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단신] 금강산 빙하흔적·송흥 온천 천연기념물로 등록 外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20/01/14 [14:46]  최종편집: ⓒ 자주시보

▲ 구룡폭포.     

 

▲ 최근 금강산 빙하흔적과 송흥 온천이 천연기념물로 새로 등록되었다고 북 매체 ‘메아리’가 14일 전했다.

 

매체는 “김일성종합대학과 민족유산보호국을 비롯한 해당 부문의 일꾼들과 교원, 연구사들은 금강산지구의 빙하 흔적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키는 과정에 구룡연 구역, 만물상 구역을 비롯한 여러 구역에 빙하 흔적들이 뚜렷하게 남아있는 곳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그중에서도 구룡연 구역의 상팔담 계곡과 구룡연 계곡이 빙하의 깎임 작용에 의하여 생긴 계곡으로서 구룡연 계곡의 끝부분에 생긴 권곡(빙하 발원지에서 형성되는 안락의자 모양의 지형체)의 한쪽 측벽이 상팔담 계곡과 구룡연 계곡을 이어주는 현곡(가지 골짜기의 골 바닥이 기본 골짜기의 골 바닥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빙하 골짜기)으로 된다는 것 즉 이러한 자연현상으로 하여 우리나라 3대 명 폭포의 하나인 구룡폭포가 생겨나게 되었다는 것을 확증하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금강산 빙하흔적이 천연기념물로 등록됨으로써 천태만상의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는 명승의 집합체로 자랑 높은 금강산이 더욱 빛을 뿌리게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또 매체는 함경북도 김책시에 위치한 송흥 온천도 천연기념물로 새로 등록되었다고 전했다.

 

매체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 온천은 단순라돈천으로서 여러 곳에서 솟아나는데 성분함량은 서로 비슷하다”면서 “유산 이온, 나트륨이온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이온 성분들이 들어있어 만성 과산성 위염, 만성기관지염, 만성소대장염, 신경통, 습진, 불임증을 비롯한 여러 가지 질병 치료에 좋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혈액순환 강화, 물질대사 촉진, 소염, 진통 및 진정의 효과도 있다고 한다.

 

 

▲ 최근 보건성 제2예방원의 의료일꾼들이 건조효율과 멸균효율을 높이는 다기능건열멸균기 새로 연구 제작했다고 ‘메아리’가 14일 전했다.

 

매체는 “설비 내부의 균일온도보장을 비롯하여 다기능건열멸균기의 구조를 새롭게 설계하는 데서 나서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였다”면서 “건조와 건열멸균의 과학성을 담보하는 데서 중요한 문제로 나서는 공정마감판정 방법도 새롭게 찾았다”라고 연구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새로 제작한 다기능건열멸균기는 건조효율과 멸균효율을 높이고 필요한 노력과 시간, 에네르기 소비를 훨씬 줄일 수 있게 한다”라고 강조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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