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 “조선노동당의 원칙적 입장을 표명한 당 중앙위 정치국 확대회의”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3/09 [12:43]

조선신보 “조선노동당의 원칙적 입장을 표명한 당 중앙위 정치국 확대회의”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3/09 [12:43]

조선노동당에 있어서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것이 인민의 존엄과 이익에 대한 침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래서 지난 2월 말에 북에서 진행된 조선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관료화된 현상과 행세식 행동에 대해 엄중히 문책하며 조선노동당의 원칙적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는 것이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천명된 원칙적 입장 노동당의 본태는 인민대중제일주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매체는 조선노동당의 역사는 언제나 인민을 첫 자리에 놓고 멸사복무의 한길을 걸어온 최고 지도자들의 인민사랑의 역사라고 강조했다.

 

매체는 이민위천(以民為天, 백성을 하늘같이 소중히 여김)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붉은 당 깃발에 마치와 낫과 붓으로 인민의 모습을 새겨주시고 해방된 강토에 새 나라를 세우기 전에 먼저 인민의 세기적 숙망부터 풀어주시었다. 90년대의 고난의 행군시기 김정일장군님께서 인민들 속에서 실천하신 멸사복무의 정신은 시련과 난관의 어둠을 불사르는 대고조의 봉화가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매체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2415일의 연설과 20151010일 조선노동당 창건 70돌 연설에서 조선노동당의 존재 방식은 인민을 위해 복무한 것이라고 강조한 것을 언급했다.

 

이어 매체는 집권한 당이 세력을 휘두르고 관료주의를 부리며 자기만 살려고 마음 속으로 이리저리 따지기만 한다면 당의 본태(본래 갖고 있는 모습)가 흐려지고 혁명까지 망치게 되는 것이 20세기의 세계사회주의 운동사가 남긴 심각한 교훈이라고 짚었다.

 

매체는 이번에 진행된 조선노동당 중앙위 정치국 확대회의 이후 당일꾼들이 자기 자신과 자기 단위들을 혁명적으로 부단히 단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이번 확대회의 후에 노동신문이 32일 논설에서 사상과 노선이나 제시하고 호소나 하는 광고당, 허수아비당을 인민은 따르지 않는다. 인민을 위해 실제적인 대책을 취하고 현실로 전환시키는 당만이 인민의 향도자(대오의 선두에서 앞서서 안내하는 사람)로 존엄 떨칠 수 있다라고 강조한 것이 바로 김정은 위원장의 의도이며, 현시기 정면돌파전에서 앞장서 나가야 하는 당일꾼들에게 요구되는 자각이며 각오라고 짚었다.

 

매체는 이번 확대회의에서 당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국가적인 힘을 집중하면서도 인민생활 향상을 위한 사업을 중단없이 하자고 한 것은 인민의 생명안정을 철저히 지켜야 할 비상시기에 인민대중제일주의 관철에 더 높은 목표를 내건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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