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매체, '칠색송어은종이구이' 요리법 소개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19/12/06 [12:07]

북매체, '칠색송어은종이구이' 요리법 소개

박한균 기자 | 입력 : 2019/12/06 [12:07]

 

북 매체는 미래과학자거리에 위치한 물고기 요리로 소문난 ‘선경식당’에서는 ‘칠색송어은종이구이’가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요리법을 소개했다.

 

북에서는 묘향산에 뿌리를 둔 샘물에서 자라는 ‘구장칠색송어’가 특산물로 유명하다.

 

북 매체 ‘서광’은 “칠색송어(무지개송어)는 깨끗한 찬물을 좋아하고 바닥이 모래나 자갈로 된 곳에서 잘 자란다”면서 “칠색송어에는 비타민, 철, 마그네슘 등의 광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영양가가 대단히 높으며 특히 그 맛이 독특하고 감미로워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라고 홍보했다.

 

이어 매체는 ‘선경식당’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칠색송어은종이구이’ 요리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칠색송어은종이구이’를 할 때는 400g에 소금 5g, 맛 내기 3g, 후추 2g, 참기름 2g, 요리 술 10g, 파, 마늘, 생강 약간씩 준비한다.

 

먼저 칠색송어 살 편을 저며내어 여기에 소금, 맛 내기, 후춧가루, 참기름, 파, 마늘, 생강을 두고 10분 정도 재워낸다. 재운 살 토막은 은종이(호일)로 싸면 모양과 영양가를 그대로 보존할 수 있는데 이때 공기가 새어 나가지 않게 잘 싸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을 180도의 화로에서 15분 정도 구워내서 은종이째로 접시에 담아내면 고소하면서도 독특한 향이 구미를 당긴다.

 

요리의 색을 더 살리려면 칠색송어 살 편에 밀가루를 묻혀 튀긴 다음 은종이에 싸서 구우면 된다.“

 

한편 2008년 5월 16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북 국가과학원의 동해수산연구소는 차가운 민물에서 잘 자라는 칠색송어를 바닷물에서 양식하는 방법을 연구 완성했으며, 2011년 동해·서해 바다에서 칠색송어 양어에 성공했다.

 

2011년 9월 3일 노동신문은 “칠색송어를 마리당 300g 이상 되게 자라게 하는데 민물에서는 2년 정도 걸리는데, 민물에서 키운 100g짜리 칠색송어를 바다에서 300g 이상으로 키우는 데는 3~4달밖에 걸리지 않았다”라면서 바다 양어 ‘완전 성공’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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