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어랑천발전소 팔향언제 완공"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19/12/05 [10:50]

북 "어랑천발전소 팔향언제 완공"

박한균 기자 | 입력 : 2019/12/05 [10:50]

▲ 조선중앙통신은 5일 어랑천발전소 팔향언제가 훌륭히 완공되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5일 어랑천발전소 팔향언제가 훌륭히 완공되었다고 보도했다.

 

김일성 주석이 1981년 6월 5일 교시를 통해 어랑천발전소 건설을 공식화했으며, 총 발전량을 13만 4,000㎾로 계획했다.

 

지난해 7월 김정은 위원장은 현지지도에서 “어랑천발전소를 건설할 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가 계신 때로부터 30여년이 지나도록 공사가 완공되지 못하고 있는 실태를 현지에서 직접 료해(파악) 대책하기 위해 왔다”라고 밝히면서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통신은 “팔향언제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유훈과 당정책 관철에 떨쳐나선 건설자들이 겹쌓이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 헤치며 쌓아올린 자력갱생의 거대한 창조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팔향언제가 웅장하게 건설됨으로써 대규모수력발전기지인 어랑천발전소완공을 앞당길 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리였으며 나라의 긴장한 전력문제를 풀고 함경북도의 경제를 활성화하는데서 큰 전진을 이룩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 통신은 4일 진행된 준공식에는 박봉주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재룡 내각총리, 오수용 부위원장, 동정호 내각부총리, 장혁 철도상, 권성호 국가건설감독상, 관계자, 근로자 등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김재룡 내각총리는 준공사에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수력자원이 풍부한 어랑천지구에 발전소를 건설할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팔향언제의 위치도 잡아주시며 발전소를 만년대계의 창조물로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을 이끌어주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어랑천발전소건설자들을 새로운 위훈창조에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정력적인 영도는 팔향언제를 쌓아올린 불가항력적힘의 원천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모든 일꾼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를 기어이 수행하며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어랑천발전소건설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창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통신은 준공사에 이어 박봉주동지가 준공테이프를 끊었으며 준공식이 끝난 다음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완공된 팔향언제를 돌아보았다고 전했다. 이후 참가자들과 함께 어랑천발전소 팔향언제준공을 축하하는 돌격대원들과 지원자들의 합창공연 ‘수령결사옹위의 언제우에 메아리치는 신념의 노래’를 관람했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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