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조철수 "매일 기회의 창 닫혀...美 연내 새로운 셈법 내놔야"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11/09 [16:42]  최종편집: ⓒ 자주시보

조철수 북 외무성 미국 국장은 8일(현지시각) 매일 기회의 창이 닫혀가고 있다면서 연내에 새로운 조치를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조 국장은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모스크바 비확산회의-2019'(MNC) 한반도 세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 뒤 이같이 밝혔다

 

조 국장은 한반도 비핵화문제 해결과 관련해 “우리는 일을 진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북이 단독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서 “우리는 (미국으로부터) 반응을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미국에 많은 시간을 줬고, 올해 말까지 미국으로부터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우리는 모든 것이 긍정적인 방법으로 발전하길 희망하지만 매일 시간이 지날 수록 기회의 창이 닫혀가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 국장은 내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되지 못할 경우 북미협상 전망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여부는 미국의 국내 문제이기 때문에 앞서 나가고 싶지 않다”면서 “하지만 지금까지 북미 관계는 양국 정상의 사적 관계에 기반해 지탱되어 왔음을 강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철수 국장 외에도 러시아 북핵협상 수석대표인 이고르 마르굴로프 차관, 스웨덴의 켄트 해슈테트 한반도 특사, 미국 민간연구기관 카네기국제평화재단의 수잔 디마지오 선임연구원이 발표자로 함께 했다.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마크 램버트 미국 국무부 대북특사 등도 참관했지만 북측 대표와는 간단한 인사 외에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MNC 본회의 기자회견에서 “한반도의 핵 문제는 모든 관련 국가 간의 대화를 기반으로 한 외교적 수단으로만 해결할 수 있다”라며 “우리는 워싱턴과 평양 간 대화의 노력이 시작됐을 때 중국과 함께 이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한반도 비핵화 과정의 본격적인 시작은 상응조치를 기반으로 발전하는 정치적 협상과 주변국들의 개입이 있어야 가능하다”면서 “이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단계는 먼저 로드맵, 즉 지침서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제안했고, 이제 실행계획은 6자회담 당사국들과 마무리하고 있다”라고 6자회담 개최 가능성을 시사했다.

 

MNC는 7일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8∼9일 본 회의에서 핵 확산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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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닫힌창 19/11/09 [17:51]
애초에 희망없는 대화의 시작이었는데 북만 몰랐던거고 남은 양키가 조종하는대로 기만뿐이었어 수정 삭제
위에 19/11/09 [19:07]
북이 모르는게 아니라 미국이 좃된거지.. 북은 인류보편의 양식에 의거해서 최대한의 기회를 준거고, 미국이 그걸 걷어차버린거지.. 아직 두달 좀 안되게 남았는데, 그 사이 어떤 대반전이 있을지 모르지만 아무래도 좀 어려워보이는게 사실이고, 이 마지막 기회를 못잡으면 미국에 남는것은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의 심판뿐... 남이야 어차피 미국놈들의 충실한 괴뢰였을 뿐이니 언급할 가치도 없고... 수정 삭제
알아도몰라 19/11/09 [23:04]
연말까지 시한을정해주고 노스코리아가 미국한테 좋은말할때 온전하게 한반도에서 살아돌아가던가 쳐맞고 시체가되어돌아가던가 결정하란뜻일건데 미국놈들이 국제적인 개망신이두려워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는 형국인데 대한미국이 조금만거들어주면 해결되는데 길들여진 미국똥게새ㄲ들이라 그럴맘이없는거지 ~ 미국놈들한테 과도한주둔비요구를빌미로 주한미군철수하라고하면 미국놈들도 싸우스코리아가 철수를요구하니 우릴환영하지않는곳에는 주둔할필요가없다는명분으로 미국놈들도 체면 안구기고 나가는길이열리는데 그쉬운걸안하는새ㄲ들 이 대한미국의 정치한다는 매국역적노무새ㄲ들이다 특히 똥별집단. . . 수정 삭제
ㅋㅋㅋ 19/11/10 [11:55]
내년부터 양키 신나게 두들겨 패는거 구경하는 재미로 남북통일 방해하는 양키의 눈탱이가 밤탱이 되는거로 위안 삼아야 겠다.ㅋㅋㅋ 수정 삭제
종말을향해서앞으로 ~ 19/11/10 [14:03]
기회의창이 닫히고있다 라는표현 이표현을 아무렇지않게 흘려들으면 죽음의문이활짝열린다는뜻 하나의민족으로 통일된연방국가로살아가게 미국보고 방빼고나가고 적대관계를청산하고 동등하고 공평하고 평화롭게 같이살자고 노스코리아가 미국새ㄲ들한테 좋은말로 얘기하건만 미국새ㄲ들은 침략전쟁과 약탈과착취가 몸에베어서 평화롭게사는게 싫은모양인데 연말지나면 노스코리아는 힘으로 정리하는수순으로들어갈듯한데 미국새ㄲ들이 어떻게대응할지 궁금하다 ~ 방사포만으로도 남쪽의 모든 미국기지는 잿가루만날릴텐데 미국새ㄲ들이 군사대응은할수있을까! 100% 군사대응불가능할거다 . . . 미본토가 수소폭탄으로샤워를하게될텐데 그걸어찌감당하겟나 . . 노스코리아가 과거에천명한 발언들을 되세겨보면 아주 서늘한발언들이있엇지 ~ 조미전쟁이나면 미본토에서벌어진다고했고 항복서에 도장찍을놈도없이 죽탕(싹쓸이)쳐버린다고했엇지 . . . 미국놈들은 새겨듣고 함께사는길을제시하지않으면 내년에국제적으로 개망신을당하는 수모를 면치못하고 미국놈들의패권도 와르르무너지는 시련이닥치게될것이라생각든다 ~ 수정 삭제
영감 19/11/10 [18:28]
조선없는 지구는 필요 없다. 그리고 양키 없는 지구가 필요하다. 수정 삭제
미친미국 19/11/10 [22:32]
정세는 매우 긴박해지고 있다. 북은 반세기이상 일사불란하게 대미태세로 나서다 최근 더 맹렬한 태세로 싸움까지 준비된듯한 모습이나... 미국은 실실 핑게대며 호시탐탐 북정권의 붕괴(레짐챈지)에만 몰두해오고있다. 지금까지도..트럼프라고 예외를 기대했으나...혹시나..?가 역시나로.. 북은 인내에도 한계가있다며,,수차 밝혔는데..우린 하릴없이 구경만 하게되는 처지로 전락..그럴때가 절대 아닌데.. 수정 삭제
지금 조선이 해야 할 일 - 1 19/11/11 [00:16]
▶ 조선은 미국이 연내에 새로운 조치를 내놓아야 한다고 말할 게 아니라 그렇게 하도록 조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미국이 조선의 비핵화를 유도하기 위해 대북 제재를 한 것처럼 조선이 미국의 대북 제재 해제를 유도하기 위해 경고해야 할 시간이다. 즉, 새로운 길 모색에 대한 발표는 연말이 지나 내년에 한다고 하더라도 사전 조처를 할 수 있다. ▶ 새로운 길을 발표하는 것이 미국과의 핵전쟁이라면, 미국이 연말을 넘기지 않고 새로운 조치를 내도록 지금은 전 세계를 향해 현재까지의 북미 협상 과정으로 보아 연말까지 어떠한 타결도 어려워 보이고 조선의 생존과 발전을 막고 있는 미국과 부득이 내년에 전쟁을 치워야 할 상황으로 보이니 미국에 투자한 외국은 투자금 회수를 미리 조치하기 바란다는 경고를 성명을 통해 발표하면, ▶ 볼 것도 없이 시끌벅적해질 것이니 2주쯤 지난 뒤에는 미국에서 사업하는 외국의 현지 기업도 대비해야 할 것이다, 또 시간이 좀 지날 때마다 미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도 미국 탈출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미국의 금융 시스템이 마비되면 미국인도 주식이나 채권 처분, 자금이체, 해외 송금, 현금 인출, 카드사용 등이 어려울 것이니 미리 준비해야 하고 외국인과 마찬가지로 전쟁 위험에 놓일 것이니 각자 판단을 잘해야 한다, 수정 삭제
지금 조선이 해야 할 일 - 2 19/11/11 [00:16]
▶ 원자력 발전소도 임의의 순간 폭발하면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이나 일본의 후쿠시마처럼 될 수 있으니 이 역시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런 폭발이 허리케인이 들이닥친 날 일어날 수도 있으니 멀리 산다고 안심해서는 안 될 것이다, 전쟁은 겨울철에 날 수도 있고 가스 시설이 피해를 보면 영하 50도 전후에서 견딜 방안도 준비해야 할 것이다, 당연히 전기 시설의 손상도 대비해야 하고 등잔불이나 랜턴과 밧데리 준비는 물론 장기간 정전에도 대비해야 할 것이다, 전화 통화를 하거나 TV 볼 생각을 말아야 하고 냉장고와 냉동실에 보관하던 음식물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 수소폭탄이 폭발할 때 발생하는 열이 2억 도라고 하니 이 열을 절대적으로 피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핵무기가 우주를 통해서만 날아가는 건 아니고 미국 동부, 서부, 남부 해안은 물론 북극해에서도 날아가고, 람보 같은 조선 특수부대 200,000만 명이 핵 배낭을 들고 미국을 침투할 수도 있으니 하늘만 쳐다보고 있으면 안 된다, 미국이 탄저균 등으로 조선을 공격하면 부득이 조선도 별의별 강력한 생물학전을 벌여야 하니 이에 대한 대비도 빠트려선 안 된다, 수정 삭제
지금 조선이 해야 할 일 - 3 19/11/11 [00:17]
▶ 특히, 조선의 특수부대가 미국의 핵무기 저장고를 폭파하는 경우에는 미국에서 강력한 지진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땅속으로 꺼지지 않으려면 자신의 몸도 어디에 단단히 묶어두어야 할 것이다, EMP 핵탄이 터지는 경우에는 날아가는 비행기도, 달리는 열차와 차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천천히 달리거나 자전거, 킥보드나 인력거 등을 이용해야 할 것이라며 하나씩 주기적으로 성명을 발표하면 트럼프, 폼페이오와 비건 등이 지금처럼 한가하게 엉뚱한 짓을 하며 세월을 낭비할 수 없을 것이다. ▶ 성명이든 담화문이든 뭘 한꺼번에 한 번만 할 것이 아니라 이렇게 이해가 잘 되는 간단한 걸 하나씩 여러 번 이어가야 효과가 크다. 미국 정부를 이기려면 조선이 원하는 대로 미국인을 움직여야 한다. 최근 여러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정부 시위 사태를 미국 정보기관이 공작한 것처럼 조선도 유사한 전술을 전개해야 한다. 지네들끼리 치고받다가 뒈져도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이니 신경 쓸 것 없다. 전쟁을 미리 경고해주고 대비하라는 건 미국인에게는 SKY 시험지 답안보다 더 소중한 것이다. ▶ 이런 경고를 해주는 데는 몇 개월이 소요되지만 위와 같은 종합적인 처리를 할 때는 조선이 핵 공격을 받아도 언제든지 반나절 내에 끝낼 수 있는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 수정 삭제
홍길동 19/11/11 [16:57]
호랑이의 EMP탄은 제국들의 수폭을 제압한다고 하죠. 그래서 절대무력이라고 한다네요. 우리 로케트의 사거리는 제한이 없고 폭발력 또한 한계가 없다. 절대적 힘을 틀어쥔 우리가 이젠 쌀국의 졸개들을 다스릴 때가 되였다.....인터넷에 오래 전에 떴던 글 중 몇자...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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