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코로나19 예측불가 전파경로에 대처 "강하천, 호수 수질 분석 강화"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2/23 [11:02]

북, 코로나19 예측불가 전파경로에 대처 "강하천, 호수 수질 분석 강화"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0/02/23 [11:02]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늘어가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북 국토환경보호성에서 주요강하천, 호수들에 대한 수질 분석사업을 강화하는 등 코로나19의 예측할 수 없는 전파경로에 대처하고 있다고 북 매체가 23일 밝혔다.

 

북 선전매체 ‘메아리’는 “성의 일꾼들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비롯한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소들을 신속히 장악대책하기 위한 작전을 짜고 들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매체는 “성에서는 각 도 환경감시 감독소들과 지구분소 일꾼들, 종업원들이 한시도 각성을 늦추지 않고 시료 채취와 분석사업을 책임적으로 하도록 행정적, 기술적 지도를 실속있게 진행하고 있다”면서 “평안북도와 함경북도를 비롯한 각지 환경감시 감독소들에서 분석설비들의 정상 가동을 보장하며 지표별 측정사업에서 신속성과 정확성을 철저히 담보하도록 하는 한편 분소들에 분석시약을 충분히 공급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따라 세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매체는 “여러 나라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경로와 관련한 미해명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일군들부터가 주요강하 천과 호수들에 전개된 수질검사지점들에 내려가 감시원들과 분석공들의 책임성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북은 코로나19 감염증을 막기 위해 주민들에게 소독수로 손을 깨끗이 씻는 사업을 정상화하도록 하는 것과 함께 마스크를 무조건 착용하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비행장, 항만, 국경과 인접한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검역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신문도 이날 코로나19가 하수도망을 통해 전파될 수 있으며, 환자의 소변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한 중국 당국의 소식을 전하면서 북이 예방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중국 후베이성 우한 바이러스연구소가 지난 17일 논문을 통해 구강뿐만 아니라 혈액과 대변에서 감염증이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22일 중난산 중국공정원 원사 연구팀이 코로나19 환자의 소변에서도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 전문가들은 수도관이 막히면 오염된 공기나 에어로졸(공기 중에 떠 있는 고체 입자 또는 액체 방울)이 코로나19를 매개로 하여 감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면서, 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이 전파될 때에도 홍콩에서 하수도관이 불결해 300여 명이 전염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 한 명에게만 감염되는 신종 코로나 20 20/02/23 [18:06] 수정 | 삭제
  • ▶ 감염 경로를 잘 모를 때는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여러 곳을 힘들게 챙겨야 한다. 그러나 그것을 확실히 알 수 있을 때는 그곳에 집중한다. 지금 트럼프가 대선에서 확실히 뒈질 수 있는 볼턴의 회고록 '상황이 벌어진 방; 백악관 회고록' 출간을 앞두고 막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볼턴의 회고록은 탄핵이 끝나도 트럼프에게는 코로나 20과 같은 존재다. ▶ 이 책이 11월 대선 전에 빛을 봐서는 안 되고, 자신이 대통령직을 떠난 후에 이것을 출간 할 수 있다고 고집했는데, 의미를 종합해 보면 이번 대선에서 낙선한다는 걸 스스로 증명하는 꼴이 된다. 이럴 것 같으면 자신이 왜 후보로 출마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또한, 전국 TV 앵커들과 가진 비공개 오찬에서 볼턴 전 보좌관을 반역자라고 하면서 왜 잡아넣지 않는지도 이해가 안 간다. ▶ 아무튼, 미국 대선은 실력 좋은 양아치를 뽑는 선거다. 트럼프가 골로 가도 새로운 뻥쟁이가 등장할 뿐이다.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실명인증
  •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