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편재승 후보에 대한 백색테러 철저히 수사하고 엄하게 처벌하라!

박한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3/06 [13:00]

민중당 편재승 후보에 대한 백색테러 철저히 수사하고 엄하게 처벌하라!

박한균 기자 | 입력 : 2020/03/06 [13:00]

 

민중당 편재승 후보(성북구을)가 1인 피켓팅 선거운동 중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창현 민중당 대변인은 6일 논평을 통해 "경찰당국은 공당의 후보자를 폭행한 이 사건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고 엄하게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어제(5일) 오후 6시경 월곡역에서 1인 피켓팅을 하고 있던 편재승 후보에게 한 남자가 달려들어 "xx놈" "빨갱이 xx" 등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부으며 편재승 후보의 얼굴을 수차례 가격하고 들고 있던 피켓을 망가뜨렸다. 

 

신 대변인은 "얼굴을 무차별 폭행당한 편재승 후보는 피가 흐르고 멍이 들어 치료를 받았으나 아직까지 큰 충격에 휩싸여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 대변인은 "편재승 후보는 당시 방위비분담금 6조원을 요구하는 미국을 비판하는 피켓을 들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었다"면서 이번 사건은 "빨갱이 운운하며 자신과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폭력을 행사한 명백한 정치테러, 백색테러"라고 주장했다.

 

특히 신 대변인은 "우리는 그동안 광화문에서 태극기 부대들에게 이런 광기어린 협박과 폭언을 수없이 들어 왔다"면서 "정치적 견해를 이유로 한 후보자에 대한 백색테러와 선거운동 방해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라고 규탄했다.

 

이에 신창현 대변인은 "민중당은 편재승 후보에 대한 폭력만행을 강력히 규탄하며 재발방지를 위한 관계당국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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