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연, 황교안 선거 사무실 앞 1인 시위 10일 차 진행

하인철 통신원 | 기사입력 2020/03/06 [18:46]

대진연, 황교안 선거 사무실 앞 1인 시위 10일 차 진행

하인철 통신원 | 입력 : 2020/03/06 [18:46]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하 대진연’)이 황교안 선거사무소 앞에서 규탄 1인 시위를 10일째(일요일 제외) 진행하고 있다.

 

황교안 후보와 신천지, 태극기 모독 집회 간의 연관성을 묻는 1인 시위이다.

 

▲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이 '그게 나니까!' 라는 피켓으로 황교안 선거사무소 현수막 구호를 비판했다.  ©하인철 통신원

 

오늘은 새로운 피켓이 등장했다.

 

황교안 대표 선거 사무소에 걸려있는 대형 현수막에는 무능! 위선! 싸워야 하니까!”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새로운 피켓은 그 현수막과 같은 색깔, 같은 글씨체의 피켓을 만들어 겹치면 무능! 위선! 그게 나(황교안)니까!”라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이번 1인 시위에 참여했던 이인선 회원은 국민을 기만, 우롱하며 자기 밥그릇 챙기기 급급한 황교안과 미래통합당이다. ‘무능! 위선! 싸워야 하니까!’란 말이 선거 현수막에 있던데 무능, 위선은 황교안 대표, 본인의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라며 적폐 세력의 대학생들이 막아내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이 황교안 선거사무소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하인철 통신원

 

또 다른 참가자인 김민형 회원은 사람들이 멈춰 서서 피켓 내용도 읽어보고, 응원해주는 분도 계셨다. 1인 시위를 더 좋은 마음으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죽어 나가고 있는데 문제를 해결해 나갈 생각은 안 하고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려는 사람들을 그냥 두고 볼 수 없다라며 앞으로도 황교안 후보 등의 비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진연은 7일 토요일 오후 5시 광화문촛불연대와 함께 온라인 촛불집회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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