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북을 향한 미국의 바쁜 군사행동, 그 의미는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19/12/23 [17:56]

[분석] 북을 향한 미국의 바쁜 군사행동, 그 의미는

김영란 기자 | 입력 : 2019/12/23 [17:56]

 

▲ 한미 특수부대원들이 11월 가상의 북한 군부대 기지를 습격해 납치된 요인을 구출하는 훈련을 했다고 한다.    ©

 

 

2019년 연말이 다가오는 가운데 미국이 북을 향한 군사적 움직임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23일 다수의 언론 보도에 의하면 한미 특수부대원들이 지난달 가상의 북한 군부대 기지를 습격해 납치된 요인을 구출하는 훈련을 했다고 한다.

 

미군은 훈련 장면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을 미 국방부 관련 사이트에 올렸다가 현재 동영상은 삭제한 상태로 알려졌다. 동영상에서는 특전대원들이 가상의 북한군과 교전을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미 군 당국이 북을 대상으로 특수전 합동 훈련을 하지만 이처럼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군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시한이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서 미군이 이를 공개한 것이 북을 향한 일종의 메시지라는 분석이 있다. 지난 3일 리태성 북 외무성 부상이 언급한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미국 측 반응이라는 것이다.

 

또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마크 밀리 합참의장과 20(현지 시각)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북과 외교적 해결을 바라지만 미국은 싸워서 이길 준비도 돼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밀리 합참의장도 크리스마스 선물과 관련해 미국은 어떤 것에도 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미 군부의 핵심 인사가 함께 기자회견을 하면서 북과 군사적인 충돌도 피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미군은 11, 12월에 한반도 일대에서 북에 대한 정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북의 미사일 기지, 야전군의 기동 등 지상병력과 장비 움직임을 정밀하게 감시할 수 있는 미 공군의 E-8C가 한반도 상공을 비행한 바 있다. 미 공군의 주력 통신감청 정찰기 RC-135W도 이달 2, 5, 9, 11, 12일에 지난 주말에도 한반도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과 최근, 북의 잠수함 기지와 잠수함의 동향을 파악하는 미국의 해군 해상초계기 P-3C가 한반도 상공에서 비행했다고 한다. 11일에는 일반적으로 비행경로가 드러나지 않는 고고도 무인정찰기인 글로벌호크의 한반도 비행도 포착됐다.

 

2018년 이후 미군의 움직임이 이처럼 북을 향해 다양한 형태로 펼쳐지지는 것은 처음이다.

 

미군이 이처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은 크리스마스 선물연말 시한때문이다. 미군은 나름대로 북의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비하고, 북과의 물리적 대결에도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애써 보여주려 노력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미군의 움직임을 통해 미국의 다급함과 초조함이 엿보인다.

 

북은 연말까지 기다렸다가 미국이 새로운 계산법을 제시하지 않으면, 부득불 어쩔 수 없이 새로운 길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북이 새로운 길로 간다면 북미 간의 대결은 2017년을 능가하게 될 것이고, 그 결과는 미국에 비참한 운명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지난 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은 북을 만나기 위해 한국과 중국을 분주하게 방문했지만 빈손으로 미국에 돌아갔다.

 

미국은 북이 새로운 길을 선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대화를 요청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군사적인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미국이 갖고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북이 새로운 길을 선택하지 않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하는듯한 형태다.

 

미국은 이미 답이 정해져 있는 질문에 정답만 피해 오답만 쓰면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지난 21(현지 시각), 미국의 뉴욕타임스(NYT)’는 북미 관계 관련 분석 기사에서 북한의 행동을 시간 단위로 추적 중인 미국 군사. 정보 당국자들은 미국 해안에 닿을 수 있는 임박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그걸 막을 좋은 옵션이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인다라며 미국의 현재 처지를 평했다.

 

미국의 군사적인 힘이 강한 것처럼 행동을 하는 것은 빈 수레가 요란하듯이 북미 대결에서 약세에 처한 미국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미국은 점점 더 다가오는 비참한 운명을 피할 길은, 아직 남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반대 세력의 입김을 물리치고 새로운 계산법을 북에 제시하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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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북 제재 해제와 평화협정은 이런 방법으로 - 2 2019/12/24 [21:16] 수정 | 삭제
  • ▶ 또한, 맨해튼과 인접한 폭 5km의 아퍼만, 워싱턴 D.C.와 인접한 우드로 윌슨 메모리얼 다리 강폭은 최장 3km가 되니 이 두 곳을 향해 조선의 ICBM 발사 능력과 성능 실험을 하면 뒤로 나자빠지지 않을 미국인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1차 동시 핵 공격할 미국 200개 대도시 명단을 주르륵 발표하면 순식간에 이들 도시가 텅텅 빌 것이다. ▶ 이런 조선의 조치는 트럼프가 조건 없이 대북 제재를 해제하고 평화 협정을 맺도록 하는 빌미가 되고, 그랬다고 물고 늘어지는 넘이 있으면 미국인의 지탄을 받아 정치 생명이 끊기거나 언론의 경우 문을 닫고, 정부 관료나 전문가는 모가지가 잘릴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안전하게 천수를 다하길 바라지 러시아, 중국과 조선 등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말고에 신경 쓰지 않는다.
  • 대북 제재 해제와 평화협정은 이런 방법으로 - 1 2019/12/24 [21:15] 수정 | 삭제
  • ▶ 트럼프가 판문점에서 김 위원장과 사진 찍고 돌아가서 처먹은 밥이 500그릇이 넘는다. 이렇게 많은 밥을 처먹고도 조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탄핵당해 단두대에 올라가 모가지를 걸었다. 미국 언론사 폴리티코는 미국의 후진적인 탄핵 절차로 대통령 모가지를 자르지 못하면 대통령이 대놓고 범법 행위를 저질러도 막을 길이 없다고 한탄했다. ▶ 더욱 웃기는 일은 트럼프와 그 일당, 미 언론과 전문가들이 조선의 성탄절 선물을 동해나 태평양을 향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위성 발사나 핵실험 혹은 비핵화 협상 중단, 핵무기 보유국 지위 강화쯤으로 간주하고 트럼프가 최대 외교 치적으로 꼽아온 '핵실험·ICBM 시험 발사 중단' 성과가 대선 가도에서 입을 상처나 걱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 최악의 가관은 미국의 멸망을 앞두고 트럼프가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보내기 위해 백악관 벙커 대신 마러라고(mar-a-lago 바다에서 호수까지) 리조트로 갔다는 사실이다. 팜비치 국제공항과 4km 떨어진 대서양 해변에 총 건물은 22,500m² 내에 있다. 서해 위성 발사장과 12,205km 떨어져 있고, 조선의 ICBM 초정밀 발사 능력을 발휘할 만한 곳이다.
  • 선전효과 2019/12/24 [14:59] 수정 | 삭제
  • 전세계언론을 장악한 유대가 꽉 닫혀있는 남한 국민에게 언론플레이는 상당한 효과가 있다. 남한 국민 거의가 이 보도를 믿어 의심치 않을 테니 말이다. 남한을 세뇌시키면 전쟁도 막을 수 있다고 보는 모양이다. 어쩔 수 없는 운명이나? 전쟁이 두려운 건 비단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 미친미국 2019/12/24 [09:42] 수정 | 삭제
  • 미군의 착각.. 이런걸 작전이라고..?핵보유국 북한을 마치 아프칸(쓰레빠신은 탈레반,양치기)이나 이락패잔병들이나 빈라덴이나 카다피작전과 똑같다고 믿는 용병 어벙미군들.. 이래갖고 북한잡는다고...?주접떠는꼴이 엉터리 미군영화(총1발에 다쓰러지는..)로다. 여기에 낀 우리군인들의 활약상?은..
  • 미국새ㄲ들의개꿈 2019/12/23 [23:00] 수정 | 삭제
  • 빙신같은궁민들은 저런모습을보고 미국새ㄲ들이 대단한줄 착각하겟지만 핵이없던시절에도 노스코리아한테 줘터지고 코피나고 뒤지기를 반복해온세월이 74여년이흘러간다 ~ 각종 핵병기를 두루갖추고 미본토를 개박살낼수있는 ICBM과 SLBM으로무장한 노스코리아를 상대로 저런 허접한짓거리가 통할성싶은가 ~ ! 시도하려들다 접근도하기전에 몰살당하던가 보복으로 미본토가 수소탄에 증발돼 생물이사라진땅으로남을거다 ~
  • 악의축 2019/12/23 [21:20] 수정 | 삭제
  • 양키종자들은 남의땅을 빼앗고 아프리카에서 평화롭게 살던 원주민을 납치해서 노예로 부려 오늘의 부를 이룬 악마들이다 ...아메리카대륙이 원래 뉘땅이냐 식민지도 아니고 이건 악마들이 할법한짓으로 싸그리 다죽이고 빼앗은 땅에 이룩한 번영이 말이되는거냐 씨벌...선악은 현실의 힘으로 규정되니 조가튼거지 ...이런 악의축과 대립각을 세우는 북은 인류역사상 위대한 일을 하고있는거지 앙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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