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문가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강경 입장, 트럼프 재선용”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0/01/14 [12:54]  최종편집: ⓒ 자주시보

 

11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한·미의 6차 회의가 14~15(워싱턴 시각) 이틀간 미국 워싱턴디시(D.C.)에서 열린다.

 

이 협상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한국이 더 많은 돈을 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미국의소리(VOA)14, 미국 전문가들이 미국이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보도했다.

 

게리 세이모어 전 백악관 대량살상 무기조정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강경론을 고수하고 있는 배경에 대해 방위비 분담금 협상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북의 잠재적 도발이 현 수준으로도 안정적으로 관리할 만한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세이모어 전 조정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점에서 북 상황이 현재 만족할만한 상황이며 한미 간 분담금 협상을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내 대통령 재선 업적으로 내세울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한국이 더 많은 돈을 지불하게 만들었다고 유권자들에게 과시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고 밝혔다.

 

브루스 베넷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VOA에 미국 대선 이후에나 협상 타결이 예상되는 일본 등과는 달리 한국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 과시 사안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결과가 향후 동맹들에 협상의 선례가 된다는 점도 트럼프 대통령이 강경론을 고수하는 배경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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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현상 수배범이자 통구이 메뉴 20/01/14 [14:16]
▶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트럼프는 김칫국부터 마시고 싶은 모양이다. 재선 어쩌고저쩌고는 일단 탄핵의 수렁에서 빠져나온 뒤 씨버리거라. 단두대에 모가지가 걸릴 범죄 피의자가 재선을 운운하는 건 한국인 정서에 맞지 않는다. ▶ 쓰레기 같은 인간을 재선에 당선시키려고 매년 수십억 불을 지급할 한국 대통령은 없다. 그렇게 하는 순간 여당은 총선에서 종 치고, 다음 대선에서도 패배해 역사에서 사라진다. 품위 있는 대통령을 물렁물렁하게 보는 건 어리석은 생각이고 조금만 더 성질나게 건들면 뼈도 못 추리게 된다. ▶ 트럼프가 탄핵에서 그냥 골로 가라고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기도하고 목탁도 두드리고 손바닥도 비비고 있다. 상원에서 탄핵을 심사할 때 조선이 미국 본토 포위 사격 수소폭탄을 폭발시키는 날에는 그 끝장을 보는 날이고, 그래도 살아서 먼저 덮어쓰고 피 칠칠 흘리며 재선에 기어 나오면 미국 본토가 불바다 된다. ▶ 트럼프만 웃기는 게 아니라 미 재무부도 그렇다. 지네들 재정 정책이나 잘해서 국가 부채를 줄여야지, 남의 나라 재정 정책에 대해 감 놔라 배 놔라 하거나, 전 세계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며 외국은 물론 미 기업과 소비자를 어렵게 만드는 개지랄을 떨어서는 안 된다. 이런 지랄만 골라서 하니 결국 이란의 현상 수배범이 되었고, 조선의 통구이 메뉴에 올라갔다. 수정 삭제
ㅋㅋㅋ 20/01/14 [16:10]
양아치 들아 우리는 돈 한푼도 줄수가 없으니까주한미군 철수하고 꺼져버려라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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