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청년학생 혁명전적지 답사행군대 ‘백두산대학’ 행군 중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19/12/20 [14:40]

북, 청년학생 혁명전적지 답사행군대 ‘백두산대학’ 행군 중

김영란 기자 | 입력 : 2019/12/20 [14:40]

 

▲ 북의 청년학생들이 19일 백두산에 오르며 ‘백두산대학’을 행군 중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2월 초 군마를 타고 백두산 혁명전적지를 답사하면서 백두산 대학을 강조한 뒤, 북의 당 선전일꾼들에 이어 청년학생들도 19일 백두산에 오르며 백두산대학을 행군 중이다.

 

북의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이하 청년동맹)’은 지난 13일 삼지연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동상 앞 교양마당에서 출발 모임을 갖고 혁명전적지 답사 행군을 시작했다.

 

청년동맹은 이번 답사행군에는 중앙과 도 청년동맹 책임일꾼들과 많은 근로청년 및 대학생이 참가하며, 해방 75주년이 되는 2020광명성절(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탄생일, 2.16)과 조국해방기념일(8.15)’를 맞아 전국적 범위에서 청년동맹원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할 수 있도록 하여 ‘800만 청소년을 백두산 행군대오로준비시킨다는 계획이다.

 

청년학생 혁명전적지 답사행군대는 리명수 지구, 백두산 밀영, 삼지연혁명전적지, 소연지봉밀영과 무두봉 밀영을 거쳐 19일 백두산 정상에 오른 것이다.

 

노동신문은 20일 보도를 통해 청년학생 혁명전적지 답사행군대가 백두산에 올랐으며 아득히 뻗어간 산발들과 울울창창한 천리수해를 바라보며 답사행군대원들은 나라의 독립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항일의 혈전만리, 불바다만리를 헤치시며 조국해방의 역사적 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혁명생애와 조선혁명사의 첫 페지(페이지)를 장엄히 아로새겨온 항일혁명 선열들의 고귀한 넋을 뜨겁게 새겨 안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신문은 혁명의 명맥이 높뛰고 무궁무진한 애국열원이 끓어 솟는 백두산정에서 청년학생들은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적기가,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등의 노래들을 합창하며 백두의 굴함 없는 혁명정신을 만장약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 주체혁명 위업수행의 맹장들로 더욱 튼튼히 준비할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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