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대북적대정책 철회 전 비핵화 협상 "꿈도 꾸지 말아야"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11/19 [09:58]  최종편집: ⓒ 자주시보

김영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장은 18일 미국에 대북적대정책 철회 전에는 비핵화 협상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영철 위원장은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의 한미 연합공중훈련 연기 결정과 북한인권결의 등을  언급하고서 “미국이 말끝마다 비핵화협상에 대하여 운운하고 있는데 조선반도핵문제의 근원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완전하고도 되돌릴 수 없게 철회되기 전에는 그에 대해 논의할 여지도 없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미국이 합동군사연습연기를 그 누구에 대한 ‘배려’나 ‘양보’로 묘사하면서 마치도 저들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것처럼 생색을 내고 있는데 우리가 미국에 요구하는 것은 남조선과의 합동군사연습에서 빠지든가 아니면 연습자체를 완전히 중지하라는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김 위원장은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적대적 야심을 버리지 않고 연말연시를 앞둔 지금의 바쁜 고비를 넘기기 위해 시간벌이만을 추구하면서 음으로 양으로 교활하게 책동하고 있는 것”이라며 “우리는 바쁠 것이 없으며 지금처럼 잔꾀를 부리고 있는 미국과 마주앉을 생각이 전혀 없다”라고 밝혔다.

 

또 김 위원장은 “이제는 미국대통령이 1년도 퍽 넘게 자부하며 말끝마다 자랑해온 치적들에 대해 조목조목 해당한 값을 받을 것”이라며 “비핵화협상의 틀거리 내에서 조미관계개선과 평화체제수립을 위한 문제들을 함께 토의하는 것이 아니라 조미사이에 신뢰구축이 먼저 선행되고 우리의 안전과 발전을 저해하는 온갖 위협들이 깨끗이 제거된 다음에야 비핵화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다음은 김영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장의 담화 전문이다.

 


 

 

17일 미국방장관은 남조선과의 련합공중훈련을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하면서 미국이 《선의의 조치》를 취한데 맞게 북조선도 《상응한 성의》를 보이며 협상탁에 조건부없이 복귀하여야 한다고 력설하였다.

 

미국이 합동군사연습연기를 그 누구에 대한 《배려》나 《양보》로 묘사하면서 마치도 저들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것처럼 생색을 내고있는데 우리가 미국에 요구하는것은 남조선과의 합동군사연습에서 빠지든가 아니면 연습자체를 완전히 중지하라는것이다.

 

합동군사연습이 연기된다고 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이 보장되는것이 아니며 문제해결을 위한 외교적노력에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다.

 

미국이 조미대화에 관심이 있다면 어째서 대화상대방인 우리를 모독하고 압살하기 위한 반공화국《인권》소동과 제재압박에 그처럼 악을 쓰며 달라붙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국제사회의 시각에서 볼 때 미국의 이러한 행태가 혼탕스럽고 엇박자를 내는것처럼 불투명하게 보일수 있지만 우리의 눈에는 모든것이 명백하게 보인다.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적대적야심을 버리지 않고 년말년시를 앞둔 지금의 바쁜 고비를 넘기기 위해 시간벌이만을 추구하면서 음으로 양으로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는것이다.

 

미국이 말끝마다 비핵화협상에 대하여 운운하고 있는데 조선반도핵문제의 근원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완전하고도 되돌릴수 없게 철회되기 전에는 그에 대해 론의할 여지도 없다.

 

우리는 바쁠 것이 없으며 지금처럼 잔꾀를 부리고 있는 미국과 마주앉을 생각이 전혀 없다.

 

이제는 미국대통령이 1년도 퍽 넘게 자부하며 말끝마다 자랑해온 치적들에 대해 조목조목 해당한 값을 받을것이다.

 

비핵화협상의 틀거리내에서 조미관계개선과 평화체제수립을 위한 문제들을 함께 토의하는것이 아니라 조미사이에 신뢰구축이 먼저 선행되고 우리의 안전과 발전을 저해하는 온갖 위협들이 깨끗이 제거된 다음에야 비핵화문제를 론의할수 있다.

 

미국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기 전에는 비핵화협상에 대하여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주체108(2019)년 11월 18일

 

평 양(끝)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꿈깨라 19/11/19 [10:23]
잘한다...암 꿈도 꾸지 말아야지 양키쉐이덜 수정 삭제
인간이 아닌 종자와는 대화의 의미가 없다 - 1 19/11/19 [11:55]
▶ 김영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장은 신성한 인간에게 해야 할 말을 또 악마나 그에 버금가는 강간범, 사기꾼, 뻥쟁이, 범법자, 도둑, 강도, 이간질쟁이, 뺀질이, 꼭두각시나 앵무새 같은 종자들에게 했다. 그러니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고 개지랄이 반복되고 있다. 이후 이런 담화문을 발표할 때는 매번 트럼프와 그 일당을 평양으로 호출해 알려주고 알아 처먹었는지 확인도 하고 사본도 전달하면서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어두어야 한다. ▶ 같은 말을 두 번 이상 반복해도 알아먹지 못하는 종자는 인간이 아니고 대가리가 물렁물렁한 구더기 부류의 연체동물이다. 그런 동물은 자주시보 게시판에도 1중대 2중대만 씨버리는 양키똥개와 진드기나 빈대 같이 근본 없는 호로 새키 ㅉㅉ 두 마리가 산다. 위에서 언급한 종자들은 눈에 띄는 대로 치워버려야 한다.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이 조선 지도자였으면 트럼프와 폼페이오 등 일당을 벌써 즉결 처형했을 것이다. 조선 지도부에는 너무 좋은 사람들이 많아 문제다. ▶ 조선이 취한 선의의 조치를 계산하려면 천상 맨해튼과 워싱턴 D.C.가 잿더미가 되어야 하는데 위에서 언급한 멍청이들이 아직도 감을 잡지 못한다. 적대시 정책을 지속할 때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하는지 아는 넘이 하나도 없고 되레 자랑질하고 있다. 수정 삭제
인간이 아닌 종자와는 대화의 의미가 없다 - 2 19/11/19 [11:55]
▶ 미국 멸망의 일차적인 책임이야 트럼프가 지겠지만 대북 제재를 기안하고 악착같이 추진한 헤일리도 상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 상당한 책임이란 자기 목숨을 내놓는 건 말할 것도 없고 자국 정부와 사회가 파멸의 상황을 맞는 걸 말한다. ▶ 미국이 어떻게 멸망하는 지는 열 번도 더 언급했으므로 생략하고 그러기 전에 이미 걸레 쪼가리가 된 트럼프와 그 일당이 조선과 중국을 활용하지 못하고 어떻게 바둥거리다 골로 가는지 TV를 보며 즐기면 된다. 미국이 어떻게 하면 멸망을 피할 수 있을지 고민은 하지 않고 중국을 향해 헛소리나 씨버리고, 조선을 향해 수작질이나 하고 있으니 이전에 패망한 제국과 다를 바가 없다. ▶ 잿더미가 된 워싱턴 D.C.에 점령국의 군사 법정과 채권국의 미국 청산 위원회가 열리면 미국은 더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나라가 아니다. 전범자는 모조리 단두대에서 처형되어 자유의 여신상 주변에 효수되고, 이미 뒈진 자는 부관참시 될 것이다. 살아남은 미국인은 모두 이전 조국으로 돌려보내고 돌아갈 조국이 없다고 버티는 넘들은 남극으로 보내고 미국은 분양될 것이다. 수정 삭제
이게 뭔지 알아보니 19/11/19 [13:44]
▶ "이제는 미국 대통령이 1년도 퍽 넘게 자부하며 말끝마다 자랑해온 치적들에 대해 조목조목 해당한 값을 받을 것이다." 시간이 있어 책상 위 서류를 잠깐 보았는데 이스라엘 점령 계획이었고 점령 이후의 이스라엘 영토는 텔아비브뿐이었다. 조선의 새로운 길 모색안 중 하나였고 이 외에도 여러 서류 뭉치가 있었다. ▶ 사기꾼 트럼프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하고, 시리아에서 점령한 골란고원을 이스라엘 영토로 인정하고, 이간질쟁이 폼페이오는 팔레스타인에서 점령한 요르단강 서안지구(웨스트뱅크) 이스라엘 정착촌에 대해 국제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밝혀 이후 이스라엘 영토로 병합할 사안에 대해, 그러면 조선은 이스라엘을 점령해서 조선 영토로 하거나 팔레스타인에 돌려주겠다는 의도였다. 조선 영토로 할 경우 조선 제국 첫 번째 해외 영토가 된다. ▶ 트럼프는 출마도 못 할 재선 승리를 위해 미국 내 복음주의 기독교계와 유대인 유권자들에게서 표를 얻고 돈 봉투를 챙기기 위해 이런 지랄을 떨었는데 축제 분위기가 된 이스라엘은 곧 불바다와 단체 초상집으로 변할 것 같다. 텔아비브를 뺑 둘러 장벽을 설치하고 앞바다는 모든 출입 선박에 대해, 공항에도 특별 지역이 설치돼 사람과 물품에 대한 검문검색의 권한을 갖는다. 이스라엘은 쥐새키처럼 살아야 한다. ▶ 무능력자인 사기꾼이나 이간질쟁이가 설치면 세상은 혼탁하게 된다. 시간이 나면 다른 서류도 더 챙겨봐야겠다. 수정 삭제
미제사기꾼들이 19/11/19 [15:00]
먼저 북을 적대시 하지 않고 신뢰구축하고 평화롭게 지내면 비핵화 문제야 구태여 논의할 필요도 없이 절로 해결될 것이 자명한 일인데 미제는 본말을 전도해서 눈가리고 아웅.지들은 무기 다 들고 북을 어쩌든지 먹어 볼려고 살살 구슬려서 무장해제 시키고자 하는 흉심이 있으니 일이 풀릴 턱이 있나? 목적은 사이좋게 협력하며 지내려는 게 아니니까 자꾸 어거지에 거꾸로 가는거지...말도 안되는 짓거리나 하고 언론 이용해 포장해서 북 매도나 하고..돼지 잡아 잔치할 날이 다가온다.꽤엑...미제 백돼지들.. 수정 삭제
위에위에 19/11/19 [22:09]
인간같지 않은 문빠구더기놈 목숨도 얼마 남지 않은거 같다... 수정 삭제
구더기 사육사 19/11/20 [10:55]
위에위에 / 이 구더기는 미치기까지 해서 똥물을 제대로 처먹지 못하고, 뒈질 때가 다돼 헛것이 보이는 모양이다. 구더기 집단 같은 자살한국당을 추종하며 넘쳐나는 똥물이나 제대로 먹을 것이지 여기서 얼쩡거리며 배를 곯고 있냐? 수정 삭제
위에 19/11/20 [22:30]
구더기 사육사 / 보아하니 이 ㅅㄲ는 조만간 자살할거 같은데...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