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외모와 도덕품성, 그 사람의 사상정신 상태 반영해”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2/20 [11:55]

북 “외모와 도덕품성, 그 사람의 사상정신 상태 반영해”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2/20 [11:55]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 남측을 방문한 북측 응원단의 모습은 언제나 정갈하고 단정한 모습이었다. 또한 이들은 늘 웃으며 남측의 국민들을 대해 많은 호감을 받은 바 있다.

 

북 주민들의 생활을 담은 영상들을 보면 언제나 옷차림이나 머리 모양에서 외국적인 것보다는 민족적인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판단된다.

 

북 주민들의 옷차림을 비롯한 생활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기사가 있어 소개한다.

 

노동신문은 20고상한 몸단장과 도덕이라는 기사를 통해 몸단장을 시대의 요구에 맞게 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보도했다.

 

신문은 평양의 장철구상업대학을 방문해 학교 내에서 도덕이 밝고 몸단장에서 모범적으로 꼽히는 학생을 만났다.

 

신문은 그 학생이 진정한 아름다움은 고상한 몸단장과 도덕에 있다고 봅니다. 겉멋에 들떠 남의 풍을 따르거나 비도덕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에게서는 조국에 대한 사랑도, 동지들에 대한 의리도 발현될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라며 말한 것을 소개했다.

 

이어 신문은 대학청년동맹 일꾼들이 그를 학습과 조직생활을 잘하는 것은 물론이며 좋은 일을 많이 찾아 하는 모범적인 사람으로 손꼽는다며 외모와 도덕품성이 그 인간의 사상정신 상태를 특징짓는 주요 징표의 하나로 된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장철구상업대학 교수가 몸단장에는 그 사람의 사상정신 상태와 문명수준, 도덕이 반영됩니다. 불건전하고 남루한 몸차림은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것은 물론 사회의 건전한 분위기와 생활 풍조를 흐리게 합니다라며 옷차림과 머리 단장, 화장 등 외모를 고상하고 단정하게 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매우 중요한 문제로 짚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외모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사람의 본성적 요구인 동시에 사회적 요구인데 개인의 성격과 취미, 미학적 견해만을 절대시하면서 몸단장을 제멋대로 한다면 건전한 사회생활 기풍을 흐리게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몸단장을 시대의 요구에 맞게 고상하게 하고 건전한 도덕 기풍을 확립할 때 사회는 더 밝고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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