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오브라이언 보좌관 "북 행동 주시...북미대화 경로는 열어놔"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19/12/30 [13:28]

美 오브라이언 보좌관 "북 행동 주시...북미대화 경로는 열어놔"

박한균 기자 | 입력 : 2019/12/30 [13:28]

 

미국은 북의 행동을 면밀히 모니터링(주시)하고 있으며, 일부 우려스러운 상황이 있다고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9일(현지 시각) 밝혔다.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이날 NBC 방송 ‘디스위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양국 간 의사소통 경로들을 열어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북미 관계 현황과 관련해 북이 ‘크리스마스 선물’ 위협을 재고(reconsider)한 것 같다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비핵화 약속을 지키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수년 동안 공화ㆍ민주 행정부들이 이런 상황(비핵화)을 다뤄 성공하지 못했다”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개인적 외교와 함께 다른 방침을 취해, 지금까지 어느 정도 성공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북이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나 핵실험 등을 하면 “미국은 매우 실망할 것”이라며, 미국은 군사와 경제 강국으로서 적절한 대응 조치를 단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북은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를 3일 차 진행하고 있으며, “자주와 정의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쥔 조선노동당은 투철한 반제 자주적 입장과 억척 불변의 의지로 중중첩첩 겹쌓이는 가혹한 시련과 난관을 박차며 혁명 발전을 더욱 가속시키고 당 건설과 당 활동, 국가건설과 국방건설에서 나서는 중대한 문제들”을 논의하기 위해 전원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미국은 ‘새로운 셈법’은 제시하지 않고 또다시 ‘대화 타령’만을 언급하고 있어 북이 ‘새로운 길’을 천명할 가능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물고못먹네 2019/12/31 [00:26] 수정 | 삭제
  • 양키가 조선을 물고 삼키자니 무섭고 뱉자니 아깝네..허 그거 참.
  • 미국놈들은 2019/12/30 [19:55] 수정 | 삭제
  • 미국놈들은 왜 저리 염치가 없고 눈치도 없고 생각도 없는 깡통들만 있을까...미사일 쏘고 핵실험 하면 니덜이 실망한다고? 실망해라..도동놈들아..니덜 실망하지 않도록 북이 맞춰야 하냐? 별 개같은 헛소리 주절대고 앉아있네 한심한 것들이....미국 니넘덜은 북 을 매번 실망시키고 우롱하고 농락했잖아....북이 참아주는 줄은 모르고...선의를 악으로 되갚는 개떼 버러지들아..많이 실망하고 이 참에 아예 숨쉬지 말고 뒈져라..ㅋㅋㅋㅋ
  • 단말마 2019/12/30 [15:14] 수정 | 삭제
  • 핵전쟁에 이기기 위해선 반드시 핵융합기술이 필요하다. 아인슈타인이 핵융합을 향해 가다가 중도에(중간 과정 쯤)에 포기해,방사능의 핵분열깡통핵에 머물고 말았으니, 이것이 쌀국의 운명을 자초했는가? 원자탄과 이온핵융합탄(무한 에너지탄)의 대결로 이미 게임은 오버된 듯하다. 이들도 눈칠 챘나?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