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차원, 금강산 시설물 철거 당분간 연기”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1/31 [11:33]

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차원, 금강산 시설물 철거 당분간 연기”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1/31 [11:33]

 

 

북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금강산 시설 철거를 당분간 연기하겠다는 입장을 남측에 통보했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북이 서울-평양 간 직통 전화로 연결된 팩스를 통해 금강산 국제관광명의로 이와 같은 내용의 통보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남북은 하루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업무를 잠정 중단하고 새로 설치한 서울-평양 간 직통전화를 설치한 바 있다.

 

북측은 지난해 10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금강산을 현지지도하면서 남측 시설물을 철거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말 북은 개성 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2월까지 금강산에 있는 남측 시설물들을 모두 철거할 것을 요구하는 통지문을 보내왔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금강산 시설물 철거 시기가 잠정 연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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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기 어려운 범인을 잡자 - 1 2020/02/04 [11:26] 수정 | 삭제
  • ▶ 만일, 미국이 중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오늘의 우한 사태를 일으켰다면 이 작전을 모략하고 실행한 팀들은 큰 상을 받을 것이다. 트럼프가 1년 6개월간 보복관세 등을 부과하며 무역전쟁을 해도 중국을 제대로 뻐드러지게 못했는데 간단한 바이러스 주사약으로 이런 엄청난 난리굿을 만들어냈으니 영화 '기생충'처럼 별의별 상을 다 받을 것이다. 이런 시상은 숨어서 할 것이니 은밀히 찾아내야 한다. ▶ 남의 나라에 바이러스를 전파해 이렇게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능력 있고 간 큰 나라는 미국과 조선밖에 없다. 미국은 중국처럼 미국을 밟고 일어서려는 나라에 사스, 돼지 열병, 인간 열병 등 온갖 종류의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미국과 서방의 시리아 침략을 은폐하고 IS 및 알카에다와 손잡은 걸 숨기기 위해 사우디 등에 메르스 바이러스도 퍼뜨릴 수 있다. 사람들은 적의 적은 아군? 이라고 의문을 가지다가 메르스가 옆에서 으르렁거리면 겁에 질려 금방 잊어버린다. ▶ 조선은 미국과 전쟁할 때 반드시 멸망시켜야 하니 생물학전 준비는 필수다. 아무튼, 사스와 돼지 열병에 이어 우한 바이러스를 퍼뜨린 주범으로 보이는 미국이 왜 아직도 중국으로부터 도움을 청하는 죽는소리가 없냐며 투덜거리고, 중국을 다녀온 외국인의 미국 입국을 금지하고, 중국에 대해 최고 단계인 여행경보 3~4단계를 내렸고, 미 항공사들은 중국행 항공편 운항 중단을 확대하고, 세계보건기구(WHO)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억제를 위해 여행과 교역을 금지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고, 이러한 조치는 오히려 중국 밖에서 (확진 환자의) 수가 훨씬 많아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 잡기 어려운 범인을 잡자 - 2 2020/02/04 [11:26] 수정 | 삭제
  • ▶ 폼페이오는 "카자흐스탄은 신종코로나가 발병한 중국과 긴 국경을 공유하고 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인력이 여기(카자흐스탄)에 와있고 그들이 카자흐스탄의 신종코로나 대응을 돕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 직전 폼페이오는 카자흐스탄 정부에 "중국을 탈출하려는 이들(신장인)의 망명을 수용해 달라. 카자흐스탄은 중국이 아닌 미국과 교역하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 중국은 매력적인 투자의 대가로 주권 양보를 요구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국가의 개발을 돕는다기보다 해칠 수 있다. 우리는 카자흐스탄이 원하는 국가와 사업할 수 있는 자유를 전적으로 지지하지만, 미국 기업과 협력하고 교역할 때 카자흐스탄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며 일자리도 창출하는 등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시정잡배 질을 했다. ▶ 중국 외교부는 "미국이 과도한 대응을 하고 있으며, 신종코로나 확산에 대한 두려움을 만들어 이를 퍼뜨리고 있다. 2주 내 중국 방문 외국인의 미국 입국 금지는 공권력 침해 소지가 있고 바이러스 확산의 위험을 진정으로 낮출 수 없다. 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17,205명, 사망자는 361명이며 미국 내 확진자는 11명이다. 올겨울 19,000,000명이 감염되고 8,200명이 사망한 미국의 독감 수치와 대조해보면 많은 생각이 들게 한다"라고 비꼬았다. 중국에서 미국 독감 수준이 되려면 약 80,000,000명이 감염되어야 하고, 33,000명이 사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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