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매체,"인삼과 맞먹는 건강식품, '단나무열매발효초당액' 호평"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12/08 [10:25]  최종편집: ⓒ 자주시보

 

최근 북에서 최근 단나무열매발효초당액, 단나무열매단졸임이 건강식품으로 호평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 매체 ‘메아리’는 8일 “단나무열매에는 비타민류와 미량원소가 매우 풍부하며 특히 안토시안, 플라보노이드, 카테긴, 폴리페놀, 탄닌 등의 생명활성유효성분이 찔광이의 40배, 붉은포도의 80배, 구기자의 20배나 함유되어 있어 나무열매들 가운데서 항산화작용, 심장혈관강화작용, 피맑기, 항암 및 항방사선작용 등이 가장 강한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매체는 “단나무열매발효초당액은 단나무열매를 발효시키고 여기에 알로에와 천연꿀을 넣어 그 기능성을 최대로 높인 천연건강음료”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뇌, 심장혈관강화 특히 모세혈관기능을 강화시켜주므로 협심증, 부정맥 등 심장기능부전과 동맥경화, 뇌혈전, 뇌출혈후유증 등의 증상들을 완화시켜주며 발효초의 작용으로 소화액분비를 촉진시켜주어 입맛없기, 만성소화장애, 간장애, 만성취장염 등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매체는 “최근에는 비타민C의 보존능력을 높이고 매일 80ml씩 정상적으로 마시면 인삼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며 특히 만성취장염환자들의 필수음료로 아주 좋다는 것이 밝혀졌다”라고 강조했다.

 

또 매체는 “단나무열매단졸임도 먹기 좋고 그 영양가와 약효능이 단나무열매발효초당액과 같은 것으로 하여 그 수요가 매우 높다”라고 전했다.

 

한편 북은 아로니아를 단나무라 부르고 있으며, 대량으로 재배해 건강식품, 음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 호평 받고 있는 단나무열매발효초당액 건강식품은 북 금해무역회사에서 개발했다.

 

지난 1월 20일 노동신문은 “원산지가 북아메리카이며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자라던 이 나무가 북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수십 년 전”이라며 독일 베를린 종자 및 묘목공장 지배인이 조선노동당창건 40주년(1985년 10월 10일)을 기념해 김일성 주석, 김정일 위원장에게 단나무를 선물로 줬다고 전했다.

 

이어 노동신문은 “원래 이 나무의 이름은 아로니아였다. 아로니아 열매는 여러 가지 생리활성 물질들과 비타민 등이 많이 들어있어 사람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좋은 약재로 널리 이용돼 왔다”라며 김일성 주석이 이 나무의 이름을 단나무로 고쳐 부르도록 하고 정원에서 손수 가꾸며 전국 각지에 많이 심고 가꾸어 생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세심히 이끌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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