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영도자 앞에 고지식하고 정직한 것, 충실성의 집중적 표현”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11/26 [07:53]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에서 솔직성과 고지식성은 모든 사람이 지녀야 할 품성이지만 특히 혁명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필수적인 품성으로, 가장 중요한 자질이라고 밝혔다.

 

노동신문이 26일 논설 솔직성과 고지식성은 혁명가의 중요한 품성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논설은 현시기 모든 당원과 근로자들이 영도자를 진심으로 믿고 따르며 당과 혁명 앞에 무한히 솔직하고 고지식한 혁명적 풍모를 더욱 높이 발휘해 나갈 것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논설은 고지식하고 솔직한 것은 인간의 미덕이라며 고지식하고 솔직한 사람은 자기의 속마음을 숨길 줄도, 꾸며낼 줄도 모르며 쉽사리 변하지도 않는다고 강조했다.

 

하기에 논설은 이런 사람들은 언제나 청렴결백하고 대바르게 행동해서 예로부터 솔직성과 고지식성을 인간이 지녀야 할 중요한 품성으로, 장점으로 여겨왔다고 밝혔다.

 

계속해 논설은 솔직성과 고지식성은 모든 사람들이 지녀야 할 품성이지만 특히 혁명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필수적인 품성으로, 가장 중요한 자질로 된다고 짚었다

 

논설은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혁명가의 삶은 수령의 품속에서만 빛난다. 자식들이 자기를 낳아주고 키워준 어머니 앞에서 항상 꾸밈을 모르듯이 혁명하는 사람들이 고귀한 정치적 생명을 안겨주고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보살펴주는 수령 앞에 언제나 솔직하고 고지식한 것은 마땅한 도리이며 본분이다.”

 

논설은 솔직하고 고지식한 품성을 지니는 것의 중요성에 관해서 설명했다.

 

먼저 혁명하는 사람이 솔직하고 고지식한 품성을 지니는 것은 수령의 사상과 의도대로 혁명을 전진시켜나가는 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라고 강조했다

 

논설은 솔직하고 고지식한 품성을 지닌 사람에 대해 수령의 사상과 노선, 구상과 의도를 가장 정당한 것으로, 삶의 요구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최상의 높이에서 완전무결하게 관철해 나간다라며 이런 사람들은 누가 보건 말건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를 지켜 묵묵히 성실하게 일하며 수령을 받드는 자신의 행동에서 미흡한 점이라도 있을 때는 가책과 모대김 속에 잠 못 들고 수령이 준 과업을 한치의 드팀 없이 성과적으로 수행하였을 때에는 무한한 희열과 긍지, 보람을 느낀다라면서 영도자 앞에 고지식하고 정직한 것은 충실성의 집중적 표현이며 혁명화된 일꾼의 고상한 품성이라고 밝혔다.

 

논설은 솔직하고 고지식한 품성을 지닌 사람들과 다르게 당을 받드는 척하고 뒤에서는 사리와 공명만을 추구하던 가짜 혁명가들은 당의 사상과 노선, 정책에 대해 뒤에서 말하기 좋아하고 집행에서도 내용보다 형식에 더 치중했고 또한 일이 잘 안되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당에 걱정을 끼친다고 하면서 거짓 보고를 올리고 허풍을 치는 것도 서슴지 않았고 지적했다.

 

또한 논설은 혁신하기 싫어하고 낡은 것을 고집하는 사람이 보수주의자라면 허풍쟁이들은 예외 없이 공명출세주의자들이고 아첨쟁이들이다. 허풍쟁이들이 특히 위험한 것은 자신을 누구보다도 당성이 강하고 당과 혁명 앞에 충실한 사람으로 가장해 나서는데 있다. 허풍을 치는 현상에 대하여 절대로 묵과하거나 경시해서는 안 된다라고 엄중성에 대해서 밝혔다.

 

두 번째로 혁명하는 사람이 솔직하고 고지식한 품성을 지니는 것은 시련의 시기에 더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라고 강조했다.

 

논설은 제국주의 반동들과의 치열한 대결 속에서 역사의 생눈길을 헤쳐 나가야 하는 혁명투쟁은 필연코 시련과 난관을 동반한다. 영도자 앞에 솔직하고 고지식한 사람들은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당중앙을 옹위하여 나서며 시련과 난관이 겹쌓여도 추호의 비관을 모르고 영도자만을 굳게 믿고 따른다. 이런 사람들은 맨밥에 된장을 찍어 먹어도 혁명만 하면 그만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견인불발의 투쟁 정신을 발휘하여 맡은 일에서 언제나 실적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와 반면에 가식과 아첨이 많고 약삭빠른 사람들은 순탄한 시기에는 열성을 내고 만세를 부르다가도 준엄한 정세가 조성되면 예외 없이 당의 권위, 혁명의 이익보다 일신의 안락을 먼저 생각하며 나중에는 당과 혁명을 배신하는 길에 굴러떨어지게 된다고 논설은 지적했다.

 

또한 논설은 사람이 일을 하다 보면 과오도 저지를 수 있는데 문제는 잘못에 대해 어떻게 대하는가에 있다며 정직한 사람들은 잘못을 저질렀다고 하여도, 설사 죽을죄를 지었다고 하여도 당 앞에 솔직히 반성하고 조직과 동지들의 방조 속에 결함을 빨리 고쳐나간다. 하지만 가식과 사심이 있는 사람들은 책임이 두려워 사실을 숨기려 하며 종당에는 정치적 생명에 오점을 남기게 되고 혁명대오에서 떨어져 나가게 된다라고 해설했다.

 

논설은 마지막으로 솔직하고 고지식한 혁명가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 티 없이 맑고 깨끗한 양심을 가지고 당과 수령을 받들어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논설은 순결한 양심의 소유자는 항상 진실하고 고지식한 법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논설은 혁명가의 양심에 티가 앉으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당과 외교를 하고 동상이몽 하는 배은망덕한 인간, 수령의 믿음을 저울질하며 기회주의적으로 행동하는 철면피한 인간이 되고 만다. 그래서 혁명가는 양심을 버리는 순간부터 혁명가이기를 그만두고 쓸모없는 인간으로 되고 마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북은 2020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민들의 정신력을 총발동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일꾼들이 먼저 지도자와 당의 의도를 정확히 알고 주민들에게 해설해야 한다. 그래서 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을 통해 일꾼들이 지도자와 당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집행하며 주민 속에 들어가기 위한 사업 방법과 품성을 강조하는 기사들이 연이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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