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신 창간 2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에 열려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11/13 [04:20]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민족통신 창간 20주년 기념 행사    © 김영란 기자

 

▲ 11월 9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JJ 그랜드 호텔에서 ‘민족통신’ 창간 20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다. 행사 참가자들의 사진     © 김영란 기자

 

▲ 11월 9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JJ 그랜드 호텔에서 ‘민족통신’ 창간 20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다.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부르는 참가자들     © 김영란 기자

 

▲ 11월 9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JJ 그랜드 호텔에서 ‘민족통신’ 창간 20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다.2부애 진행된 한호석 박사의 통일강연     © 김영란 기자

 

▲ 11월 9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JJ 그랜드 호텔에서 ‘민족통신’ 창간 20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다.     © 김영란 기자

 

▲ 11월 9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JJ 그랜드 호텔에서 ‘민족통신’ 창간 20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는 동포 청년들     © 김영란 기자

 

119(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JJ 그랜드 호텔에서 민족통신창간 20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다. 

 

민족통신19995월 미국의 동포들이 만든 민족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을 지향하는 언론사로 한민족 연구회를 뿌리로 하고 있다. ‘한민족 연구회1987년부터 12년 동안 통일운동을 지원해오며 민족상과 민족장학상을 제정해왔다. 이런 과정을 거쳐 1999민족통신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민족통신은 북을 올바로 알리기 위한 활동을 해왔으며 민족언론상을 제정해 남측 및 해외에서 자주민주통일을 위해 헌신하는 언론단체 및 언론인을 선정해 시상해 왔다.

 

9일 진행된 민족통신창간 20주년 기념행사에는 미국 평화운동 단체의 회원, 유럽 한민족연대 대표단, 미국의 각 지역 대표단과 엘에이 동포 등 2백여 명이 참가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민족통신’ 20주년 기념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한호석 박사의 통일강연으로 구성되었다.

 

1부 기념식은 동포들의 노래 공연과 색소폰 연주, ‘2019 특별상시상과 특별 감사패증정 그리고 제5회 민족언론상 시상식 그리고 동포 청년들의 노래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동포 청년들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은 전체 참가자들이 합창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민족통신이 선정한 민족언론상에는 한국의 주권방송과 미국 워싱턴 디씨의 ‘21세기 언론이 선정되었다.

 

서지연 주권방송 편집국장은 수상소감에서 해외 동포들이 남북을 오가면서 북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애써주셨기에 주권방송이 남측에서 통일에 대한 올바른 방송을 할 수 있었다라며 해외 동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기열 ‘21세기 언론대표는 직접 참석하지 못했지만, 영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 대표는 “20년이라는 세월을 여러 어려움과 시련을 이겨내고 민족통신을 키워온 민족통신 운영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민족통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향후 20년의 새로운 미래를 힘있게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민족통신이 제정한 제2회 평화사회정의상은 해외 동포단체로 한민족유럽연대’, 그리고 미국인 단체로는 평화재향군인회(Veterans For Peace)가 각각 선정되었다.

 

최영숙 한민족 유럽연대대표는 수상소감으로 지금도 독일에서 동분서주하고 있는 한민족유럽연대 회원들과 이 기쁨을 나누겠다. 그렇게도 염원하던 조국 통일을 못 보고 돌아가신 선배 동지들에게 이 상을 바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민족통신 운영위원회는 한국의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이사장과 미국의 유태영 박사에게 각각 ‘2019년 특별상을 시상했고 미국에 거주하는 현준기 선생, 양은식 박사, 강산 선생 박기식 선생, 구기본 선생, 리준무 선생에게 각각 특별감사패를 증정했다.

 

▲ 민족통신 창간 20주년 기념행사에서 특별감사패를 수상한 양은식, 현준기, 강산(왼쪽부터)     © 김영란 기자

 

▲ 민족통신이 제정한 제2회 평화사회정의상을 수상한 미국의 평화재향군인회(Veterans For Peace)     © 김영란 기자

 

▲ 민족통신이 제정한 제2회 평화사회정의상을 수상한 한민족유럽연대’     © 김영란 기자

 

▲ 민족통신의 민족언론상을 수상한 '주권방송'. 수상소감을 하는 서지연 편집국장     © 김영란 기자

 

▲ 민족통신의 ‘민족언론상’을 수상한 워싱턴 디씨의 '21세기 언론'. 참가를 못해 영상을 통해 수상소감을 하는 정기열 대표     ©김영란 기자

 

2부 한호석 박사의 통일강연은 참가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한호석 박사는 현 북미 관계의 진단과 쟁점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북미관계가 진척되지 않는 것이 미국이 6.12 싱가포르 공동성명과 다르게 평화선언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 주요한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한 박사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서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a lasting and stable peace regime)”를 합의했음을 강조했다.

 

미국이 평화선언으로 후퇴한 이유로 평화체제, 평화협정을 체결하면 주한미군을 철수해야 하기에 워싱턴의 반평화 세력과 철군 반대 세력이 트럼프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북미 간에 평화협정이 반드시 체결되어야 한반도의 공고한 평화체제가 구축되기에 남북해외 동포들이 함께 이 투쟁을 전개할 것을 한 박사는 강연에서 호소했다.

 

▲ 민족통신 창간 2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들     © 김영란 기자

  

▲ 노길남 민족통신 운영위원     © 김영란 기자

  

▲ 민족통신 창간 20주년 기념식 참석자들이 민중의례를 하고 있다.     © 김영란 기자

  

▲ 민족통신 창간 20주년 기념식     © 김영란 기자

  

▲ 민족통신 창간 20주년 기념식.     © 김영란 기자

  

▲ 민족통신 창간 20주년 기념식     ©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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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미국 19/11/13 [08:44]
멀리 바다건너에서 마음조리며 민족분단의 대비극을 극복해온 한호석박사,노길남박사를 비롯 선구자분들의 위대한 노고를 치하드리며 함께 분단이 극복되기를 축원합니다. 건투기원!만수무강! 수정 삭제
대단군(조종원) 19/11/13 [19:57]
창간을 축하드리며 함께하신 모든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수정 삭제
사회 활동가란? - 1 19/11/14 [15:04]
▶ 민족 통신원과 통일 운동가나 단체의 활동을 보면 상해 임시 정부가 생각난다. 여전히 그때나 지금이나 유사한 상황의 한국이다. 국내에서 대정부나 반미, 반일 투쟁을 하는 노조와 여러 단체를 보면 유관순 열사가 생각난다. 투쟁의 선두에 선 사람은 참으로 힘들고, 위험하고, 주변에 동지들이 있어도 많은 외로움을 느낄 것이다. ▶ 일반인도 투쟁의 대열에 많이 참가해 함께 힘든 일을 나누지만 일선에 선 활동가들은 통상인의 한계를 넘어야 한다. 일반인은 활동가들의 따뜻한 가족이 되어 주어야 한다. 그들의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어야 한다. 사회적 활동에 대한 참여는 우리 사회를 윤기 있게 만들어 준다. 직장을 다니거나 자신의 사업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무런 대가 없는 사회 활동도 자신이 해야 할 영역에 포함해야 훌륭한 시민이 될 수 있다. 수정 삭제
사회 활동가란? - 2 19/11/14 [15:04]
▶ 사회 활동에 개념이 없거나 이런 활동도 하지 않으면서 비방만 일삼는 사람도 많다. 사회 활동가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뭘 제대로 모르면 흔히 일어나는 일과 같다. 많은 사람 속에 파묻혀 살아도 자신을 숨길 수는 없다. 여러 요인으로 사회가 분열된 지 오래지만 분열이라 여기지 않고 누구에게나 선입견 없이 대해야 한다. 감정의 동물인 인간에게 이런 일은 쉽지 않다. 타인을 좋게 대해도 사기는 당하지 말아야 한다. ▶ 일 개인이 많은 사회적 문제에 일일이 관여하는 건 불가능하다. 다만, 많은 사회 활동가가 있다는 것, 그들은 공익을 위해 활동하고, 기회가 되면 도와야 하고, 그들의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어도 우리 사회는 더 좋은 사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런 일은 활동가를 위한 일이라기보다 자신을 위하는 일이다. 사회 활동가를 돕는 사람이 바로 사회 활동가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회 단체에서 활동을 하다가 국민적 참여가 필요한 활동이 있으면 별도로 참여하면 된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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