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불평등-특권없는 사회, 완전한 자주국가 실현”
백남주 객원기자
기사입력: 2019/11/21 [05:15]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내년 총선출마의 결심을 밝히고 있는 오인환 민중당 서울시당 위원장. (사진 : 민중당)     © 편집국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중당의 서울지역 후보들이 출마를 선언했다.

 

당대표단 4명과 2030청년후보자 8명을 포함한 총 15명의 서울지역 총선 후보자들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합동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불평등-특권없는 사회, 완전한 자주국가!”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들 후보들은 우리 국민은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이라는 촛불의 명령을 실현하는 국회를 기대했지만 “20대 국회는 제대로 된 개혁법안 하나 통과시키지 않았고, 노동자들 밥그릇을 뺏는 일에는 한 목소리를 내왔다20대 국회를 최악이었다고 평가했다.

 

▲ 내년 총선 출마의 결심을 밝히고 있는 민중당 서울지역 후보들. (사진 : 민중당)     © 편집국

 

이들 후보들은 소위 조국사태를 통해 한국사회에 만연한 불평등과 특권, 대물림에 대한 노동자와 청년들의 배신감이 분출되었다소득과 자산 뿐 아니라 교육, 주거, 문화, 건강 등 여러 분야의 불평등이 서로 얽혀 있다. (이런 불평등이) 대물림되는 사회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후보들은 불평등의 문제는 한미동맹에서도 매우 심각하다며 대한민국 국민을 호구로 아는 혈세 강탈, 주권 무시 미국에게 우리 국민의 뜻을 정확하게 대변하는 정치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들 후보들은 서울에서부터 민중당 후보들이 앞장서서 모든 불평등과 억압, 특권을 끊어내고 공정을 넘어 평등사회로, 종속적이고 불평등한 동맹에서 완전한 자주국가로 나서기 위한 투쟁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서울지역에서 1차로 출마결의를 밝힌 민중당 후보들은 강북구() 김은진, 강서구() 권혜인, 관악구() 송명숙, 관악() 이상규, 구로구() 유선희, 구로구() 백성현, 노원구() 최나영, 노원구() 김선경, 동대문구() 김종민, 동작구() 최서현, 성북구() 편재승, 용산구 김은희, 종로구 오인환, 중랑구() 성치화, 중랑구() 이소영 후보 등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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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불평등-특권없는 사회, 완전한 자주국가!

민중당이 실현하겠습니다.

 

촛불혁명 이후의 국회는 분명히 달라야했습니다.

우리 국민은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이라는 촛불의 명령을 실현하는 국회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20대 국회는 역대 최악이었습니다.

제대로 된 개혁법안 하나 통과시키지 않았고,

노동자들 밥그릇을 뺏는 일에는 한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촛불혁명의 정신을 제대로 이어갈 국회로 바꾸어야 합니다.

촛불을 가장 먼저, 가장 앞에서 들었던 민중 스스로가 만든 정당, 민중당이 그 선두에 서고자 합니다.

 

소위 조국사태를 통해 한국사회에 만연한 불평등과 특권, 대물림에 대한 노동자와 청년들의 배신감이 분출되었습니다.

 

사회적 불평등이 격화되면서 소득과 자산 뿐 아니라

교육, 주거, 문화, 건강 등 여러 분야의 불평등이 서로 얽혀 있습니다.

이것이 그대로 대물림되는 사회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불평등의 문제는 한미동맹에서도 매우 심각합니다.

 

미국은 방위분담금을 1조에서 6조원을 하루아침에 올려 달라 배짱을 부립니다.

우리 정부와 국회는 부당한 요구에 단 한 푼도 줄 수 없다고 당당히 말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을 호구로 아는 혈세 강탈, 주권 무시 미국에게 우리 국민의 뜻을 정확하게 대변하는 정치세력이 절실한 때입니다.

 

민중당은 촛불광장에서 창당한 진보정당으로서 촛불국민의 힘을 모아 직접정치를 일궈왔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부터 가장 많은 노동자, 청년, 여성후보를 발굴해 출마할 채비에 나섰습니다. 오늘은 국민 여러분에게 보고 드리는 첫 번째 출마 선언입니다.

 

서울에서부터 민중당 후보들이 앞장서서

모든 불평등과 억압, 특권을 끊어내고 공정을 넘어 평등사회로, 종속적이고 불평등한 동맹에서 완전한 자주국가로 나서기 위한 투쟁에 나서겠습니다.

 

가장 낮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민중과 함께해왔던 우리들은 반드시 21대 국회로 진출하여 노동자의 국회, 청년의 국회, 여성의 국회를 반드시 건설할 것입니다.

 

새 사회를 향한 민중당의 땀과 눈물, 도전과 열정에 국민 여러분이 함께 해주십시오.

촛불의 진정한 주역인 국민이 활짝 웃을 수 있는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20191120

민중당 서울지역 후보자(1)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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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한빛 19/11/21 [09:33]
민중당 서울지역 후보자들은 곧 문을 닫을 자살한국당 표와 진보 세력 표를 듬뿍 받아서 “불평등-특권 없는 사회, 완전한 자주 국가!”를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하시기 바랍니다. 할 일없는 자살한국당 넘들이 음식점에 모여 지네들 구더기 주려고 맛있는 똥물을 만드는 동안 민중당은 국민과 함께 호흡하며 실천 가능한 분야에서 많은 일을 해내었으니 반드시 복을 받아 당선하실 겁니다. 파이팅! 수정 삭제
기가막혀 19/11/27 [16:41]
대한미국에서 자주독립은 물건너갔나? 미자가 민자로 바뀌어야지...자주독립없이 그대들이 어떻게 자주국가를 세울건 데?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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