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정면돌파전 주되는 투쟁 대상, 본위주의, 특수화, 무능력, 무책임성 등”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2/11 [12:31]

북 “정면돌파전 주되는 투쟁 대상, 본위주의, 특수화, 무능력, 무책임성 등”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2/11 [12:31]

 

북에서 현재 벌이는 정면돌파전에서 주되게 뿌리 뽑아야 할 대상으로 남에 대한 의존심, 수입병, 패배주의, 회의주의, 본위주의, 특수화, 무능력과 무책임성이라고 지적했다.

 

노동신문은 11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주되는 투쟁 대상이라는 기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그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신문은 우리가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 높이 용진 하여온 전투적 노정을 새로운 승리에로 계속해 이어가자면 내부적 힘을 강화하는데 저애를 주는 주되는 투쟁대상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신문은 남에 대한 의존심과 수입병, 패배주의와 회의주의가 자주의식, 필승의 신념을 흐리게 하여 자력부강의 대업실현에 저애를 주는 악성 종양과 같기 때문이다이라고 짚었다.

 

신문은 남에 대한 의존심, 수입병, 패배주의, 회의주의가 경제 분야에서 미치는 실태에 대해 언급했다.

 

신문은 경제 분야의 자립적 토대를 정비 보강하고 나라 경제의 발전 동력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이 잘 진척되지 않는 원인이 설비나 자금, 기술의 부족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낡은 사상관점에 있다고 못 박았다.

 

신문은 무슨 일이 제기되면 남을 쳐다보고 수입하지 않으면 생산도 건설도 할 수 없는 것으로 여기는 현상, 조건타발을 하면서 앉아 뭉개는 현상이 묵인된다면 언제 가도 경제 전반을 활성화할 수 없고 장성단계에로 이행시킬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문은 지기 힘을 믿어야 일어설 수 있고 신념이 강해야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다며 현재 생산 정상화, 생산 활성화가 일어나는 단위들은 모두 자력갱생 정신이 강하고 과학적인 발전전략이 있는 단위라고 밝혔다.

 

신문은 자기의 것을 볼 줄도 쓸 줄도 모르고 난관 앞에서 동면하며 과업이 제기되면 불리한 조건만 먼저 보아서는 자력, 자강이라는 위업을 성과적으로 추진시켜 나갈 수 없다고 짚었다.

 

신문은 본위주의와 특수화가 나라의 전반적 이익을 해치고 국력을 약화시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되기 때문이다라고 짚었다.

 

신문은 사회주의 사회에서 경제 분야의 특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생산수단이 사회적 소유로 되어 있는 사회주의 사회에서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는 서로 밀접히 연관되어 있으며 하나의 유기적인 통일체를 이루고 있다. 개별적인 단위들이 국가 앞에 지닌 임무에 성실하지 못하면 연관 단위들이 주저앉게 되고 나중에는 나라가 쇠약해지게 된다. 모든 단위들이 나라의 전반적 이익을 우선시하고 거기에 자기 사업을 철저히 지향, 복종시켜 나갈 때 우리 국가의 종합적 국력과 막강한 발전 잠재력이 최대로 발휘될 수 있다

 

하기에 신문은 자기 단위만을 특수화를 내세우며 국가적 이익은 안중에 없이 자기 단위의 협소한 당면 이익만을 추구한다면 나라의 전반적이며 정상적인 발전에 엄중한 후과를 미치게 된다고 밝혔다.

 

신문은 무능력과 무책임성이 매개 부문, 매개 단위의 사업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 올려세우는 데서 제동기( 기관이나 기계 등의 운동을 정지시키거나 속력을 떨어뜨리는 장치)적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라고 짚었다.

 

신문은 무능력, 무책임성에서 나올 것은 소방대식, 땜때기식, 하루살이식 일본새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문은 지금 일부 단위들이 침체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여러 가지 사정도 관련 있지만 중요하게는 일꾼들의 능력과 책임성이 부족한 것과 직결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모든 일꾼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오늘의 주되는 투쟁 대상을 똑바로 알고 섬멸전을 강도 높이 벌림으로써 사회주의 건설을 힘 있게 다그쳐나가야 할 것이라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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