 사격을 받으면 다 도망가고 없다. 그런데도 통일하면 하늘이 무너지거나 땅이 꺼져 다 죽는 줄 안다. 국제사회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환경이긴 하나 그렇다고 통일했다고 혼자 살아가야 할 이유도 전혀 없다. 수십 년을 노심초사하는 사유가 뭔지 참 궁금하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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