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철도, 남북철도 연결 위한 대북제재 해제 촉구 1인 시위 돌입

백남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1/29 [07:28]

평화철도, 남북철도 연결 위한 대북제재 해제 촉구 1인 시위 돌입

백남주 객원기자 | 입력 : 2020/01/29 [07:28]

▲ (사)평화철도가 남북철도 연결이 대북제재에 가로막혀 있다며 대북제재 해제를 촉구하는 미 대사관 앞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사진 : 평화철도 페이스북)     © 편집국

 

()평화철도가 대북제재로 인해 남북철도 연결이 가로막혀 있다며 미 대사관 앞 1인 시위에 돌입했다.

 

()평화철도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을 향해 남북철도연결 방해하는 대북제재 해제하라고 촉구하며 1인 시위 돌입을 선포했다.

 

()평화철도는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남북 간 철도와 도로 연결 사업을 실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남북이 함께 찾아나갈 것을 제안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히면서도, 미국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고 지적했다.

 

()평화철도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문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해 “‘남북협력을 위한 어떠한 계획이라도 미국과 협의하는 게 좋을 것이라는 망발을 늘어놓았다고 비판하며 미국은 최근 들어 한국 정부에 대해 천문학적 액수의 방위비 분담금을 내놓으라고 윽박지르는가 하 면, 호르무즈해협 파병을 강박하는 등 우리의 주권을 침해하고 한국민의 자주성을 무시하는 발언을 연일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평화철도는 미국의 대북제재는 북녘 동포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비인도적인 조치일 뿐만 아니라 남녘 동포들의 북녘 땅 관광길마저 가로막는 제동 장치가 되고 있다대북제재가 오히려 남북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1인시위를 진행 중인 권영길 (사)평화철도 이사장. (사진 : 평화철도 페이스북)     © 편집국

 

▲ 1인시위를 진행 중인 권영길 (사)평화철도 이사장. (사진 : 평화철도 페이스북)     ©편집국

 

()평화철도는 남과 북의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고 현대화하는 것은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는 겨레의 숙원 이자, 섬 아닌 섬에서 벗어나 유라시아 대륙으로 나아가는 한반도 경제의 활로라며 남북철도 연결 및 현대화는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우리의 자주적 권한이라고 강조했다.

 

()평화철도는 미국의 대북제재가 철회될 때까지 매주 화요일 미 대사관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평화철도(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는 한 사람이 만 원씩, 백만 명의 모금을 통해 평화침목을 기증하는 통일철길 연결운동을 펼치고 있다. 매주 목요일마다 서울역에서 남북 평화철도 연결을 위한 서명 및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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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남북철도 연결 가로막는 대북제재 해제를 위한 미 대사관 앞 1인 시위에 돌입하며

 

평화의 새 시대로 곧장 달려나갈 것 같던 남북관계가 북미관계의 대치상태에 가로막혀 한 치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지난 일 년 여간 남북관계는 신뢰의 토대가 튼튼해지기는커녕 불신의 장벽만 높아졌고, 평화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는커녕 갈등과 대결의 낡은 시대로 되돌아가고 말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랜 침묵을 깨고 올해 신년사를 통해 북미 대화의 교착 속에서 남북 관계의 후 퇴까지 염려되는 지금 북미대화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는 것과 함께 남북 협력을 더욱 증진시켜 나갈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졌다고 밝히면서, “남북 간 철도와 도로 연결 사업을 실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남북이 함께 찾아나갈 것을 제안한 바 있다.

 

사단법인 평화철도는 비록 때늦은 결단이지만 한반도 평화와 남북의 화해협력을 위한 바람직한 결정으로 환영하는 바이다. 그러나 이번에도 미국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주한미국대사인 해리 해리슨은 문 대통령의 신년사가 발표된 직후 외신기자들 앞에서 남북협력을 위한 어떠한 계획이라도 미국과 협의하는 게 좋을 것이라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이에 대해 청와대가 즉각 남북 협력에 관련한 부분은 우리 정부가 결정할 사안"이라며 강한 불쾌감을 나타낸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우리 국민 들 속에서는 해리슨 대사의 발언을 두고 식민지 총독이냐!”는 분노의 목소리가 울려 나오고 있다.

 

미국은 최근 들어 한국 정부에 대해 천문학적 액수의 방위비 분담금을 내놓으라고 윽박지르는가 하 면, 호르무즈해협 파병을 강박하는 등 우리의 주권을 침해하고 한국민의 자주성을 무시하는 발언을 연일 이어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미국의 대북제재는 북녘 동포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비인도적인 조치일 뿐만 아니라 남녘 동포들의 북녘 땅 관광길마저 가로막는 제동 장치가 되고 있다. 대북제재가 오히려 남북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남과 북의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고 현대화하는 것은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는 겨레의 숙원 이자, 섬 아닌 섬에서 벗어나 유라시아 대륙으로 나아가는 한반도 경제의 활로이다. 남북철도 연결 및 현대화는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우리의 자주적 권한이다. 미국은 남북 철도 연결 및 현대화를 가로막는 대북제재를 즉각 철회해야 하며, 한국 정부는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남북 철도 연결을 위해 창립된 사단법인 평화철도는 미국의 부당한 대북제재의 즉각 철회를 요구하며 오늘부터 매주 화요일 이곳 미 대사관 앞에서 일인시위에 돌입한다. 우리의 일인시위는 미국의 대북제재가 철회될 때까지 중단 없이 계속될 것이다.

 

미국은 남북철도연결 방해하는 대북제재 해제하라!

 

2020128

사단법인 평화철도

  • 조선은 미국과 같은 발상을 해야 - 1 20/01/29 [09:41] 수정 | 삭제
  • ▶ 남북은 분단된 국토를 연결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데, 트럼프는 부동산 투기를 하다가 대통령이 되니 눈까리에 보이는 게 없는지 남의 나라 땅을 지 맘대로 분양하려는 짓을 서슴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이 점령한 골란고원, 동예루살렘과 요르단강 서안을 사기 분양해 분양금을 챙겨 먹으려고 눈알이 시뻘게졌다. ▶ 조선이 미국과 정면돌파전을 전개하려면 미국과 같은 발상을 가져야 한다. 즉, 이스라엘 서예루살렘, 텔아비브 등 여러 도시와 분쟁 지역에 텐트를 치고 조선 국기를 꼽은 사진을 찍은 뒤, 이를 근거로 조선 영토라는 최고인민회의의 합병에 대한 표결을 거치고 조선 지도자가 포고문에 서명한 뒤 사진을 찍고 배포하면 된다. 먼저 골란고원, 동예루살렘과 요르단강 서안 정착촌에 대해 명도 명령을 내리고 기한이 지나고도 이전하지 않으면 동예루살렘을 제외한 두 지역을 완전히 검증할 필요 없이 불가역적으로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고,
  • 조선은 미국과 같은 발상을 해야 - 2 20/01/29 [09:42] 수정 | 삭제
  • ▶ 이후 나머지 이스라엘 지역에 대해서도 점령당하든지, 아니면 가자지구처럼 홍해와 연결되는 아카바만 지역으로 들어가 그곳에서 살든지 선택하라고 경고하면 된다. 아카바만으로 도망가면 시나이반도 중간에서 요르단까지 담을 쌓고 접근하면 쏴 죽이면 된다. 이렇게 해도 2 국가 해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 이런 발표를 하게 되면 트럼프 중동평화구상에 반대하는 중동 국가가 돈 봉투를 들고 떼거리로 조선을 찾아온다. 아마도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유럽연합에서도 올 것이다. 조선은 돈 봉투를 받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해결해 주면 된다. 미국이 하는 일을 조선이 하지 못하면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세월이 지나도 조선이 할 수 있는 건 자력갱생을 제외하고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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