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부산시당 “국민의 힘으로 국회의원 특권 폐지하자”

조윤영 통신원 | 기사입력 2020/02/07 [18:56]

민중당 부산시당 “국민의 힘으로 국회의원 특권 폐지하자”

조윤영 통신원 | 입력 : 2020/02/07 [18:56]

 

국회의원 특권 폐지하라!”

 국민의 국회 건설하자!”

 

  

21대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에서 국회 개혁을 위한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민중당은 총선 전략으로 국민의 국회 건설 운동을 진행하며 이 일환으로 국회의원 특권 폐지요구안(이하 특권폐지요구안)’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권 폐지요구안은 오는 315월까지 진행하며 결과를 실제 법안으로 만들어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법안명 국회의원특권 폐지법’) 발안 및 통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민중당 부산시당 당원들과 4.15총선 민중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구호를 외치는 모습.     © 조윤영 통신원

 

민중당 부산시당은 7일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 1223일부터 올해 26일까지 46일간 부산시민 11,030명에게 받은 특권 폐지요구안 중간보고를 했다.

 

중간보고에 따르면 첫 번째 문항인 특권폐지를 위해 가장 우선해서 도입해야 할 제도에서 국회의원 소환제 도입36.51%, ‘면책, 불체포특권 폐지31.99%로 각각 1, 2위를 차지하였다.

 

두 번째 문항인 적정한 국회의원 월급에서는 최저임금 연동제: 최저임금의 3배는 넘지 말아야 한다(523만 원 미만)’31.63%, ‘국민을 대표하므로 국민평균 월급이 적당하다(290만 원)’28.54%으로 각각 1, 2위를 차지하였다. 마지막 문항은 21대 국회에 원하는 바를 자유롭게 적을 수 있도록 하였다. 

 

▲ 민중당 부산시당이 받은 '국회의원 특권폐지요구안'의 모습. 링크를 통해 온라인상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 조윤영 통신원

  

▲ 김진주 민중당 부산 사하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회의원 특권 폐지요구안'을 받는 과정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 조윤영 통신원

 

김진주 민중당 부산 사하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9명의 노동자를 직접 만났다. 국회의원은 일하지 않아도 월1,265만원이나 받는 대한민국 연봉 1위 직업이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방학이 되면 일자리가 없고, 일하지 못해 돈이 없다. 주기적으로 보릿고개를 겪어야 한다.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인 파업을 할 때에도 무노동 무임금 원칙이 적용되어 돈을 벌지 못한다라며 국민을 무시하는 노동자들 눈물 흘리게 하는 제멋대로 국회를 우리 국민들이 통제하는 직접 정치의 시대를 열 것을 결심했다. 이 땅의 주인, 역사의 주인, 정치의 주인인 노동자들과 함께 국민의 국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진 민중당 부산 남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 운동의 취지는 좀 더 나은 국회를 만들자는 것이 아닌 국민이 권력의 주인이 되는 새로운 시대를 열자는 것이다라며 이 법안은 의견 개진, 심의, 확정 등 모든 과정에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게 된다. 국회의원이라면 하기 힘든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국민의 힘으로 견인하여 반드시 성사시킬 것이다라고 발언했다. 

 

한편, 민중당은 이번 총선에서 민중공천제로 비례대표 후보를 선출한다. ‘민중공천제란 민중당 당원이 아니어도 민중공천제선거인단에 신청하면 비례대표 후보를 선출할 수 있다. 민중당은 현재 비례대표 후보로 청년, 농민, 노동자 등이 출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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