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특전사 훈련 영상 관련 보도, 훈련 성격 잘못 이해한 것"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19/12/24 [13:04]

韓·美 "특전사 훈련 영상 관련 보도, 훈련 성격 잘못 이해한 것"

김영란 기자 | 입력 : 2019/12/24 [13:04]

 

▲ 한미 특수부대원들이 11월 가상의 북의 군부대 기지를 습격해 납치된 요인을 구출하는 훈련을 했다는 보도가 나온 하루 뒤인 24일, 한미 국방부는 훈련 성격에 대해 잘못 이해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위 사진은 문제가 된 훈련의 한 장면  

 

한미 양국 국방부가 한국 언론이 한미 특수부대의 공동훈련 영상에 대해 북한군에 대한 가상 습격 훈련이라는 분석을 한 보도에 대해 훈련의 성격을 잘못 이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3일 한국의 일부 언론은 미 국방부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 게재된 한국 특수전사령부와 주한미군의 근접전투 공동훈련 사진 및 영상 등을 토대로 미국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예고한 북을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는 취지의 기사를 낸 바 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보도에 대한) 미 국방부 설명은 훈련의 성격에 대해서 이해가 잘못됐다는 부분인 것 같다 한국 국방부와 미 국방부는 같은 입장이라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훈련의 성격에 대해서는 대테러 훈련하고 요인 구출 훈련으로 파악하고 있다라며 한미연합훈련은 조정된 형태로 연중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 국방부는 역시 지난 16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던 한미 특전사 공동훈련 영상에 관한 언론 보도에 대해 터무니없고 위험하다라고 밝혔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23(현지 시각) 지난 8~11월 군산 등에서 진행한 한미 훈련 영상 게재 의도와 이후 홈페이지에서 관련 영상을 내린 배경을 묻는 미국의소리(VOA)의 질문에 관련 보도들은 터무니없다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더 나아가 이런 보도는 잘못됐을 뿐 아니라 무책임하고 매우 위험하다라고 밝혔다.

 

한미 양국의 국방부가 이례적으로 반론과 해명을 한 것은 북을 의식한 행동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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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심하다 2019/12/26 [10:27] 수정 | 삭제
  • 국방부는 아무리훈련 소개한다지만... 엉성한 미군 몇이 자기막사앞에서 소총겨누며 소매치기범 하나 끌고가는 이런 장면을 합동훈련이라 홍보하는 부끄러운 군대모습은 거두어야...
  • 한심한똥별집단 ~ 2019/12/24 [18:40] 수정 | 삭제
  • 궁민의세금으로 호의호식하며 처먹고사는놈들이 어째서 주인의식은없고 미국새ㄲ들 의 똥개호구노릇 사냥개노릇만하려드는지 이해를할수가없구나. . . .. 천만이산가족들의 얼굴모르는 친인척들을 주적이라우기며 미국새ㄲ들 압잡이노릇하는게 부끄럽고 창피하지않냐 ? 허기사 창피함을 알 턱이없지 . . .
  • ㅇㅇㅇ 2019/12/24 [15:23] 수정 | 삭제
  • 제 개인적 생각에 한미연합으로 저런 특수훈련을 했고 지금 북한의 새로운길이 곧 시작하는 시점에 미국이 동영상과 사진을 공개한것은 처음 목적은 북한을 압박하려는 목적이 있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미국의 강경파들이 공개했다가 한미의 정부 수뇌부들이 북한의 군사행동 명분이 될수 있다고 하여 급하게 북한과 관련없는 훈련이었다고 했다고 생각합니다.
  • 구나방 2019/12/24 [14:48] 수정 | 삭제
  • 아무리 무섭고,두렵고 위태해도 국제정세 돌아가는 걸 조금이나마 알아야지. 전세계가 숨 죽이고 지켜보고 있다는 걸 한시도 잊어선 안된다. 국방은 헛소리 공갈로 자위되지 않는 다는 걸 알아야 한다. 지피지기백전백승이라 하는가. 러시아산 S400보다도 앞선 로케트 시위를 봤잖는가?말이다.... 뭐가 뛰니까 뭐가 뛴다고...공동운명체니, 한반도의 불안이 북한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느니 하며 말장난할 때가 아니다. 어찌보면 한반도의 명운이 걸려 있다고도 볼 수 있겠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도 신중해서 남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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