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17일, ‘2020 한국전쟁 종식, 한반도평화대회’ 열려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2/17 [14:13]

3월 15~17일, ‘2020 한국전쟁 종식, 한반도평화대회’ 열려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2/17 [14:13]

북미, 남북관계의 교착상태가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한반도 평화 캠페인을 진행해왔던 해외동포 단체들과 타민족 평화단체, 활동가들이 315()부터 17()까지 23일간 워싱턴D.C.에 모여 백악관 앞 집회와 행진, 한반도 평화 관련 토론회, 미 연방의회 방문 등 다양한 행사를 하는 ‘2020 한국전쟁 종식 한반도평화대회(70 Years Too Long! National Action to End the Korean War, 이하 한반도평화대회)’를 연다.

 

이번 한반도평화대회는 지난 2018년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이후 미국 행정부, 의회, 언론과 대중에게 활발하게 한국전쟁의 종식과 평화협정 체결을 호소해 온 코리아 피스 나우(Korea Peace Now! Grassroots Network, KPNGN)’,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해외동포연대(Peace Treaty Now, PTN)’, ‘코리아평화네트워크(Korea Peace Network, KPN)’가 공동 주최한다.

 

한반도평화대회행사준비위원회는 올해는 1950년 한국전쟁 발발 70년이 되는 해이며, 이 긴 시간 동안 한반도는 전쟁상태, 정전체제가 유지되고 있다. 이로 인해 북미, 남북관계는 대화보다는 교착과 대결, 군사적 긴장이 반복되고 있는 현실이라며 시급히 한국전쟁을 공식적으로 종식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공고하고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체제 수립에 나설 것을 백악관과 미 연방의회에 촉구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행사준비위원회는 최근 중동에서 전쟁 위기가 몰려오고 한반도에서는 3월 한미 연합군사훈련 재개를 앞두고 북미 간 또다시 긴장이 고조될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등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 세계에서 평화에 역행하며 군사적 긴장과 전쟁 위기를 조장하는 데 대해 강한 반대 의사를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준비위원회는 모든 끝나지 않은 전쟁을 하루속히 종식해야 하고, 북이나 이란 등을 향한 미국의 최대 압박정책, 제재와 봉쇄를 거둬야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반도평화대회를 공동 주최하는 평화연대단체들은 북미, 남북관계의 교착과 함께 최근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는 미, , , 일 관계 등 새로운 동북아 정세, 다가오는 한국의 총선과 미국 내 대선 등 한반도 평화 지형에 많은 변수가 등장하고 앞을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서 해외동포, 타민족 한반도 평화운동 역량이 최대한 결집, 단결된 행동과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평화연대단체들은 한반도평화대회에서 한국전쟁 종식 결의안(H.Res.152) 지지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지난 20192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직전 로 카나, 바바라 리,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 결의안은 한국전쟁의 공식 종식과 평화협정, 평화체체 수립의 시급성을 미 행정부에 촉구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현재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와 보훈소위원회에 계류 중인데 이들 평화연대단체들의 적극적인 캠페인에 힘입어 지지 의원이 꾸준히 확산되어 현재 42명의 연방 하원의원이 공동 발의에 참여하고 있다.

 

평화연대단체들은 미국 대선에서 한반도 평화 목소리를 확산시키는 방안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등 2020년 한반도 평화 캠페인의 방향과 전략을 논의하고, 평화연대단체들의 입장을 밝히는 공동 성명도 발표할 예정이다.

 

▲ 2020 한국전쟁 종식 한반도평화대회 포스터 [사진제공-한반도평화대회 행사준비위원회]     

 

 

한반도평화대회주요 일정 다음과 같다.

 

315()

오후 1시부터 2시 반까지 모든 전쟁의 종식, 한반도에 평화를!’이라는 주제로 백악관 앞 집회와 행진을 진행한다. 백악관 앞 행진에는 미국 전역에서 참여하는 연합 풍물패가 앞장서서 행진을 이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코리아 피스 나우한반도 평화를 위한 해외동포연대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대회가 열린다. 전국대회에서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활동해 온 미 전역의 해외동포, 타민족 평화 활동가들이 모여, 2020년 활동 전망을 나누고 연대와 소통, 단결의 시간을 갖는다.

 

316() 오전 9시부터 코리아평화네트워크(KPN)의 연례 컨퍼런스가 열린다. 미 연방의회를 상대로 한 한반도 평화 캠페인 홍보전략 토론과 교육 등 내부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130분부터 430분까지 공개 포럼 한국전쟁 70, 평화의 길 찾기가 열린다. 오후 130분부터 2시까지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학 석좌교수의 기조연설이 있고 1부 패널토론 ‘70년의 한국전쟁 (재미동포 여성들의 세대 간 대화-기억, 영향, 유산)’, 2부 패널토론 평화의 길이 이어진다.

 

317()

미 연방의회 의원 사무실을 방문, 한반도 평화 캠페인을 홍보한다. 현재 하원의원 42명이 공동발의한 한국전쟁 종식 결의안(H.Res.152) 지지와 공동발의 참여를 호소하고, 대북제재 해제, 북미관계 개선, 평화협정 체결의 중요성을 홍보한다.

 

아래는 한반도평화대회를 공동 주최하는 단체 소개이다.

 

코리아 피스 나우(Korean Peace Now! Grassroots Network, KPNGN)는 한국전쟁의 공식적 종식과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재미동포와 타민족 평화활동가들의 연대조직으로 미국 전역에 지역조직을 두고 한국전쟁 종식 결의안(H.Res.152) 지지 캠페인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2019년에 결성된 이 연대체는 여성단체 위민크로스DMZ(Women Cross DMZ), 노벨여성이니셔티브(Nobel Women's Initiative: NWI), 평화와 자유를 위한 여성 국제연맹(Women's International League for Peace and Freedom: WILPF), 여성평화운동네크워크(Korean Women's Movement for Peace) 4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제 캠페인인 Korea Peace Now! 에 의해 처음 시작됐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해외동포연대(Peace Treaty Now, PTN, https://peacetreatynow.org/)4.27 판문점선언과 9.19 평양 선언, 6.12 싱가포르 성명 등 역사적인 남북, 북미 정상의 공동선언과 성명을 지지하고 남북, 북미 공동성명에서 밝힌 한반도의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 실현을 위해 해외동포들의 목소리를 내며 한국전쟁의 공식적인 종식과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 유럽 등지의 50여 해외동포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20186월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해외동포, 타민족 155개 단체 공동 지지 성명을 이끌어낸 것을 계기로 연대모임이 만들어졌다.

 

코리아평화네트워크(Korea Peace Network, KPN, https://www.peaceaction.org/korea-peace-network/)2015년 미국 내 타민족 평화, 사회정의, 인권, 종교, 재향군인 단체와 활동가, 재미동포 단체와 활동가가 함께 만든 코리아 평화를 위한 연대모임이다. 이 연대모임에는 피스액션(Peace Action), 미국친우봉사회( American Friends Service Committee, AFSC), 미국평화재향군인회(Veterans For Peace)등 잘 알려진 타민족 평화운동단체의 활동가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매년 워싱턴 D.C.에서 연례 컨퍼런스와 연방 상, 하의원 사무실 방문 홍보활동을 벌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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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는 미국을 청산하는 해 2020/02/19 [11:42] 수정 | 삭제
  • ▶ 곧 멸망할 미국에 뭘 촉구하고 말고 할 게 뭐 있겠냐 싶다. 미국이 존재하면서 이 세상에는 복잡한 일이 많이 생겼으니 미국을 치워버리면 위에서 언급한 일들을 하나도 하지 않아도 된다. 즉, 미국을 콜럼버스 발견 이전 상태로 만들면 될 일이다. 조선에는 이렇게 할 수 있는 과학기술이 발전되어 임의의 순간 조처를 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 한반도 평화대회가 열리는 기간에 아마도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얼쩡거리는 미국 전함을 박아서 침몰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미국을 전쟁으로 끌어들이는 미끼다. 미국은 자존심 때문에 전쟁을 피할 수 없고 무조건해야 하고, 재래식 전쟁은 즉각 핵전쟁으로 비화한다. 미국의 금융센터, 연방정부와 주 정부는 한순간에 사라져 국가 기능을 상실하고, 전국에 산재한 원자력 발전소 100개가 줄줄이 터지면서 미국 전역은 완전히 검증할 필요 없이 불가역적으로 체르노빌처럼 변한다. 트럼프가 자랑하는 미국의 무력은 미군이 몰살하면서 전부 고철 덩어리로 바뀐다. ▶ 올해 미국이 멸망하면 꼭 발해만큼 번창하다 사라지는 나라가 된다. 멸망의 사유는 서로 다르지만, 미국의 경우 지구촌에서 함께 살아갈 공동체 의식이 극히 빈약하고 시건방에 절어 구제 불능 판정을 받는 게 그 결정적 요인이고, 트럼프가 벌인 여러 지랄이 대부분 이에 해당한다. 1. 대북 제재 강화, 2. 조미 협상 기만, 3. 중미 무역 합의와 동시에 코로나 19 발생, 4. 화웨이 등에 핵심부품 판매 제한, 불매운동 등 끝없는 제재, 5. 남북 협력 께방, 6.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 대폭 증액 요구, 7. 한국에 무기 강매 등인데 모두 조선을 리비아처럼 속여 침략을 위한 무장 해제에 지렛대로 활용하려는 의도 때문이다. ▶ 특히, 중국과는 GDP 서열 경쟁과 조선과의 비핵화 사기극 연출에 중국의 압력을 활용할 목적을 동시에 갖고 있다. 미국이 멸망하면 미국 자체가 사라지므로 주한 미군은 물론 미국 대사관이나 미국 대사도 필요 없다. 주한 미군에서 일하던 한국인 노동자도 전직해야 하므로 무급 휴직도 필요 없다. 위에서 언급한 7가지 문제도 사라진다. 미국 또한 무역 적자나 재정 적자, 23조 달러의 국가 부채, 10조 달러의 기업 부채, 23조 달러의 금융기관 부채와 14조 달러의 가계 부채 변제(총 70조 달러), 주식시장 등의 거품 붕괴, 트럼프와 그 일당이 챙겨 먹은 돈 봉투를 어떻게 다 쓰고 뒈질지를 걱정할 필요 없이 그냥 공동묘지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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