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총선 후보들, “미국의 협박에 맞서는 국회의원 될 것”

백남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12/17 [05:55]

민중당 총선 후보들, “미국의 협박에 맞서는 국회의원 될 것”

백남주 객원기자 | 입력 : 2019/12/17 [05:55]

▲ 5차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민중당 총선 후보들이 미 대사관 앞에서 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사진 : 민중당)     © 편집국

 

17~18일 이틀간 5차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서울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민중당 총선 후보들이 미국에 당당한 나라를 만들겠다며 내년 총선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민중당 총선 후보들은 16일 광화문광장 미 대사관 앞에서 선거 출정식을 열고 미국의 부당한 협박에 맞서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자유한국당은 공정한 분담금 협상을 촉구하는 국회 결의안 채택을 무산시키는 등 시종일관 정부의 협상을 방해했으며 부당한 미국의 압력을 정쟁의 무기로 재활용했고, 해리스 미국대사의 무례한 국회 압박에 대해 해리스 대사의 얼굴을 보고 강력하게 항의하는 의원 하나 없었다며 국회의 현 모습을 비판했다.

 

민중당 총선 후보들은 내년도 민중당 총선 후보자들은 미국과 당당히 싸우는 국회를 만들고자 국회에 들어가려고 한다국회에서 동맹으로 포장된 굴욕적인 한미관계를 끝장내고 자주적인 한미관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미국이 부당한 방위비분담금을 계속 요구한다면, 우리가 국회에 들어가 단호히 비준을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를 향해서도 우리 국민의 70%주한미군이 감축돼도 미국의 대폭 분담금 인상 요구를 수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국민이 응원하는 지금이 당당한 외교를 펼칠 수 있는 적기다. 정부는 국민의 염원을 가슴에 새기고 5차 협상에서 미국의 부당한 압력을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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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미국의 부당한 협박에 맞서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내일부터 이틀간 5차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서울에서 개최된다. 지금까지 진행된 방위비분담금 협상은 말만 협상이었을 뿐 미국의 부당한 협박을 목격하는 생생한 현장이었다. 그간 미국은 협상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등 우리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갖추지 않았고 올해 방위비분담금의 5배가 넘는 6조원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등 날강도나 다름없는 행패를 부렸다.

 

문제는 우리의 국회다. 자유한국당은 공정한 분담금 협상을 촉구하는 국회 결의안 채택을 무산시키는 등 시종일관 정부의 협상을 방해했으며 부당한 미국의 압력을 정쟁의 무기로 재활용했다. 해리 해리스 미국대사는 국회 정보위원장을 불러 30분간 20차례나 6조원을 내야 한다고 압박하는 외교적 결례를 범했지만 일부 의원들은 불만만 나타냈을 뿐 재발을 막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지 않았다. 해리스 대사의 얼굴을 보고 강력하게 항의하는 의원 하나 없었다.

 

이런 국회를 누가, 어떻게 믿겠는가. 국회는 1991년 이후 이뤄진 10차례의 방위비분담금 협상 비준 동의를 단 한 번도 거부한 적이 없다. 그 사이 기고만장해진 것은 미국이었다. 방위비분담금으로 이자 놀이를 하는 것도 모자라 한국 정부가 제공하는 방위비분담금을 전용해 멕시코와의 국경 장벽을 건설하겠다는 황당한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지금 국민에게 필요한 것은 국익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다. 내년도 민중당 총선 후보자들은 미국과 당당히 싸우는 국회를 만들고자 국회에 들어가려고 한다. 우리는 국회에서 동맹으로 포장된 굴욕적인 한미관계를 끝장내고 자주적인 한미관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미국이 부당한 방위비분담금을 계속 요구한다면, 우리가 국회에 들어가 단호히 비준을 거부할 것이다.

 

문재인 정부에도 주문한다. 우리 국민의 70%주한미군이 감축돼도 미국의 대폭 분담금 인상 요구를 수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국민이 응원하는 지금이 당당한 외교를 펼칠 수 있는 적기다. 정부는 국민의 염원을 가슴에 새기고 5차 협상에서 미국의 부당한 압력을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

 

20191216

민중당 총선후보 출정식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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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당과 함께하는 새로운 한반도란 - 2 2019/12/17 [14:45] 수정 | 삭제
  • ▶ 조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미국을 아예 치워버리고 한반도가 연방제만 유지해도 지금보다 열 배는 더 잘살 수 있다. 미국 서부 지역을 점령해 한반도 영토로 선포하고, 중부와 동부로 진격하면 5배, 철도를 연결해 아시아와 유럽까지 진출하면 8배, 아프리카와 중남미까지 포함하면 열 배가 된다. 실현 불가능하게 보이는 일을 현실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정당이 민중당이고 그런 정당의 후보를 뽑아야 하는 이유다. ▶ 언제까지나 한국을 지배하는 미국으로 볼 것이 아니라, 한반도가 지배하는 미국으로 시각을 바꾸어야 한다. 한국 자체만으론 어려운 일이지만 조선과 연방제를 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 된다. 욕심내지 않고 미국 영토의 상당 부분을 중국과 러시아, 미국 내부 반란군 등에 분양해 주면 더 쉬운 일이 된다. 미국과 자살한국당 때문에 국력을 소비하지 않는 한국은 조선과 함께 그야말로 무궁무진한 발전을 할 수 있는 나라가 된다.
  • 민중당과 함께하는 새로운 한반도란 - 1 2019/12/17 [14:44] 수정 | 삭제
  • ▶ 민중당이 다수당이 되어 주한 미군을 철수시키고 한미 동맹을 파기하고 극단적으로 외교 단절까지 하면 미국과 아무런 이야기할 것도 없고 꼬라지 볼 일도 없는데 왜 자꾸 맞서 싸우려 하는지 모르겠다. 다수당에 실패해도 정계 개편을 시도해 다수당을 만들어서 해야 할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 ▶ 정화조 같은 자살한국당 구더기들이 혹 살아서 국회에 들어오면 모조리 덤프트럭으로 밀어버려 아예 한 마리도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 정치하려면 이렇게 해서 평가받아야 한다. 한국에 주한 미군이 있고 미국넘들이 맨날 조선에 시비를 거니 한반도가 위험하지 그넘들이 다 떠나고 나면 국가안보를 걱정할 일도 사라진다.
  • 미친미국 2019/12/17 [10:45] 수정 | 삭제
  • 끝없는 미국의 군사, 경제,정치,사회, 문화적 압력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한국의 정치는 민중당이 중심이 되야할것이다.
  • 대깨문 멸망 2019/12/17 [07:38] 수정 | 삭제
  • 후보들중에서 대깨문은 좀 골라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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