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단신] 2020년 새 우표 발행 '자력갱생' 강조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1/02 [14:32]

[북 단신] 2020년 새 우표 발행 '자력갱생' 강조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0/01/02 [14:32]

 

▲ 북에서 새해 주체109(2020)년을 맞아 개별우표 1종을 발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전했다.

 

통신은 “<주체109(2020)>,<새해를 축하합니다>라는 글들이 씌어져 있는 우표에는 ‘자력갱생’이라는 글발이 새겨진 깃발을 높이 추켜들고 만리마를 타고 달리는 근로자들의 모습 그리고 과학기술전당이 형상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표는 새해에도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보검으로 틀어쥐고 만리마속도 창조운동을 계속 힘차게 벌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앞당겨나갈 조선인민의 굳은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8일~31일까지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보고에서 “세기를 이어온 조미대결은 오늘에 와서 자력갱생과 제재와의 대결로 압축되어 명백한 대결 그림을 그리고 있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또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자!”라는 구호를 제시했다.

 

▲ 새해를 맞이한 평양의 봉사기지들이 찾아오는 손님들로 흥성이고 있다고 북 매체 ‘메아리’가 2일 전했다.    

 

▲ 새해를 맞이한 평양의 봉사기지들이 찾아오는 손님들로 흥성이고 있다고 북 매체 ‘메아리’가 2일 전했다.

 

매체는 “평양제1백화점, 보통강백화점, 광복지구상업중심 등 상업봉사 단위들에서는 새해를 앞두고 갖가지 상품들을 충분히 마련해놓았다”라고 말했다.

 

 

▲ 새해를 맞으며 북의 ‘림미영애국선내관’에서는 보다 맛있고 영양가 높은 요리봉사로 수도시민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고 ‘메아리’가 2일 전했다.     

 

▲ 새해를 맞으며 북의 ‘림미영애국선내관’에서는 보다 맛있고 영양가 높은 요리봉사로 수도시민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고 ‘메아리’가 2일 전했다.

 

매체는 “이곳에서는 동해바다에서 직접 잡은 선도 좋은 북극조개, 피조개, 문어, 다랑어 등을 가지고 고급한 회요리와 무침요리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특색 있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요리에서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원자재의 질이 신선한 것으로 하여 안전성이 철저히 담보되고 있으며 요리사들의 가공수준도 많은 경험과 높은 기술이 안받침되고 있는 것으로 커다란 호평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 새로운 혁명사적보존기술사의 기술자들이 새로운 숫자식자동산소제거장치를 만들었다고 ‘메아리’가 2일 전했다.

 

매체는 “이 장치는 사적물 보존함과 장치를 연결하는 관로 안에서 혼합기체(질소, 산소)속에 들어있는 산소를 수소발생기에서 나오는 수소와 팔라디움 촉매에 반응시켜 물로 넘기는 방법으로 제거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들이 만든 산소제거장치에서 특징적인 것은 지난 시기 사적물 보존관리사업에 이용되어 오던 산소제거장치에서 수소발생기부피를 5분의 1로 줄이면서도 수소발생량을 1.5배로 증가시킴으로써 산소제거능력을 높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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