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해리스 대사 두둔하는 미국 동맹국 자격 없어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1/18 [19:35]

민중당, 해리스 대사 두둔하는 미국 동맹국 자격 없어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1/18 [19:35]

 

 

민중당이 해리스 대사를 두둔하는 미국에 대해 동맹국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민중당은 18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해리스 주한 미대사가 한국 정부의 남북협력 구상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되는 것에 대해 “(마이크 폼페오) 국무부 장관은 대사를 크게 신뢰하고 있다라고 밝힌 것에 대한 지적이다.

 

해리스 대사의 발언에 대해 국민들뿐 아니라 시민단체 청와대와 정치권에서도 부적절하며, 총독행세 하느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민중당은 논평을 통해 자국이 파견한 대사가 동맹국에 매우 무례한 결례를 범했음에도 사과 한마디 없이 추켜올렸다. 해리스 대사의 발언이 단지 개인의 막말이 아닌 미국의 입장을 대변한 것임을 뜻한다라고 지적했다.

 

계속해 미국이 지금처럼 우리의 자주권을 짓밟고 무례함을 이어간다면 감당할 수 없는 국민적 분노를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미 우리 국민은 이런 동맹 필요 없다고 분노를 표하고 있음을 똑똑히 알라라고 밝혔다.

 

아래는 민중당 논평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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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논평] 해리스 두둔하는 미국, 동맹국 자격 없다

 

미 국무부가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를 크게 신뢰한다며 해리스 대사를 두둔하고 나섰다.

 

자국이 파견한 대사가 동맹국에 매우 무례한 결례를 범했음에도 사과 한마디 없이 추켜 올렸다. 해리스 대사의 발언이 단지 개인의 막말이 아닌 미국의 입장을 대변한 것임을 뜻한다.

 

사실, 놀랄 일은 아니다. 미국이 한미워킹그룹을 통해 남북 교류를 사사건건 가로막아왔다. 트럼프 대통령도 한국은 미국의 승인 없이 어떤 것도 안 할 것이라고 우리를 모욕한 바 있다.

 

그뿐인가. 터무니없는 방위비 분담금 인상, 명분 없는 호르무즈 파병을 요구하며 미국의 이익만을 강요해왔다. 속국을 대하는 듯 행세하는 미국은 우리에게 피로 맺은 동맹 관계가 아니라 우리를 피 흘리게 하는 주종관계나 다름없다.

 

미국에 강력히 경고한다.

 

미국이 지금처럼 우리의 자주권을 짓밟고 무례함을 이어간다면 감당할 수 없는 국민적 분노를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미 우리 국민은 이런 동맹 필요 없다고 분노를 표하고 있음을 똑똑히 알라.

 

우리 정부와 국회도 정신 똑바로 차리길 바란다.

 

국민을 대표하는 만큼 미국의 압박보다 국민의 분노를 더 두려워하라. 대한민국 주권을 침해하는 미국에 단호히 맞서고, 국민의 자주적 의지를 더욱 모아가야 한다. 이 땅의 주인은 우리 국민임을 명심하자.

 

2020118

민중당 대변인 이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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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공적(功績) 제도가 필요하다 - 2 2020/01/19 [12:57] 수정 | 삭제
  • ▶ 알바그다디도 궁지에 몰리자 미쳐서 울부짖다가 죽었고, 그 작전에 투입돼 공을 세운 군견이 자신보다 더 명성을 얻었다고 농담하며 즐겼다. 오늘날 한국인은 말로만 비난을 반복하며 상대방을 되레 영웅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위 암살 작전에 투입된 특수부대나 드론 조종사 등은 상과 상금도 받고 승진도 하고 역사에 기록된다. 하지만 한국인이 똑같이 하면 위 두 의사처럼 체포되어 감옥에 가고 처벌받는다. 일제 강점 시기나 미제 강점 시기나 똑같다. 차이는 미제가 한국에 나라 이름표를 붙여준 것뿐이다. ▶ 따라서 진정한 자주 국가의 위상을 가지려면 미제들에 똥물을 퍼부으면 김두한 의원 상(賞), 미제들을 두들겨 패서 코피 내면 시라소니 상, 대가리에 총알을 박으면 안중근 의사 상(1등급-트럼프, 2등급-폼페이오, 3등급-해리스나 헤일리 등), 폭탄으로 여러 명 골로 보내면 윤봉길 의사 상, 미제의 피해 규모에 따라 강감찬 장군 상, 연개소문 상, 을지문덕 장군 상, 이순신 장군 상 등 다양한 등급의 공적 제도가 필요하다. 백악관, 미 국회의사당, 펜타곤, 미 증권거래소, 미 원자력 발전소 등을 날려버릴 때는 빈 라덴 상(알짜배기 상) 등을 포함하면 더 좋다. 탈북자와 조선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수상하면 효과가 배가될 것이다.
  • 새로운 공적(功績) 제도가 필요하다 - 1 2020/01/19 [12:57] 수정 | 삭제
  • ▶ 안중근 의사(당시 29세)는 중국 하얼빈역에서 조선 총독 이토 히로부미의 대가리에 총알을 박았고, 윤봉길 의사(당시 24세)는 중국 상하이의 훙커우 공원에서 물통 폭탄으로 상하이 파견군 총사령관 시라카와 요시노리와 상하이 일본거류민단장 가와바타 사다지 등은 처단, 총영사 무라이는 중상, 제3함대 사령관 노무라 기치사부로 중장은 실명, 제9사단장 우에다 겐키치 중장은 다리 절단 중상, 주(駐)중국 공사 시게미쓰 마모루는 한쪽 다리를 잃은 절름발이로 만들었다. ▶ 이를 롤 모델로 한 트럼프는 특수부대를 보내 이슬람국가(IS) 우두머리 알바그다디를 사살하고, 이란군 실세 가셈 솔레이마니 군사령관을 드론 공습으로 암살했다. 위 두 의사는 현장에서 체포되었지만, 트럼프는 여기저기 다니면서 암살 순간을 슬로비디오로 설명하며 자랑질하고 있다. 암살 명분으로 내세운 '임박한 위협'은 그냥 하는 소리고 해리스처럼 "미국에 대해 나쁜 말을 해서" 암살했다고 한다. ▶ "얼마나 이 쓰레기를 우리가 들어야 하느냐. 얼마나 더 들을 거냐? 그는(솔레이마니) 잘 알려진 테러리스트이며 우리 명단에 있었다. 한 명 가격(加擊)에 두 명(시아파 민병대 부사령관 포함)을 없앴다. 그들은 이제 살아있을 시간이 2분 11초밖에 남지 않았다. 그들이 장갑차량 안에 있다. 이제는 1분가량 남았다. 30초, 10, 9, 8… 그러다가 갑자기 쾅 소리가 났고 그들이 없어졌다. 중단하겠다는 보고가 마지막으로 들어왔다. 그가 무적으로 여겨지지 않았느냐? 이 공습으로 세상을 뒤흔들었다"라며 생중계하듯 떠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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