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입 틀어막은 청와대에 사과 촉구

백남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1/02 [23:56]

민중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입 틀어막은 청와대에 사과 촉구

백남주 객원기자 | 입력 : 2020/01/02 [23:56]

▲ 아차산에서 우연히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민중당 성치화 중랑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석기 전 의원의 사면 배제에 대해 항의하자 청와대 관계자가 이를 제지하고 있다. (사진 : 성치화 후보 페이스북)     © 편집국

 

지난 11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차산 신년 산행 도중 민중당 성치화 중랑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석기 전 의원의 사면 배제 이유가 무엇인지 물으며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다. 성 예비후보의 항의는 청와대 관계자에 의해 입이 틀어 막히는 등 폭력적으로 제지당했다.

 

민중당은 2일 입장문을 통해 원내정당의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공개적 질의와 호소에 폭력적으로 응대한 청와대에 사과를 촉구한다며 당시 성치화 후보는 주황색 점퍼에 국회의원 예비후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있었다. 명백히 후보신분임을 알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지적했다.

 

민중당은 또한 일부 언론이 대통령의 산행 일정 사전유출이라는 자극적인 추측성 보도를 한 것에 대해 정정을 요구했다.

 

민중당은 새해 첫날 국회의원 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지역구 내 산을 찾아 새해 인사를 하는 것은 일종의 관행이라며 성치화 후보뿐 아니라 민중당의 거의 모든 예비후보가 지역구와 가까운 산을 찾았다며 관련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성 예비후보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중랑구민들께서는 매해 용마산에서 새해맞이 산행을 하시기에 당원들과 저도 함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산에 올랐다사전유출관련 언론보도를 부인하며 아차산과 맞닿은 용마산 인근 서울둘레길에서 대통령과 만난 일은 그저 우연이 아니라 민주주의와 인권을 제대로 세우라는 뜻으로 필연적이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성 예비후보는 자주와 평화를 먼저 말한 정치인을 석방하라는 외침은 정의로운 것이라며 저 또한 당당하고 평화로운 나라를 바라는 국회의원 후보로서, 또 국민 한 사람으로서 마침 새해에 대통령을 만나게 되어 이석기 의원 석방을 촉구한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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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더기 사육사 2020/01/05 [09:57] 수정 | 삭제
  • ㅇㅇ / 흥남 시청 정화조에서 똥물 빨아먹던 구더기가 오래도 살며 꿈지럭거리고 있구먼. 그때 똥물이 인삼 먹고 싼 똥물인 줄 알고 빨아먹었냐? 똥물만 처먹는 구더기는 여기서 냄새 풍기지 말고 당장 정화조로 꺼지거라. 거기서 나? 갈보가 싼 똥물이나 처먹고 있거라.
  • ㅇㅇ 2020/01/04 [17:28] 수정 | 삭제
  • 구더기사육사야, 문재인 아비가 일제 때 흥남시청 농업계장하던 친일파인건 알고 씨부리냐? 너같은 토착왜구 문재앙 추종자는 일본으로 꺼지거라.
  • 구더기 사육사 2020/01/03 [18:32] 수정 | 삭제
  • 양키똥개 / ▶ 커밍아웃한 자민통은 어디 갖다 내버리고 혼자서 다니냐? 작년까지만 계약 커밍아웃했냐? 인간이 보기에는 외국을 쏘다니며 헛소리나 씨버리는 트럼프나 폼페이오가 짜잔하고 비루해 보이던데. 양키똥개 눈은 참으로 각별해 보인다. 요즘도 거덜 난 정화조 같은 자살한국당에서 라면 주냐? 아니면 외상 달아놓냐? ▶ 정화조 같은 자살한국당 프락치 구더기들이 보이지 않으니 심심하고 댓글이 줄어 봉급도 안 오른다. 나? 갈보나 황? 호빠는 잡혀가면 밥이라도 얻어먹는 데 따라가지 그러냐? 하긴 네넘마저 가버리면 돌볼 구더기가 없으니 나도 잘릴 것이다. 날씨가 추워도 자주 들리거라.
  • 어벙이는 양키똥개 2020/01/03 [14:27] 수정 | 삭제
  • 외국나가서는 찍소리 못하는 주제에 내국인 때려잡기는 일등선수...짜잔하고 비루하다
  • 정치인은 언행을 조심해야 2020/01/03 [13:37] 수정 | 삭제
  • ▶ 새해 산행길도 참 어려운 행보이지만, 각자가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려 다짐하는 시간이기도 한데 그런 곳에서 우연한 만남을 시비로 연결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 대통령의 산행은 경호하에서 이루어지는데 일과 여가를 구분하지 못하는 민중당 예비 후보는 지나치고 참 씨잘데 없는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 공비가 그런 모습으로 나타났으면 총격전과 대통령 서거 소식이 들려왔을 것이다. ▶ 잘난 짓도 하지 않았고, 사과해야 할 사람이 되레 사과를 요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한 것은 두 번이나 무례한 짓거리로 보인다. 사면 배제 이유를 알고 싶으면 법무부에 물어야 하고, 산행길에서 묻거나 고함을 지르며 석방을 촉구해서 될 일이 아니다. 정중히 인사하고 이석기 의원 잘 부탁한다고 한마디만 했으면 될 일이었다. ▶ 사람의 마음과 기분 또는 분위기를 모르고 투쟁만 한다고 해서 되는 일은 없다. 먼저 국민의 마음을 잘 알아야 하고, 투쟁해야 할 대상의 마음도 잘 알아야 한다. 투쟁은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하고, 투쟁의 시간이 아닌 때는 야들야들한 국민의 심장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 이런 정치인이 되어야 당선할 수 있고 빛나는 정치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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